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투어 진출 원년에 박성현은 신인, 상금, 올해의 선수상을 차지하며 전세계골프팬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리는데 성공했다. 박성현은 낸시 로페즈(미국)가 4대 타이틀을 차지한 이후 39년만에 대기록을 달성했다. 아쉽게 베어트로피(최저 평균타수)를 렉시 톰슨(22·미국)에게 내줬지만 LPGA투어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베로나는 0-1로 패했으며 2승 3무 10패 승점 9점에 그쳐 강등권(18~20위)인 19위 자리를 면하지 못했다.
한편 이승우는 최근 아시아축구연맹(AFC)으로부터 '올해의 유망주상'을 수상했다. 이에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 국가 대표팀, 구단, 코치, 선수들에게 감사하다. 더 열심히 해 향상시킬 것"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30일 사학연금회관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스페셜올림픽코리아의 ‘2017 오스트리아 스페셜올림픽 세계동계대회: 선수들의 눈으로 바라본 열전의 기록’이 올해의 필름상을 수상했다. 해당 영상은 올해 오스트리아에서 진행된 스페셜올림픽에 출전한 박정현 선수에 관한 이야기다.
수상 직후 만난 스페셜올림픽코리아의 이지희 문화예술 본부장은 올해의 필름상 수상에...
이어 필름 페스티벌 현장에서 투표를 통해 올해의 필름상을 받은 스페셜 올림픽 코리아의 '2017 오스트리아 스페셜올림픽 세계동계대회: 선수들의 눈으로 바라본 열전의 기록'팀이 수상이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김병규 현대제철 차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요구가 늘어나는 시점에서 언론사 주관의 CSR행사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다시금 CSR의...
AFC는 "손흥민이 올해 대표팀과 소속팀에서 화려한 한 해를 보냈다. 한국 선수 중 유럽 리그에서 가장 많은 골을 기록했고 국가대표팀에서도 필수적인 선수였다"고 설명했다.
이승우는 '올해의 남자 유망주'로 선정됐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유스팀에서 이탈리아 베로나로 이적해 성인 무대를 뛰고 있는 이승우는 경쟁자 백승호(20·페랄라다), 이란의 타하...
신인, 상금, 올해의 선수상을 차지했다. 올해의 선수상은 유소연(27·메디힐)과 공동수상이다. 1978년 낸시 로페즈(미국)가 수립한 4대 타이틀 싹쓸이에는 실패했지만 3대 타이틀을 손에 쥐면서 역시 39년만에 대기록을 달성했다. 아쉽게 베어트로피(평균타수)에서는 렉시 톰슨(미국)에게 내줬지만 루키답지 않은 기량을 펼치며 세계...
하지만 올해는 LPGA투어 시즌을 일찌감치 접고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KLPGA 전관왕에 오른 이정은6(21토니모리)은 전인지(23)조와 샷 대결을 펼쳤다.
아쉬운 점은 올 시즌 LPGA투어에서 신인, 올해의 선수, 상금 등 3관왕을 차지한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이 출전하지 못했다.
◇26명이 출전해 승자팀 가리는 대항전 = 팀 KLPGA와 팀 LPGA 선수는 각각 13명씩...
세계골프랭킹 1위에 올랐다가 ‘1주 천하(天下)’로 끝난 박성현은 유일하게 1978년 낸시 로페즈(미국)가 수립한 4대 타이틀 획득 꿈은 결국 무산됐지만 신인상과 상금왕, 올해의 선수상 등 3관왕을 달성했다. 올해의 선수는 유소연(27 메디힐)과 공동수상했다. 3관왕도 39년만에 대기록이다.
베어트로피(평균타수)와 CME 글로브 보너스 100만 달러는 렉시...
신인상을 확정한 박성현은 베어트로피(평균타수), 올해의 선수, 상금왕에 도전 중이다. 박성현은 1978년 낸시 로페즈(미국)가 유일하게 대기록을 작성한 이후 39년만이다.
톰슨이 우승하면 신인상을 빼고 100만 달러의 상금과 3개의 타이틀을 다 가져간다. 박성현은 우승하더라도 톰슨과 9, 10타 이상 차이가 나야 한다.
올해의 선수 1위를 달리고 있는 유소연(27·메디힐)과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펑샨샨(중국)은 이날 1언더파 143타로 공동 39위에 그쳤다.
이로써 전날 신인상을 수상한 박성현은 일단 4대 타이틀 획득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베어트로피
한해동안 최저타수를 기록한 선수에게 주는 베어 트로피는 ‘골프여왕’ 글레나 콜렛 베어(Glenna Collett...
