이름을 붙여준 것은 경제학자 우석훈 박사와 기자출신 사회운동가 박권일씨다.
이들이 2007년에 펴낸 동명의 책을 통해서다. 두 사람은 우리 사회에 ‘청년’이라는 화두를 던졌고 많은 변화가 일어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다. 그리고 5년이 지난 지금에는 그들 스스로 책의 절판을 선언했다.
◇ ‘청년의 불행’이라는 가혹한 시대적 진실 = 88만원세대는 국내에서...
정 후보 멘토단에는 조국 서울대 교수, 소설가 공지영씨, ‘88만원 세대’의 저자 우석훈 교수, 서해성 작가, 한홍구 성공회대 교수, 이해영 한신대 교수, 마인드 프리즘 대표 정혜신 박사, 영화감독 정지영씨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춘희 세종시장 후보와 박범계, 양승조 등 대전·충남지역의 주요 후보 등 각계 인사가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우석훈 성공회대 교수(경제학)는 이를 ‘샤넬백 현상’으로 명명했다. 돈은 없고 결혼은 힘들고 집 장만도 불가능한 현실 속 로망이 명품 소비로 나타난다. 우석훈 교수는 “2030세대는 미래가 안 보이니까 현재 자신에게 소비하며 위로한다”고 분석했다.
종신 고용이 당연했던 40~50대는 돈을 모아 집을 장만하는 것이 꿈이었고 그것이 가능했다. 이들은 안정된 직장과...
성공회대 우석훈 교수는 "21세기 경제 특징이 개인이 문화의 생산자이면서 소비자가 되는 시대"라며 “이 시대에서 자라나면서 문화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다양한 문화 콘텐츠에 돈을 많이 쓰고 이것저것 고루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말했다.
이른바‘C세대론’이다. 이는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닐슨의 ‘2011 미국 디지털 소비자 보고서’에서 언급된...
‘88만원 세대’의 저자인 우석훈 성공회대 교수도 발기인에 이름을 올렸다.
청년희망플랜당은 인터넷 환경에 익숙한 청년들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정당으로, 정당의 이름과 정당 대표, 국회의원 후보, 주요 정책을 모두 온라인에서 당원이 직접 결정할 방침이다.
강주희 창준위 공동준비위원장은 발기인대회에서 “사회는 우리에게...
가까운 곳으로 이감해 달라고 요구했는데 결국 이렇게 됐네요"라며 "연로하신 어머님이 걱정입니다. 해도 너무하네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정 전 의원의 이감설은 '나는 꼽사리다'(나꼽살)의 패널 우석훈 성공회대 교수의 제기 이후 끊임없이 풍문이 흘러나왔다.
당초 장흥교도소로의 이감설이 제기돼 왔으나 결국 홍성교도소로 이감하게 됐다.
이어 그는 "국제 엠네스티에서 정 전 의원을 양심수로 지정하려고 하는데 어느 세력에서 이를 방해한다는 것"이라며 "이번주 부터 확인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 전 의원의 장흥 이감설은 '나는 꼽사리다'(나꼽살)의 패널 우석훈 성공회대 교수의 제기 이후 끊임없이 풍문이 흘러나오고 있다.
팟캐스트 방송 '나는 꼼수다(나꼼수)'의 경제판 '나는 꼽사리다(나꼽살)' 출연자 우석훈 성공회대 교수는 지난 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봉도사 이감 시도 등 대응할 일이 많네요. 면회 못오게 장흥으로 보내려고 한다나요"라며 "진짜 면회투쟁하게 만드네"라고 글을 올렸다.
그는 이어 "봉도사 장흥으로 보낸단다"라며 "10년 전에...
팟캐스트 방송 '나는 꼼수다(나꼼수)'의 경제판 '나는 꼽사리다(나꼽살)' 출연자 우석훈 성공회대 교수는 지난 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봉도사 이감 시도 등 대응할 일이 많네요. 면회 못오게 장흥으로 보내려고 한다나요"라며 "진짜 면회투쟁하게 만드네"라고 글을 올렸다.
그는 이어 "봉도사 장흥으로 보낸단다"라며 "10년...
김미화는 29일 저녁 '나는 꼽사리다(이하 나꼽살) 팀 멤버 우석훈 성공회대 교수, 선대인 경제전략연구소장 등과 함께 '손바닥뉴스'에 게스트로 출연한다.'손바닥뉴스'는 MBC 자회사가 지난 2일 개국한 손바닥tv의 간판 시사프로그램이다. 따라서 손바닥tv 출연이 향후 MBC 출연 재개의 신호탄이 될지 방송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미화는 지난 4월 외압설 논란 속에...
1회에서는 '88만원 세대'로 유명한 우석훈 2.1연구소장, 선대인 선대인경제전략연구소장, 그리고 '나꼼수'의 편집자인 김용민 시사평론가가 출연했다.
나꼽살 첫 방송에서는 한미FTA, 이명박 대통령의 소망교회 등 경제적 이슈와 더불어 정치적 쟁점까지 거론했으며 거침없는 토크쇼 청취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앞서 진행자인 김미화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출연지은 ‘88만원 세대’의 저자 우석훈 2.1연구소장, 선대인 선대인경제전략연구소장, ‘나꼼수’ 편집자 김용민 시사평론가가 출연했다.
누리꾼들의 반응은 뜨겁다. 한 누리꾼은 트위터를 통해 “(김미화) 언니를 누나라고 부르고 싶게 만드시네요”라고 평가했으며 “갑갑한 가슴이 뻥 뚫렸다”, “나꼼수보다는 너무 토론에 치우쳤다” 등의 다양한 의견들이...
5월 강연을 시작하는 ‘찾아가는 공연’의 두번째 주자는 ‘88만원 세대’ 저자 우석훈 박사다. 우석훈 박사는 이번에 신간 ‘나와 너의 사회과학’이라는 신간을 펴냈다. 우 박사는 너·나·우리·세상에 대한 깊은 이해,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힘 기르기, 인문학적으로 세상을 읽는 법을 생생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메디치’ 공연은 교수, 피아니스트, 발레리노...
먹거리 사업에 진출하는 것이 소비자의 편의를 위한 것인지, 영세상인 죽이기인지를 가르는 토론의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는 김정호 자유기업원장, 정규재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조동민 한국프랜차이즈협회 부회장, 이경희 한국창업전략연구소장, 김남근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장, 우석훈 2.1연구소장이 패널로 출연한다.
연합뉴스
88만원 세대란 20대의 95%가 비정규직 노동자가 될 것이라는 예측 아래 비정규직 평균임금 119만원에 20대 급여의 평균비율 74%를 곱한 수치에서 나온 것으로 2.1연구소 우석훈 소장이 쓴 ‘88만원세대’라는 책에서 처음 언급됐다.
우리 사회의 빈부 격차, 어느 정도로 심각할까? 20년 전 봉급 생활자의 최저소득과 최고소득 간의 격차는 대략 5배였으나 지금은 15배...
김 대변인은 “내일(28일) 선관위 주최 토론 시간대에 맞춰서 야외 토론을 할 계획”이라며 “참석자는 노회찬 후보와 우석훈 성공회대 교수, 진중권 전 중앙대 교수가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진행 방식은 TV토론을 시청하며 오 후보의 발언에 반박하는 식이 될 것이라 전했다.
한편 토론회 참석자는 노 후보를 뺀 오세훈, 한명숙, 지상욱 후보다. 선관위 주최 토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