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올해 9월에는 FDA로부터 유플라이마의 80㎎/0.8㎖와 20㎎/0.2㎖ 용량 제형 허가를 추가 획득해 기존 40㎎/0.4㎖ 포함 총 3가지 용량 제형의 고농도 아달리무맙 제품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유플라이마의 오리지널 의약품인 휴미라는 블록버스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지난해 기준 약 212억3700만 달러(한화 약 27조6081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최대...
삼천당제약은 최근 시장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아일리아 고용량 제품도 개발에 성공했다. 아일리아 고용량 제품 특허를 회피한 제형으로 관련 제품에 대한 우선권(별도의 추가 마일스톤 지급 조건)도 본 계약에 포함됐다.
나머지 10개국에 대한 협의가 완료되면 예상 매출은 더욱 증가할 것이 분명한 만큼, 양사는 계약 마무리를 위해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 수요나 고객사의 요구에 따라 추가 설계 없이 다양한 제형의 생산라인을 추가할 수 있으며, 품목이나 생산 능력을 확대하는 것이 자유롭다.
이연제약은 충주공장 설계 단계부터 충분한 유휴 공간을 마련했다. 현재 연간 생산 규모는 바이오완제(DP) 4800만 바이알, 경구제 11억4000만 정 등이다. 이는 공장 내부와 외부(부지)의 유휴 공간을 활용해...
임상 1상은 총 32명의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피하주사(SC) 제형의 NP-201가 위약과 병용해 투여됐다. 투약 용량은 환자군별로 100mg, 200mg, 300mg, 400mg 투여가 진행됐다.
시험 기간 동안 중대한 이상반응(SAE)은 관찰되지 않았으며, 이상반응(AE)도 경미한 수준이었다. 혈액과 소변을 이용한 진단검사와 활력징후 검사, 신체검사, 심전도 및 호흡능력 등의...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앞으로도 추가적인 처방집 등재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세르리온헬스케어는 현재 다수의 PBM과 논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환자지원 프로그램(Celltrion CONNECT Patient Support Program) 등 마케팅 활동을 본격화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80mg와 20mg 용량제형에 대해 승인받음에 따라...
셀트리온은 유플라이마의 이번 2가지 용량제형 추가로 기존 40mg/0.4mL 포함 총 3가지 용량제형의 고농도 아달리무맙 제품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유플라이마는 여기에 3종의 다양한 용량제형까지 확보한데다 오토인젝터(AI) 및 프리필드시린지(PFS) 형태를 모두 갖춰 적용환자의 범위가 넓어져 미국내 매출 및 점유율 확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셀트리온은 유플라이마의 이번 2가지 용량제형 추가로 기존 40㎎/0.4㎖ 포함 총 3가지 용량제형의 고농도 아달리무맙 제품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고농도 제형 바이오시밀러라는 장점에 이어 용량제형 차별성까지 확보하면서 미국 내 경쟁력이 크게 강화돼 시장 공략에 더 속도를 내게 될 전망이다.
셀트리온은 이번에 승인된 2가지 고농도 아달리무맙 용량제형...
먼저, 바이오시밀러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항암제를 중심으로 제형 및 용법∙용량을 변경해 기존 제품을 더욱 차별화하는 동시에 추가 제품 개발에도 나서 2030년까지 총 22개 제품을 확보할 계획이다.
신약 파인프라인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 오는 10월28일까지 미국에서 신약으로 허가여부가 결정될 예정인 ‘짐펜트라(Zymfentra, 램시마SC)’뿐...
바이오시밀러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항암제를 중심으로 제형 및 용법·용량을 변경해 기존 제품을 더욱 차별화하는 동시에 추가 제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해 2030년까지 총 22개 제품을 확보하기로 했다. 신약 비중은 자체 개발 및 라이선싱을 통해 전체 매출의 4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아울러 글로벌 직접판매 유통망을 기반으로 주요 시장 지배력을 강화한다....
바이오시밀러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항암제를 중심으로 제형 및 용법·용량을 변경해 기존 제품을 더욱 차별화하는 동시에 추가 제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해 2030년까지 총 22개 제품을 확보하기로 했다. 신약 비중은 자체 개발 및 라이선싱을 통해 전체 매출의 4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아울러 글로벌 직접판매 유통망을 기반으로 주요 시장 지배력을 강화한다....
이러한 방식으로 제형변경하면 다른 의약품의 개발로 응용이 가능해 신약 플랫폼이라고 부른다.
