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답게 살아갈 너에게’는 이처럼 20대 청춘들의 고민을 해결해주고자 우석훈, 엄홍길, 김태원, 김수영, 공병호 등 스스로 삶을 성공으로 이끈 40인의 인터뷰 답변을 갈무리한 책이다.
멘토들은 현실에 기반을 둔 냉정한 직설로 이야기를 건넨다. 뻔한 위로를 하지도, 무책임한 힐링을 권하지도 않았다. 몸으로 부딪혀 얻은 교훈의 내용은 멘토의 수만큼이나...
고령화 사회의 민주주의를 주제로 벌이는 토론에는 대만의 법률 전문가 그레이스 쿼 국립성공대학교 부교수, 김경묵 일본 와세다대 교수, 조한혜정 연세대 명예교수, 전성인 홍익대 교수, 우석훈 성공회대 교수, 이원재 여시재 기획이사 등이 참여한다.
언론인들이 모이는 세션에서는 홍콩 뉴스채널 '나우 뉴스' 편집장 빌리 고, 온라인 언론 '스탠드 뉴스'의 기네스 호...
이철희 전략기획본부장이 진행을 맡아 유종일 KDI정책대학원 교수, 우석훈 민주정책연구원 부원장, 조정훈 세계은행 우즈베키스탄 대표, 이혁진 AV자산운용 대표, 최유진 주빌리은행 청년지점장 등이 출연한다.
콘서트에선 청년들과 서민·중산층 등 다양한 출연자들의 성공사례 및 실패경험 등을 현장에서 듣고 ‘더 닥터(해결사: 유종일, 우석훈, 조정훈)...
수석부단장에는 김성주 의원을 임명했으며, 우석훈 민주정책연구원 부원장이 주 사장과 공동 부단장으로 발탁됐다.
윤호중 의원과 문미옥 전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기획정책실장, 김병관 비대위원, 그리고 김용익 이언주 의원과 양봉민 서울대 교수가 각각 더불어성장본부와 더불어민생교육복지본부의 공동본부장으로 임명됐다. 임채민 서울대...
개미지옥에 박혀 구명조끼마저 빼앗겨버린 것이다”라고 지난 2007년 ‘88만 원 세대’에서 설파했던 우석훈 박사는 최근 들어 수많은 사람에게 꿈과 희망, 도전의 기회를 강탈하는 승자독식이 더욱 심화했다고 강조한다.
독식하는 우리 사회의 기득권층과 승자는 패자부활전을 바라지 않는다. 그렇다고 위정자들의 헛된 공약과 구호만으로 패자부활의 사회가...
강철규 전 공정거래위원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았으며, 위원으로는 우석훈 민주정책연구원 부원장, 17대 국회의원을 지낸 채수찬 KIST 교수, 김상곤 혁신위원장의 측근으로 꼽히는 김윤자 한신대 교수, 경제개혁연구소 위평량 연구위원 등 진보개혁 성향의 인사들이 참여한다.
한편, 김상곤 혁신위원장은 이날 국가미래연구원(원장 김광두)이 개최한 '보수와 진보, 함께...
‘88만원 세대’ 저자 우석훈 박사는 “4대강에도 예산 22조를 넣었고 자원외교 한다고 40조를 넣었지만 청년문제에는 조 단위 미만”이라며 “모든 산업에는 어렵더라도 영화나 창조나 IT라든가 교육 등 유망분야에 보조금을 투입하면 4~5년 내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대학교 성낙훈 교수는 “요즘 청년들이 취업을 준비하는 방식은 너무도 획일화돼...
보건복지부 싱글세 논란 해명
도서 ‘88만원 세대’의 저자 우석훈이 싱글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우석훈은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정부는 싱글세 검토 안했다고 하는데, 실제로 이런 거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할아버지들은 많이 만났다”면서 보건복지부의 싱글세 해명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이어서 “신혼부부 임대주택 우선지원, 이런 것도 넓게 보면...
새정치민주연합이 당 싱크탱크인 민주정책연구원의 부원장에 ‘88만원 세대’의 저자로 유명세를 탄 우석훈 박사와 ‘스타강사’ 출신인 이범 교육평론가를 영입했다.
민병두 민주정책연구원장은 5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우 부위원장은 대표적 소장파 경제학자로서 청년 실업과 부동산 정책,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등...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2012년 1월 CBS ‘김미화의 여러분’에 우석훈 성공회대 교수와 선대인 경제전략연구소장 등이 출연해 축산·부동산 등 정부의 각종 정책을 비판한 것을 두고 공정성과 객관성을 위반했다며 ‘주의’ 조치를 내렸다.
이에 CBS는 “이 방송 뒤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출연해 25분동안 정부 정책을 홍보할 기회를 줬다”며 재심을...
