및 외투업계 간담회 개최
△2021 무역구제 서울국제포럼 개최
△국제표준 선점, 글로벌 표준협력 통해 기술통상 선도
16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13:45 중견기업-공공연 기술협력 협약식(조선팰리스H)
△통상교섭본부장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14:00 외국인투자가 자문그룹(조선H)
△수소‧암모니아 발전 실증 추진단 발족(석간)...
우리나라 외국인투자기업의 절반이 국내에서 사업할 때 가장 큰 걸림돌로 인증 등 '기술규제'를 꼽았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국내에 진출한 외국인투자기업 252곳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국내 사업을 하는 데 가장 큰 걸림돌로 45.2%가 ‘인증ㆍ시험ㆍ검사 등 기술규제’라고 응답했다고 13일 밝혔다.
기술규제란 안전, 품질 등의 목적을 위해...
이어 “올해 글로벌 FDI는 10~1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우리나라는 주요국과 비교해도 높은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며 “첨단 외국인투자유치 전략에서 전략적으로 선정된 품목·기업 대상 IR 강화 및 제도 개선 등을 통해 4차 산업혁명 대응 및 일자리 창출 등에 외투가 최대한 기여하도록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자유무역지역에 입주하는 기업의 수출 비중 조건은 대기업 50%, 중견 40%, 중소 30% 이상이지만 첨단기업과 유턴기업은 외투기업과 동일하게 수출 비중이 30%(중소 20%)만 충족하면 된다.
FTZ은 1970년에 수출 전진기지로 도입돼 수출 확대와 외국인투자 유치 등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해왔다.
하지만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 변화로 FTZ의 역동성이 약화했고 이에 정부...
외국인 투자기업과 유턴기업만 누렸던 경제자유구역 내 혜택을 비수도권에 있는 국내기업도 받을 수 있게 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으로 비수도권에 있는 경자구역 내 첨단기술·제품, 핵심전략산업 투자기업에 조성원가 이하 분양, 전용용지 입주...
주한 외국상공회의소와 외투기업 한국법인 대표를 지목했다.
코트라 인베스트코리아는 그린 뉴딜 정책에 기반해 풍력에너지, 수소 충전 등 친환경 분야 투자유치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장상현 대표는 “친환경 분야 투자유치뿐만 아니라 외국인투자가 대상 한국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제도를 알려 외국인투자를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지원하겠다”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13개 대학을 순회하는 외국인투자기업(외투기업) 채용설명회를 27일부터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6월 4일까지 16차례 정도 개최되는 설명회는 중앙대, 고려대, 한양대, 이화여대 등 13개 수도권 대학에서 진행된다.
참가기업은 이케아코리아, ABB파워그리드, DHL코리아 등 채용계획이 있는 우수 외투기업 16곳이다.
설명회는...
서울시는 지난해 정보기술(IT)ㆍ바이오 등 신산업 분야에서 5명 이상을 신규채용 한 고용 유지 외국인투자기업(외투 스타트업)에 대해 고용보조금을 1개 기업당 최대 5000만 원씩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시 지정 신성장동력 산업인 △IT융합 △디지털콘텐츠 산업 △녹색산업 △비즈니스서비스업 △패션ㆍ디자인 △금융업 △관광컨벤션 △바이오메디컬에 투자한...
1분기 외국인직접투자(FDI·외투)가 도착 기준 42억 7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올렸다. 특히 코로나19로 지연됐던 투자가 인수합병(M&A) 중심으로 크게 증가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분기 외투 동향을 통해 전년 동기 대비 외투 신고는 44.7% 증가한 47억 4000만 달러, 도착은 42.9% 증가한 42억 7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도착액은...
완성차 및 부품업계의 미래차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미래차 전환 설비투자는 공장 신증설 없이도 외국인투자·지방투자 보조금 지원, 외투 기업 및 부품업계 전용 미래차 전환 R&D 신설 등을 추진한다.