삼양그룹은 ‘폴리머릭 미셀(Polymeric micelle, PM)’ 기술을 이용한 플랫폼을 통해 폐암치료제 제넥솔PM(성분명 파클리탁셀), 나녹셀M(성분면 도세탁셀) 등의 의약품을 만들었다. 파클리탁셀과 도세탁셀은 물에 잘 녹지 않는 물질이기 때문에 독성이 있는 첨가제를...
셀트리온은 올해 1월초 라니와 경구제형 ‘스텔라라(Stelara, ustekinumab)’ 바이오시밀러 개발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추가로 협업 계약을 맺게 됐다.
이번 계약에 따라 셀트리온은 경구용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필요한 ‘CT-P17(셀트리온 아달리무맙)’을 라니에 독점 공급하고 향후 경구형 휴미라 시밀러의 임상1상 결과에 따라 글로벌 개발 및 판매권...
라니는 고용량 약물을 탑재할 수 있는 자체 보유 기술에 대한 임상을 진행하고 고농도 경구형 아달리무맙을 개발한다.
라니는 지금까지 정맥주사 또는 피하주사 제형으로만 약물전달이 가능했던 단백질 및 항체의약품을 경구형으로 적용해 환자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킨 ‘라니필(RaniPill)’이라는 독자적인 경구용 캡슐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유럽에서 기존 허가받은 유플라이마 40㎎·0.4㎖과 80㎎·0.8㎖ 두 가지 용량 제형에 더해 올해 초 20㎎·0.2㎖ 용량 제형 추가 신청을 완료해 제품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이와 함께 셀트리온은 지난해 유럽과 미국 규제기관으로부터 오리지널 의약품 휴미라 간 상호교환성(interchangeability) 확보를 위한 글로벌 3상 임상시험 계획을 승인받고...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핵심 환부인 대장 말단까지의 약물 도달률을 개선한 BBT-401의 신규 제형을 개발해 2021년 중·고용량군 임상시험에 진입했다. 이번 임상시험 결과를 토대로 BBT-401 복용 환자군에서 약물 전달능이 개선됐음을 확인, 추가적인 제형 개선을 거쳐 약물 개발을 더욱 고도화하며 치료제 개발을 이어갈 계획이다.
펠리노-1 저해제 계열 내...
셀트리온은 기존에 허가받은 유플라이마 40mg과 80mg 등 두가지 용량 제형에 더해 20mg 용량 제형 추가 신청으로 처방환경에서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제형이 추가되면 소아환자 범위가 확대돼 몸무게가 적게 나가 저용량 투여가 요구되는 소아 환자들에게도 유플라이마를 공급할 수 있게 된다. 더불어 일부 국가의...
회사는 기존 허가받은 유플라이마 40㎎/0.4㎖과 80㎎/0.8㎖ 두 가지 용량 제형에 20㎎/0.2㎖(이하 20㎎) 용량 제형 추가 신청으로 처방 환경에서 다양한 수요를 충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20㎎ 제형이 추가되면 몸무게가 작게 나가 저용량 투여가 요구되는 소아 환자들에게도 유플라이마를 공급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일부 국가의 입찰 참여 조건을...
특히 ‘ACC008’은 중국 내에서 에이즈 치료제로 생산된 유일한 단일정제 약물이면서 기존 치료제와 달리 부작용이 없어 안전한 것이 최대 장점이며, 적은 용량으로도 동등 우위의 유효성, 가격경쟁력, 복용 편의성 등 시장 선점의 여러 조건을 충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KM-023’은 카이노스메드가 한국화학연구원으로부터 기술도입 후 추가개발을 통해...
이에 따라 ABL바이오는 지적받은 고용량 임상에 대한 추가 자료를 제출하고, 저용량 임상은 예정대로 진행해 임상 일정의 차질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파킨슨병 치료제 시장 규모는 2028년 80억 달러(약 10조 원)규모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전이 규명될 때는 더욱 빠른 성장이 가능하다.
밤’, ‘세럼&에센스’, ‘에센스&젤크림’ 등 제형별로 제안하며, 단독 선출시 신상품 및 단독 기획 상품도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온앤더뷰티에서 가장 먼저 선보이는 신상품으로 ‘키엘 울트라 훼이셜 베리어 크림’이 있으며, 고객 인기에 힘입어 롯데 단독으로 대용량으로 구성한 수분 세럼 ‘클라랑스 더블 세럼’ 등을 선보인다.
인기 상품 구매 시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