신인상을 확정한 박성현은 이 대회의 결과에 따라 상금왕, 올해의 선수, 베어트로피 주인공이 된다. 우승하면 보너스 상금 100만 달러(약 11억원)를 받게 된다.
펑산산은 2언더파 70타로 공동 18위, 톰슨은 1언더파 공동 36위에 머물렀다.
유소연(27·메디힐)은 어깨 부상 속에 버디와 보기를 2개씩 주고 받으며 이븐파 72타로 공동 45위에 그쳤다....
나머지 롤렉스 올해의 선수, 상금왕, 평균타수는 일단 경기를 해봐야 한다. 변수가 많기 때문이다.
누구나 우승하면 유리하다.
세계골프랭킹 1위에 올랐다가 ‘1주 천하(天下)’로 끝난 박성현의 싹쓸이에 기대를 가졌다. 하지만 펑산산이 토토 재팬 클래식에 이어 지난 11일 블루베이 LPGA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면서 LPGA 투어 타이틀 경쟁은...
9.아리야 주타누간-반드시 우승을 한 후에 아래의 결과를 기다려야 함(모든 조건 충족해야함):
△롤렉스 올해의 선수상
1위 유소연(162점)
2위 펑샨샨(159점)
3위 박성현(157점)
4위 렉시 톰슨(147점)
△롤렉스 올해의 선수상 시나리오
1.유소연-우승시 확정, 10위 안의 성적을 거둘 경우 가능성 있음
2.펑샨샨-우승시 확정, 8위 안의 성적을 거둘 경우...
LPGA는 매 대회 랭킹별로 점수를 매겨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선수에게 주는 롤렉스 올해의 선수상, 시즌 평균 타수가 가장 낮은 선수에게 주는 베어 트로피(최저타수상),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루키에게 주는 루이스 서그스 롤렉스 신인상이다. 여기에 한 시즌 가장 많은 상금을 획득한 상금왕까지 합쳐 4가지 타이틀이 주어진다.
이 타이틀을 휩쓴 선수는...
LPGA는 매 대회 랭킹별로 점수를 매겨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선수에게 주는 롤렉스 올해의 선수상, 시즌 평균 타수가 가장 낮은 선수에게 주는 베어 트로피(최저타수상),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루키에게 주는 루이스 서그스 롤렉스 신인상이다. 여기에 한 시즌 가장 많은 상금을 획득한 상금왕까지 합쳐 4가지 타이틀이 주어진다.
이 타이틀을 휩쓴...
52개(36위)
레이스 CME 글로브 3029점(2위)
롤렉스 올해의 선수 148점(2위)
롤렉스 올해의 신인상 1483점(1위)
▲이정은6(21·토니모리)
25개 대회 모두 컷통과, 우승 4회 상금랭킹 1위 시즌 총상금 10억8133만원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 252.61야드(12위)
페어웨이 안착률 78.91%(11위)
그린적중률 78.35%(4위)
평균퍼팅수 29.72개(3위)
평균타수 69....
올해 신인상 수상을 확정한 박성현이 올해의 선수, 평균타수, 상금 등 4개 부문을 휩쓸 경우 1978년 낸시 로페스(미국) 이후 38년 만에 주요 개인 기록 4관왕을 달성하는 선수가 된다.
지난해 우승자 펑산산(중국), 지난주 대만 대회에서 8년에 우승한 지은희, 올 시즌 우승이 없는 리디아 고(뉴질랜드) 등도 우승도전에 나선다.
한국 선수들은 올 시즌...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서도 “또 다시 ‘FIFA 올해의 선수상’을 받게 돼 놀랍다. 내 가족, 친구들, 레알 마드리드와 포르투갈 팀 동료와 코칭스태프에게도 수상의 영광을 바친다”라고 밝혔다.
호날두는 각국 대표팀 감독과 주장, 축구전문기자를 대상으로 한 투표에서 전체 투표인단 중 득표율 43.16%의 지지를 받으며 메시(19.25%), 네이마르(6.97%)를 크게...
올해부터 아시아에서 세 개의 대회가 개최되는데, 정상급 선수들은 이 세 개의 대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CIMB 클래식과 HSBC 챔피언스 대회도 같이 있는 만큼 자신의 경험에 따라 모든 경기에 출전할 지 특정 대회에만 출전할 지를 결정할 것입니다. 이번 더 CJ컵에 출전하는 선수들만 보더라도 결코 초라하지 않습니다. 페덱스컵 챔피언, 올해의 루키와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