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앱 ‘배달의민족’과 프리미엄 외식배달 서비스 ‘배민라이더스’를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배달원들의 근로 환경을 지키기 위해 사고 예방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배달의민족은 올여름 주문 폭증과 무더위 등 근무 여건 악화에 따른 오토바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서울 송파경찰서와 함께 ‘민트라이더 시즌4’를 실시한다. 민트라이더는...
손무호 한국외식업중앙회 정책부장은 “가맹점 매출은 상품 금액과 부가세 합산 금액이나, 현행 수수료는 매출 전체에 부과해 부가세 차액을 업주가 부담하고 있다”며 “온·오프라인서 이용이 급증하고 있는 삼성페이, 네이버페이 등 각종 ‘페이’로 매출이 발생 시에는 카드가맹점 평균 수수료(2.1%)보다 최대 2배 수수료(2.5~4%, 평균 3.4%)를 부담해야 한다”고...
‘배달의민족’, 외식 배달 서비스 ‘배민라이더스’ 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지난해 매출 1626억 원, 영업이익 217억 원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매출 849억 원, 영업익 25억 원을 기록한 전년 대비 각각 91.6%, 768% 증가한 것이다.
우아한형제들 관계자는 “작년 한 해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과 ‘배민2.0’과 같은 대대적인 앱 개편을 통해 이용자...
앞서 고형권 기재부 1차관은 “외식물가 등을 중심으로 체감물가에 영향이 나타날 가능성에 대비해 가격 편승인상 방지를 위한 감시를 강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편법행위 점검만으론 비용상승에 따른 물가인상을 제어하기 어렵다는 게 업계 중론이다. 최저임금 산입범위 개선 등 보다 현실적이 대책이 시급하다는 것이다. 일선의 업주들은 최저임금...
배달 어플리케이션에 외식업체 업주들이 지불하는 광고비가 과다하는 주장에 대해 배달앱 업계 1위인 ‘배달의민족’이 반박했다.
배달의민족은 7월 자사 앱에 등록된 음식점은 총 18만 개로, 이 중 유료 광고 상품을 사용하는 업주는 4만8710명이라고 밝혔다. 또한 유료 광고를 이용하지 않는 13만명 가량의 업주는 배달의민족 측에 비용을 전혀 지불하지 않는다고...
임금체불 업주와 업체는 명단이 공개되고 서울시의 일반용역 사업 참여시에 감점이 부과된다. 또한 임금체불 외식업체에 대해서는 위생 점검과 식품안전수사 등도 보다 강력하게 실시한다.
서울시는 지난해 청년임금체불 신고액이 역대 최고인 1400억원을 돌파한데다 임금체불 신고자 5명 중 1명이 청년층일 정도로 심각한 청년 임금체불 현황이 추진배경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연말연시 특수를 기대했던 외식업계나 호텔은 김영란법 영향으로 찬바람을 맞고 있다. 지난달 한국외식산업연구원이 전국 외식업체 479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외식업 운영자 절반 이상인 63.8%는 김영란법으로 인해 매출이 감소했다고 생각했다. 이들 업체의 평균 매출감소율은 33.2%로, 외식업 시장 전체로 환산 경우 21.1%의 매출 감소를 가져온...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는 “지속적인 서비스고도화 작업으로 이용자와 가맹업주의 만족도를 높여온 점과 외식배달서비스 배민라이더스의 적용 범위를 서울 경기 주요 지역으로 확대, 좋은 반응을 얻어 온 점이 성과로 나타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같은 배달의민족의 성장세에 힘입어 연간 약 13조 원으로 추정되는 배달음식 산업에서 배달앱이...
또 다른 외식업 컨설턴트는 김영란법을 피해갈 갖가지 편법을 앞세워 자신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식사비는 3만 원, 대신 주차비는 5만 원을 받으면 된다”는 그는 심지어 “더 많은 묘수를 알려줄 테니 돈을 내라”고 업주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김영란법은 공직자와 언론·교원 등이 직무 관련성이나 대가성에 상관없이 일정 수준의 금품 또는 향응을 받으면 형사...