특히 2050년까지 전기차·수소차의 성능을 내연차 이상으로 확보하고 이산화탄소 재활용, 그린수소 등 4대 챌린지 과제와 e-fuel 등 다양한 감축수단과 방법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22일 서울 염곡동 본사 인베스트코리아플라자(IKP)에서 ‘외국인투자기업(외투기업) 만남의 날’ 행사를 열었다.
이날 외국계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 20명이 참여해 독일계 외투기업인 한국드레가 등 신규채용 계획이 있는 외투기업 담당자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트라는 이번 2월 행사를 시작으로 향후...
유 본부장은 “이런 내용의 외투기업 지원시책을 담은 ‘외국인 투자유치 로드맵’을 마련해 3월 중 발표할 계획”이라며 “정부는 경제활력 회복과 새로운 도약을 위해 세계 각국의 기업들과 연대·협력할 것이며, 외투기업인들의 적극적인 투자와 동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유 본부장은 “외국인 직접투자는 지난해 총 208억 달러로 6년 연속 200억 달러를...
한국지엠(GM) 사장이 외국계 투자기업의 경영환경을 꼬집었다. 경직된 노동환경이 추가 투자를 발목 잡는 한편, 정부의 규제 역시 걸림돌이라고 지적했다.
카허 카젬 사장은 28일 자동차회관에서 '외투(외국인투자) 기업이 본 한국의 경영환경 평가 및 제언'을 주제로 열린 제8회 산업발전포럼에 참석, 이같이 말하고 "한국에서 겪는 지속적인 (노조) 쟁의...
24일 코트라의 '2020년 외국인투자기업 고용실태조사' 보고서를 보면 작년 8∼10월 외투기업 2500곳(조사 대상) 중 채용 완료 또는 진행 중이거나 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은 총 464곳(18.6%)에 불과했다.
채용을 완료한 기업이 218곳(8.7%)이었으며 채용을 진행 중인 기업은 60곳(2.4%)이었다. 계획은 있으나 아직 채용을 진행하지 않은 기업이 186곳(7.4%)으로 파악됐다....
올해 8월 미처분 이익잉여금(사내 유보금)을 재투자해도 외국인 투자로 인정하는 '외국인투자촉진법' 시행으로 국내 외투기업이 R&D센터 증설이나 공장 신설에 나서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제3회 외국인투자위원회'를 서면으로 열고, 첨단분야 투자외투기업 지원 등 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이 결정된 A사는...
전국경제인연합회는 대한(對韓) 외국인 투자 상위 50개국의 주한 무역ㆍ투자 담당관과 주한외국상공회의소를 대상으로 '한국의 기업환경 설문조사'를 했다며 30일 이같이 밝혔다.
응답률은 42%였고, 투자금액 1억 달러 이상 상위 20개국을 기준으로는 50%다.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1.4%는 한국의 기업환경에 대해 '전반적으로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소속 국가의...
자유무역지역은 자유로운 제조·물류·유통과 무역 활동을 보장하는 지역으로, 관세 유보와 저렴한 임대료, 외국인 투자 기업에 대한 지방세·임대료 감면 등 여러 혜택이 제공된다. 최초로 지정된 마산을 비롯해 군산, 대불, 부산항, 광양항 등 총 13개 지역이 지정돼 운영 중이다.
이들 지역은 지난 50년간 수출 확대, 외투 유치 등을 통해 우리 경제발전에...
김봉만 전경련 국제협력실장은 “코로나19로 지연된 외국인투자 프로젝트가 실행되면서 올해 3분기 외국인 직접투자가 역대 3분기 기준으로 최대 실적인 52억3000만 달러를 기록했다”라면서 “정부가 올해 8월 외국인투자 촉진법을 개정해 외투 기업의 미처분이익잉여금 재투자를 외국인 직접투자로 인정한 데 이어, 9월에는 첨단산업 분야 외국인투자...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외국기업협회는 3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2020년 외국기업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올해로 20회째를 맞는 이날 행사에는 주한 EU 대표부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대사를 비롯한 주한외교사절, 외국상공회의소 관계자, 외국인투자유치 유공자 등이 참석했다.
올해 기념식에서는 외국인 투자 유치에 기여한 44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