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안보실장에 임명된 김성한 고려대 교수는 윤 당선인을 대선 기간부터 도왔으며 인수위 외교안보분과 간사를 지냈다. MB정부 때인 2008년부터 4년간 대통령 외교안보자문위원을 지냈다. 김 내정자는 "국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당당한 외교, 원칙있는 남북관계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가안보실 1차장에 임명된 김태효 성균관대 교수도...
일본 문제에 전문성을 갖춘 학계 인사로 윤 당선인의 외교안보 공약을 만드는 데 관여했던 윤덕민 전 국립외교원장과 인수위 외교안보분과 전문위원인 박철희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등도 대표단에 포함됐다.
배현진 당선인 대변인은 최근 브리핑에서 "취임 후 대북정책, 한일관계, 한미일 협력 등과 관련한 정책협의를 위해 파견하는 것"이라며...
특히 '병사월급 200만원' 공약에 대해 최지현 인수위 수선부대변인은 "이는 주요 공약 중 하나로 실천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며 "구체적으로 어떤 형태로 할지, 예산은 어떻게 할지 등에 대해 외교안보분과, 기획조정분과가 함께 검토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현재 확정된 것은 없다"고 했다.
[단독] 교육과학수석 신설한다는데…초대수석 갑질·독선 논란 ‘김창경’ 부상
안보실장에는 김성한 인수위 외교안보분과 간사, 정무수석에는 이진복 전 국민의힘 의원이 사실상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제수석에는 인수위 경제1분과 인수위원인 김소영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가 유력하다. 인사수석에는 내각 인선 검증을 담당했던 주진우 변호사 등이 거론된다.
유치 TF, 박람회 유치 역량 강화 위한 인력 확대 방안 등 논의행사 개최 부지의 경쟁력 강화 위한 현안도 토론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 외교안보분과 산하 '2030 부산엑스포 유치 태스크포스(이하 유치 TF)'는 18일 회의를 열고 박람회 유치 역량 강화를 위한 인력ㆍ조직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유치 TF는 이날 서울 삼청동 인수위에서 5차 회의를 열고 2030...
이에 따라 최근 한미정책협의대표단 단장으로 방미했던 박진 외교부 장관 후보자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외교안보분과의 김성한 간사 등을 면담할 가능성이 크다.
박 후보자는 이날 서울 내수동 소재 인사청문준비 사무실에 출근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조기에 한미정상회담을 할 필요성이 있다. 북한의 지금 고조된 위협에 대해서 긴밀한 공조 방안을 마련해야...
안보실장에는 인수위원회 김성한 외교안보분과 간사가 사실상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무수석으로는 이진복 전 의원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정무수석의 경우 장기적으로 정부조직법 개편을 통해 정무장관으로 격상하는 방안도 검토되는 것으로 전해진다.
경제수석에는 인수위 경제1분과 소속 김소영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가 유력하다. 국민소통(홍보)...
윤덕민 전 국립외교원장과 인수위 외교안보분과 전문위원인 박철희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등이 참여한다. 장호진 전 주캄보디아 대사, 외교부 동북아국장 출신의 이상덕 전 주싱가포르 대사 등 전직 외교관들도 함께한다.
배 대변인은 방일 목적과 관련해 "윤 대통령 취임 이후 대북정책과 한일관계 등 정책협의를 위해 파견된다"며 "대북 공조, 한일...
원 수석부대변인은 “어떤 만남이 가능한지는 인수위 외교안보분과에서 논의하고 있는 내용으로 안다”고 말했다.
내달 출범할 윤석열 정부는 한반도 안보 위기가 고조될 수 있는 상황인 만큼 미국과 대북 문제를 주로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북한이 올해 여러 차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를 해왔는데, 이에 대한 제재가 미국과 중국·러시아 간의 대립으로...
끝으로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는 "18개 부처의 장관 국무위원 후보를 확정했다. 인사청문회를 거쳐 실제 부임을 하게 되면 통합과 협치를 바탕으로 한 협력적 국정운영을 시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경제를 안정시키고, 국제사회에서 안보를 튼튼히 지키는 외교를 전개하고, 양극화 문제도 해결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날 진행된 저녁 만찬에서 안 위원장이 불참한 것에 대해서는 "어제저녁은 오전에 외교안보분과 브리핑을 다하지 못한 것을 저녁에 업무보고를 위해 열린 자리"라며 "이 자리는 안 위원장이 반드시 참석해야 할 자리는 아니였다"고 설명했다.
