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처음으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올해의 선수' 후보에 올랐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13일 홈페이지에 2021-2022시즌 올해의 선수 후보 8명을 공개했다. 손흥민은 토트넘 선수로는 유일하게 후보에 포함됐다.
올해의 선수 후보로는 무함마드 살라흐를 비롯해 트렌트 알렉산더-아널드(이상 리버풀), 재러드 보엔(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주앙...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같은 날 ‘한복, 올해의 김치인가’라는 제목을 통해 지난 4일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에 등장한 한복 입은 조선족에 대한 한국과 중국의 반응을 소개했죠.
보다 실리적인 이유도 있습니다. 황대헌 선수의 메달을 축하면서 자신들의 ‘편파판정’ 논란을 덮겠다는 계산이 깔린 것으로 보입니다. 황대헌 선수의 성과를 인정하고...
손흥민은 축구협회 공식 채널을 통해 “올해의 선수상을 받아 영광스럽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올해 많은 경기를 했지만, 아랍에미리트전(11월11일 고양에서 열린 월드컵 최종 예선)이 특별히 기억에 남는다“며 ”추운 날씨에도 많은 축구 팬이 경기장에서 응원해주시던 모습을 그리워했기에 그 경기를 아직 잊을 수 없고 소중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경기는 황희찬(울버햄튼)의 페널티킥 골로 1-0 승리한 바 있다.
한편 손흥민은 2015년, 2016년, 2018년에도 ‘올해의 골’에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지난 13일에는 한국갤럽이 1700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한 ‘올해 한국을 빛낸 스포츠 선수’ 조사에서 72.8%의 압도적 지지로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에드워드 펠센털 타임 편집장은 “올해 지구상 생명체와 잠재적인 지구 밖 생명체에 대해 머스크보다 많은 영향을 미친 사람은 없었다”며 “그는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일 뿐 아니라 우리 사회에 거대한 변화를 보여준 사례로 부상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올해의 연예인’엔 배우 겸 가수 올리비아 로드리고, ‘올해의 선수’엔 미국 체조 국가대표 시몬...
손흥민이 5년 연속 ‘한국을 빛낸 올해의 스포츠선수 1위’로 꼽혔다.
13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만 13세 이상 1700명을 대상으로 올 한해 한국을 빛낸 스포츠 선수를 질문한 결과 손흥민의 72.8%의 압도적 지지로 1위를 차지했다.
손흥민은 이 조사에서 5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임을 입증했다. 같은 조사에서 2013년...
최우수선수, 득점왕, 도움왕을 모두 차지하는 활약으로 아르헨티나를 우승으로 이끌었다. 이런 활약을 바탕으로 메시는 발롱도르 유력 후보로 예상됐고 실제 수상에도 성공했다.
메시의 경쟁자로 여겨졌던 레반도프스키는 지난해 코로나19로 발롱도르 시상이 진행되지 않은 데 이어 올해도 아쉽게 발롱도르를 수상하지 못했다. 다만 올해 신설된 올해의...
또한, 올해의 선수상도 2019년에 이어 두 번째로 받게 됐다. 이는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다.
최근 왼쪽 손목 통증에 시달린 고진영은 “연습을 많이 하지 못했는데 어떻게 이런 결과가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이어 경쟁자 코다에 대해서는 “코다는 올해 올림픽 금메달, 메이저 우승 등 많은 것을 이뤘다”며 “코다는 똑바로 멀리 치는 데다...
파워 등 유수의 품질평가기관에서 신차품질과 내구품질 1등을 차지하고, 주요 차종이 미국 및 세계 올해의 차에 오르는 등 품질과 상품성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끊임없이 새로운 기술 개발과 훈련법을 도입하며 혁신을 멈추지 않았던 덕이다.
1996년 애틀랜타대회에서 토너먼트 형태의 새로운 경기 방식이 도입되자 양궁협회는 선수들이 흔들림 없이 집중력을...
우리는 쏘니를 사랑해"손흥민 이름만 쏙 뺀 PFA “실수였다”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가 ‘올해의 팀’ 공지 과정에서 손흥민 이름이 누락된 걸 거듭 사과했어.
7일(한국시간) PFA는 트위터를 통해 “우리가 올해의 팀을 공지하는 과정서 손흥민의 이름을 빠뜨렸다”며 “이는 진짜 실수였다. 우리는 쏘니(손흥민)를 사랑한다. 그는 위대한 시즌을...