한국조리사회는 외식업을 경영하는 업주와 달리 요리만을 전문으로 하는 셰프들의 모임이다. 대전에서만 전문 요리사 1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30여 명의 셰프가 나서 밤죽, 도토리묵, 떡갈비 등 최상급 호텔에서 맛볼 수 있는 요리를 선보였다. 초청자는 60명, 티켓은 1인당 5만 원으로 자선기금은 행정기관이나 시민사회단체 등의 복지 혜택 범위에서...
이로써 대상베스트코는 우수한 품질의 수산물을 외식업주들에게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으며, 경인북부수협은 대상베스트코가 운영하는 전국 30여개의 식자재 전문판매장으로 수산물의 판로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수협이 개발한 ‘아라곳간’ 브랜드를 대상베스트코와 공동 사용하는 등 양사의 핵심역량을 집중하여 어업인의 이익증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배달의민족 윤현준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지속적인 서비스 고도화 작업을 통해 이용자와 가맹 업주의 만족도를 꾸준히 높여온 것이 주문량 증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며 “외식배달 서비스의 확대, 고객 체험 마케팅 프로모션, 다양한 방식의 가맹업주 지원 프로그램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수...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어 커스터마이징도 원활하다.
대원포스 찬율 측은 "치열한 외식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음식의 맛뿐 아니라 인건비 절감을 통한 비용절감과 고퀄리티 고객 서비스가 동반돼야 한다"면서, "똑똑이 전자메뉴판은 업주들의 바람을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외식배달 서비스 ‘배민라이더스’ 역시 월 평균 48%씩 성장하고 있으며, 배달원도 60명 이상으로 늘었다. 현재 송파, 강남 지역에서 운영 중인 배민라이더스는 올해부터 서울 주요 지역으로 거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우아한형제들의 김봉진 대표는 “이제 배달의민족은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을 때 습관적으로 열어 보는 서비스이자 자영업자들에게 있어 가장...
한편 배달의민족은 외식배달 서비스 ‘배민라이더스’와 신선식품 배송 서비스 ‘배민프레시’를 잇달아 런칭하며 배달앱의 한계를 넘어 푸드테크 기업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또한 지난해부터 꾸준히 진행되고 있는 자영업자 지원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하여 가맹 업주와의 상생에도 힘쓰고 있다.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는 “올 한 해는 수수료 0% 인하, 새로운...
6일 사정기관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심재철 부장검사)는 서울 강남 일대 유흥업소 업주 박모씨에게서 박 전 청장에게 세무조사 무마 청탁과 함께 수천만원을 건넸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박씨는 2011년부터 최근까지 룸살롱 등 유흥업소 여러 곳을 운영하며 매출을 누락하거나 축소하는 등의 수법으로 195억원 상당의 세금을 내지 않은 혐의로 이달 초 구속됐다....
배달은 배민라이더스의 자체 인력이 맡게 되며 배달원들은 ‘대림 모터스쿨’에서 진행하는 오토바이 안전운전 교육을 수료하고 업주와 소비자 응대 교육을 필수적으로 받는다.
배민라이더스는 서울 송파구를 시작으로 시범 운영된다. 배달 가능 지역은 송파동, 잠실동, 석촌동, 방이동, 신천동, 삼전동, 가락본동 등 7곳이며 우선으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서 사용할...
배달의민족이 22일 업주 전용 관리 플랫폼 ‘사장님사이트’를 개편했다.
새롭게 개편된 사장님사이트는 자영업자의 매출 증대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꽃보다 매출’의 전문가 특별 강연 영상, ‘치킨 프랜차이즈의 역사’, ‘중국집이 쉽게 망하지 않는 이유’ 등 흥미로운 주제를 다루는 외식 경영 전문가 칼럼 등 배달 업소 운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창업 아이템으로 단순히 유행을 따라가는 외식 아이템은 눈앞의 수익성은 나타날지 모르나 장수할 수 없기 때문에 창업으로 인생의 전환점을 꿈꾸는 업주들에게는 커다란 위험성이 있다.
이에 수요가 변함 없는 해장국창업이 예비 창업주들에게 재조명 받고 있다. 특히 약 70여 년간 맛을 이어오고 있는 안동본가국밥은 성공 창업의 교과서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