추후에 윤 당선인과 안 위원장이 만날 가능성에 대해 배 대변인은 "이날 비공식 일정에도 개별...
국방부 장관 후보자인 이종섭 예비역 육군 중장(육사 40기)은 현재 인수위 외교안보분과 위원을 맡고 있다. 1984년 소위 임관 이후, 사단장, 군단장 등 주요 야전 지휘관과 국방부, 합참 등의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치며 군사 작전 및 전략과 국방정책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이명박 정부 때는 국방부 정책기획차장으로 한미안보협의회(SCM) 등 한미동맹 관련 주요...
이외에도 윤 당선인은 외교안보라인의 한 축인 국방부 장관에는 외교통일안보 분과 인수위원인 이종섭 전 합참 차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는 이종호 서울대 반도체연구소장를 지명했다. 또 보건복지부 장관에는 정호영 전 경북대병원장,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는 당선인 특별고문을 맡고 있는 박보균 전 중앙일보 부사장이 지명됐다.
여성가족부 장관에는...
외교안보라인의 한 축인 국방부 장관에는 외교통일안보 분과 인수위원인 이종섭 전 합참 차장이 지명될 예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는 이종호 서울대 반도체연구소장, 보건복지부 장관에는 정호영 전 경북대병원장,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는 당선인 특별고문을 맡고 있는 박보균 전 중앙일보 부사장이 지명될 예정이다.
여성가족부 장관에는 박근혜 정부...
외교안보라인의 한 축인 국방부 장관에는 외교통일안보 분과 인수위원인 이종섭 전 합참 차장이 지명될 예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는 이종호 서울대 반도체연구소장, 보건복지부 장관에는 정호영 전 경북대병원장,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는 당선인 특별고문을 맡고 있는 박보균 전 중앙일보 부사장, 여성가족부 장관에는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 수석 출신인...
합참차장을 지낸 이 전 중장은 현재 인수위 외교안보분과 인수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경제부총리로는 인수위 기획조정분과 간사인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이 사실상 내정 상태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는 인수위 경제2분과 간사인 이창양 한국과학기술원(KAIST) 경영공학부 교수가 단수로 유력시된다.
국토교통부 장관에는 윤 당선인의 대선 캠프에서 부동산 공약을...
안철수 인수위원장도 “국내외 경제문제, 외교ㆍ안보가 엄중한 상황임을 고려해 민생, 외교 등 당면한 국정 현안에 집중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밥그릇 싸움’으로 비칠 수 있는 조직개편 논란을 피하고 국정과제·민생대책에 집중하겠다는 의미다. 다만 6월 지방선거가 끝난 이후에는 상황이 달라질 가능성이 있다. 윤 당선인은 여가부 폐지 등...
경제문제, 외교안보의 엄중한 상황을 고려해 (정부조직보다는) 민생 안정 등 당면한 국정 현안에 집중하는게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고 강조했다. 시급한 민생 현안을 최우선으로 챙기겠다는 것이다.
인수위는 국정과제 선정 작업 과정과 마무리 시점도 발표했다. 신 대변인은 "지난 4일까지 각 분과에서 만들어진 국정과제 초안이 올라와있고, 각...
그는 "국내외 경제문제, 외교안보의 엄중한 상황을 고려해 (정부조직보다는) 민생 안정 등 당면한 국정 현안에 집중하는게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시급한 민생 현안을 최우선으로 챙기겠다는 것이다.
이어 "전문가 등 각계각층 견해들이 있어서 국정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공청회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야당 의견도 충분히...
김 전 차관은 윤 당선인의 후보 시절 외교 정책의 밑그림을 그렸고 인수위 외교·안보 분과 간사를 맡았다. 인수위 관계자는 "김 전 차관이 안보실장으로 유력하다는 말이 맞다"고 말했다.
부동산 정책을 담당하는 국토부 장관으로는 김경환 전 국토부 1차관과 심교언 건국대 교수 등이 후보군에 올랐다. 현역 중엔 국토교통위 국민의힘 간사이자 선대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