방통심의위는 지난 2012년 1월 CBS '김미화의 여러분'에 우석훈 성공회대 교수와 선대인 경제전략연구소장 등이 출연해 가운데 축산·부동산 등 정부의 각종 정책을 비판한 것을 두고 공정성과 객관성을 위반했다며 '주의' 조치를 내렸다.
이에 재판부는 "'부가가치세 인상'과 관련한 출연자의 발언이 위반사유에 포함되더라도 이는 부가가치세...
이 자리에는 우석훈 경제학 박사, 최윤식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소장이 함께 했다.
그는 “‘늘 집값은 오른다’는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다”라며 “10~20년 주기로 움직이는 부동산 시장이 지난 2009년 이후 하락세에 접어들었다는 점, 집을 구매하는 35~50대 연령이 감소하고 있다는 점에서 부동산 시장은 큰 전환기에 있다”라고 말했다. 인구 노령화로 구매력이...
특히 2011년 방송인 김미화씨가 진행하는 ‘나는 꼽사리다’에 우석훈 박사와 출연해 경제 현안 분석, 비판 및 대안을 제시해 다양한 연령층의 지지를 받게 된다.
2012년 재벌과 정치권의 이해관계에서 벗어난 경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선대인경제연구소(SDI경제연구소)를 설립했으며, 현재 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대한민국은 부동산 공화국이다’...
이런 피해자를 양산한 장본인들에 책임을 묻는 목소리는 없다. 이런 식으로는 시간이 가면 갈수록 나락으로 떨어지는 서민들만 늘어날 뿐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악력 △현 선대인경제연구소 소장△세금혁명당 대표△전 서울특별시 정책전문관△전 동아일보 기자△저서: 우석훈 선대인의 누나를 위한 경제, 문제는 경제다, 위험한 경제학
강의 게스트로 김미화(개그우먼), 우석훈(경제학자), 선대인(연구인), 김용민(방송인), 강용석(전의원), 곽현화(개그우먼), 이상호기자 , 전혜림(아나운서), 맹봉학(방송인) 라디오 애국전선, 문상혁기자, 라디오반민특위, 서경덕교수, 김지하(시인,교수), 김성근감독(고양원더스) 등이 설 예정이며 최종 라인업은 오는 28일까지 발표된다.
인디밴드는 로맨틱펀치...
우석훈 교수는 “청년 유니온이 생겼지만 취약한 상황이고 10대 알바생들이 유니온에 가입해야 할 필요성을 못 느끼는 것이 문제”라며 “10대가 자신의 노동권리를 익히고 그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노동조합, 최저 임금 등과 관련해 기업 위주의 논리가 강조되면서 노동인권, 노동권리 등에 대한 중요성은 점점 희석되고 있다. 아르바이트뿐...
‘88만원 세대’가 청년 세대를 지칭하는 용어가 된 건 지난 2007년 우석훈 성공회대 교수가 쓴 동명의 책 ‘88만원 세대’가 출간되면서다. 치열한 경쟁에 내몰린 고사 직전의 청년 세대를 진지한 시각으로 조명하면서 사회적 관심이 그들에게 집중된 것. 88만원은 당시 우리나라 비정규직의 평균 임금 119만원에 20대의 평균 소득 비율 74% 를 곱한 값으로, 능력있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좋은 걸 알리바이로 삼는 이 시대...그리하여 ‘88만원 세대’는 저자인 내가 보기에는 이 시대에 필요없는 책이 되었다.’
지난달 우석훈 성공회대 교수(44)는 자신의 대표 저서인 88만원 세대를 절판하겠다고 선언했다. 2007년 출간된 이후 5년간 15만부가 팔려나간 베스트셀러였다. 단순히 많이 팔린 것이 아니다. 책은 비정규직과 세대별...
우석훈 성공회대 교수는 자신의 저서 ‘88만원 세대’의 절판 이유에 대해 “20대들의 행동 변화가 없어서”라고 털어놨다. 행동(투표)하지 않는 젊은이들의 현주소는 이번 4·11 총선에서도 확인됐다.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19대 총선 전국 투표율은 54.3%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던 18대 총선(46.1%)에 비해 8.2%포인트 상승했다. 하지만 20대는 45.0%, 30대는 41.8%로...
88만원 세대의 두 저자 경제학자 우석훈 박사와 기자출신 사회운동가 박권일씨는 이 책의 절판과 관련해 서로 다른 견해를 보였다. 우 박사는“청년들이 행동에 나서지 않으니 책이 실패했다”다는 견해를 보인 반면 박씨는 “이 책에 대한 지나친 과대평가”라는 입장이다. 다만 두 저자 모두 절판이라는 결정에는 동의했다.
절판 소식이 알려진 것은 지난달 26일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