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국민의힘 지연전술에 더 넘어갈 수 없어"박홍근 "전향적인 안 내놓지 않으면 더 이상의 여지는 없어"김승희ㆍ박순애 지명 철회도 재차 요구
더불어민주당은 4일 국민의힘에 "오전 중으로 (후반기 원 구성 관련) 제대로 된 협상안을 가져오라"고 압박했다.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비대위회의에서 "21대...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비대위 회의에서 "비대위에서 박 전 위원장의 전당대회 출마에 관한 사안을 논의했다"며 "당무위에 박 전 위원장의 출마를 위한 예외 조항을 안건으로 상정해 토론하도록 부의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우 위원장은 "비대위원들은 박 전 원장이 소중한 민주당의 인재이지만, 예외를 인정할...
우상호 민주당 비대위원장은 4일 오전 비대위원 회의에서 "박 전 위원장의 전당대회 출마에 대한 사안을 논의한 결과 비대위원들은 박 전 위원장이 소중한 민주당의 인재이지만 예외를 인정할 불가피 사유를 찾지 못했다고 판단했다"며 "당무위원회에 출마 예외 조항을 안건으로 상정해 토론하는 것을 회의에 부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박 전...
우상호 "이번 주 내 전당대회 체제 전환""이재명 출마 가능성, 50 대 50""尹, 박순애ㆍ김승희 지명 철회해야" 거듭 요구"尹, 민생 안 챙기고 권력기관 장악, 정치보복에만 몰두"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3일 지도부 권한에 대해 "당 대표의 권한이 축소되는 내용은 전혀 검토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우...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후 의원총회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민생을 챙기려면 국회가 열려야 한다. 의원들이 현장에서 들은 이야기들을 국회에서 다뤄야 그게 국회의 본분 다하는 것"이라며 "이런 원칙에서 볼 때 대통령도 외국에 가 있고 여권 당 대표는 징계위협에 처해있고 원내대표도 외국에 있고 여권 컨트롤타워가 국내에 없다"고...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9일 6ㆍ1 지방선거 당선인들과 만나 '겸손한 자세'를 강조했다. 특히 과거 잇따른 성 비위 사건을 상기시키며 마음을 다잡아달라고 주문했다.
우 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자치단체장 당선자 워크숍에서 "우리 당이 단체장발(發) 추문들이 있어 당의 이미지가 실추됐던 과거의 아픔들이 있었다"며...
권성동 필리핀行…민주 "국회 정상화 협상마저 미루고" 우상호 "박홍근 필리핀 갈수도 없고…결단해야"민주, 30일 의원총회서 7월 임시국회 논의
더불어민주당이 29일 7월 임시국회에서 의장단 단독 선출을 공식화했다. 후반기 국회 원(院) 구성 협상 갈등이 최고조에 달하면서 여야가 정면 충돌로 치닫고 있다.
신현영 민주당 대변인은...
우상호 "저는 제 욕해도 전화 한 통 안 했다…대단하신 분"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9일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방송에 압력을 가했다는 폭로와 관련 "실세의 위세가 대단하다"고 비꼬았다.
우상호 위원장은 이날 비대위 회의에서 장제원 의원이 언론사에 항의 전화했다는 보도를 거론하며 "국민은 이런 실세의 권력...
오전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은 경기도 안산의 금속업체에서 '납품단가 연동제' 도입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열고 하루빨리 국회를 정상화해 납품단가 연동제 문제를 반드시 매듭짓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정부의 '독선'을 질책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오전 '윤석열 정권 검경농단 저지 대책회의'를 열고 "윤 대통령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정치교체추진위원회 회의에 참석한 추진위윈과 공동위원장 (왼쪽 두번째 부터) 장경태 ,박재호,박용진,정태호,우상호 비대위원장,김동연 공동위원장,김종민,권인숙,이탄희,박주민 추진위원이 회의 시작에 앞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