자넷 리는 “아직 어린 세 딸을 위해 항암치료 등 병의 진행을 늦추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암과 싸우겠다”라며 투병 의지를 밝혔다.
한편 자넷리는 1993년 프로에 입문해 1994년 WPBA 챔피언십 우승과 동시에 그해 세계 포켓 랭킹 1위를 거머쥐었다. 1998년에는 WPBA 올해의 선수상을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투어 올해의 선수 8회, 평균 타수 1위 6회, 상금왕 8회 등 골프 역사에 전무후무한 발자취를 남겼고, 2003년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소렌스탐의 마지막 공식 대회 출전은 2008년 11월 ADT 챔피언십이 마지막이다. 은퇴 후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소렌스탐은 그동안 자신이 세운 사회 복지 재단 활동에 전념했고, 올해부터는 2년 임기의 국제골프연맹(IGF)...
2020 대한축구협회(KFA) '올해의 선수상', 지난해 10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이달의 선수상', 국제축구연맹(FIFA) 푸슈카시상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한편, 올해 시상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다. AFC는 온라인으로 '아시아의 선택-2020 팬 어워즈'를 진행했으며, 수상자는 팬 60%, 전문가 40% 투표 결과를 반영해 뽑았다.
메시는 FC바르셀로나의 상징이자 현대 축구의 한 획을 그은 축구선수로 평가받는다. 2004년 FC바르셀로나에서 프로로 데뷔해 커리어 동안 한 팀에서 뛴 그는 2005년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 득점왕을 시작으로 2009년 UEFA 챔피언스리그 득점왕, 유럽축구연맹 올해의 선수상, 다수의 발롱도르 등을 수상했다.
반면 이 대회 전까지 상금과 올해의 선수 부문 1위였던 박인비는 시즌 최종전에서 2언더파 286타, 공동 35위에 머무르며 아쉽게 1위 자리를 내줬다.
고진영의 우승으로 한국 선수들은 올해 7승을 합작하며, 6승의 미국을 제치고 올해 LPGA 투어 최다승국이 됐다. 한국은 2015년부터 6년 연속 LPGA 투어 최다승국 1위를 기록 중이다.
손흥민은 지난해 12월 번리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경기에서 약 70m를 혼자 내달리며 6명의 번리 선수를 따돌린 뒤 페널티 지역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환상적인 골을 터트렸다.
이 골은 EPL ‘12월의 골’을 시작으로 영국 공영방송 BBC의 ‘올해의 골’, EPL 사무국이 선정하는 2019-2020 시즌 ‘올해의 골’ 등으로 선정되며 최고의 골로 인정받았다....
손흥민은 2013년, 2014년, 2017년, 2019년에 이어 올해까지 개인 통산 5번째 ‘올해의 선수’상을 거머쥐면서 자신이 가지고 있던 남자 부문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을 경신했다.
올해의 선수는 51개 축구협회 출입 언론사 기자단과 축구협회 기술 부문 전문가 19명의 투표 결과를 50 대 50 비율로 합산해 선정한다.
손흥민은 총 249.63점을 얻으며 163.26점을 받은 손준호...
손흥민은 지난해 12월 번리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에서 혼자서 70m 질주하면서 상대 선수 6명을 따돌리고 페널티지역까지 뛰어들어가 오른발 슛으로 골그물을 흔드는 ‘원더골’을 선보였다.
당시 득점은 지난해 EPL ‘12월의 골’을 시작으로 영국 공영방송 BBC의 ‘올해의 골’, 영국 스포츠매체 디애슬레틱의 ‘올해의 골’에 이어...
이어 5월 25일 경찰의 과잉 행위로 사망한 흑인 ‘조지 플로이드’(George Floyd)가 3위, 올해 1월 헬리콥터 추락 사고로 사망한 전 농구선수 ‘코비 브라이언트’(Kobe Bryant)가 4위,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전 미국 대통령이 5위에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BTS), ‘나렌드라 모디’(Narendra Modi) 인도 총리, 가수 ‘카니예 웨스트’(Kanye West)...
스포츠 분야 올해의 인물에는△축구선수 손흥민(52.9%)이 지난해에 이어 2관왕에 올랐다. 특히 전년과 올해 선택이유가 △향후 기대되는 행보(39.1%)에서 △업적 인정(39.4%)으로 전환됐다. 2위에는 올해 국내 무대로 복귀한 △배구선수 김연경(11.2%), 3위에는 방송에서 활약중인 △전 골프국가대표감독 박세리(9.7%)가 각각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