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은 우리금융미래재단이 서울시로부터 법인설립을 위한 허가증을 발급받았다고 4일 밝혔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그룹의 경영전략인 ESG경영에 동참하고자 우리은행 등 15개 전 그룹사가 200억 원을 출연해 설립하는 비영리법인이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앞으로 장기화된 코로나19로 가장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및 소외계층, 장애인 등을 위한...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친환경 창의미술교육 ‘우리아트스쿨’에 참여할 다문화가족 지원기관 30곳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우리아트스쿨’은 다문화 및 저소득가정의 자녀를 대상으로 미술 인재를 양성하고, 방과 후 돌봄공백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새롭게 시작한 프로그램이다.
지난달까지 우리다문화장학재단...
김한조 하나금융나눔재단 이사장은 "건강한 가정을 이루고 나아가 각 분야 리더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결혼 이주민 삶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긍정의 에너지를 선사하며 향후 한국 사회 발전의 큰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름을 이해하고 서로 존중하며 다문화 가정과 결혼 이주민의 안정적인 한국 사회 정착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가 우리에게 여러 고통을 안겨주었지만,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일할 수 있다는 것을 새롭게 일깨워주었다. 요원하고 어색하기만 했던 재택근무, 원격근무는 누구나 한 번씩은 경험해 본 일의 형태가 되었다. IT, 금융 관련 업종이나 대부분의 일을 컴퓨터로 처리하는 직종에 있는 사람들은 사무실에서 일하나 집에서 일하나 별 차이가 없다는...
한국거래소는 2014년부터 현재까지 총 41개소의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해왔다. 아울러 대학생금융교육봉사단 파견, 겨울철 식품지원 등 재단 복지 프로그램도 연계해 지원하고 있다.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이날 개소식에서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7일 서울시 중구 소재 우리금융그룹 본사에서 ‘우리금융미래재단’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금융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이 한층 더 필요한 시기에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은 물론, 그룹의 경영전략인 ESG경영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우리금융그룹 전 그룹사가 200억원을 출연해 설립하는 공익재단이다.
이날...
우리 금융당국이 처음 손을 뻗친 곳이 익명화 코인이었다. 기술의 좋고 나쁨을 떠나 라이트코인 재단의 선택은 국내 시장의 흐름에 역행했다.
창시자의 기행도 한몫
라이트코인의 창시자 찰리 리는 비트코인은 금처럼 큰 거래에 사용하고, 라이트코인은 은처럼 작은 거래에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 이 콘셉트는 투자자들을 불러모았고, 2017년 12월 최고...
우리금융그룹은 중장기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위해 신규 공익재단 ‘우리금융미래재단’ 설립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공익재단 설립 추진은 그룹 경영전략인 ESG경영에 적극 동참하기 위한 손태승 회장의 결단에서 시작됐다.
손 회장은 “지주를 중심으로 15개 전 그룹사가 동참하는 공익재단 신설을 추진하게 됐다”며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취약계층 및...
높이는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왔다.
희망사회 프로젝트의 실질적 원년인 2018년에는 신한금융희망재단을 공식 출범시키면서 그동안 그룹사가 개별적으로 추진해 왔던 여러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새롭게 조직화해 그룹에서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통합 체계를 구축했다.
2019년에는 청년실업, 신용위기 등 우리 사회가 당면한...
그러면서 “테라팀이 UST와 루나 사건을 처리하는 방식에 매우 실망했다”며 “우리는 테라팀에 네트워크 복구와 루나 소각, UST의 1달러 연동 복구를 요청했으나 어떤 긍정적인 반응도 얻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미 루나와 UST에 대한 신뢰가 떠난 것으로 보이죠.
마커스도 같은 의미에서 비판 글을 쓴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시장의 신뢰를 잃은 상황에서 더 큰...
신규 사외이사로는 조운행 재단법인 종합금융장학회 이사가 선임됐다. 조 신임 사외이사는 1961년생으로 우리은행 기관고객본부 부행장, 영업지원부문장 등을 역임했다. 조 이사는 최현민 사외이사와 함께 감사위원회 위원으로도 함께 활동할 예정이다.
아울러 수소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운송장비용 가스충전업, △초경량 복합재료 가스용기 제조 및 판매 사업...
이명박 대통령 취임을 앞둔 2007년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실무위원을 맡은 뒤 기재부로 돌아와 강만수 장관 정책보좌관, 미래전략정책관을 역임했다.
2010년 공적자금관리위원회에선 우리금융지주 민영화를 추진했고 2011년에 기재부로 돌아와 정책조정국장과 경제정책국장 등 거시경제 요직을 두루 거쳤다. 경제정책국장 시절엔 유럽 재정위기 여파로 리스크 요인이...
우리은행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선발 학생들의 금융권 취업과 진학 역량 강화를 위한 금융 자격증 취득 비용을 지원한다.
우리은행은 8월에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이용해 비대면 멘토링 캠프도 계획하고 있다. 금융산업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현직자 멘토와의 진로 상담으로 학생들이 학업 및 취업에 관한 조언을 얻고, 구체적인...
박화진 고용부 차관은 "신한금융희망재단이 금융권에서 첫 번째 '청년고용 응원 멤버십' 가입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신한금융희망재단의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사회 인재인 우리 청년들이 취업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용부는 청년고용 응원 멤버십이 금융권을 비롯한 경영계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참여...
SOVAC 사무국 측은 “우리는 코로나 팬데믹과 글로벌 기후변화 등 위기가 일상화한 시대를 살고 있다”라며 “이런 환경에 단순히 적응하는 것을 넘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근본적인 변화들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가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온라인 미디어 스타트업 ‘임팩트온’ 박란희 대표는 ‘2022년, ESG 디바이드가 시작된다’ 주제강연에서...
그는 “우리금융지주 잔여지분 매각 등 출자금융회사에 지원된 공적자금 회수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공사가 관리 중인 파산재단의 자산을 최대한 빠르게 매각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배당회수를 극대화하겠다”라며 “부실책임조사 권한을 강화함으로써 금융 질서를 확립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김 사장은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재기 지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