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과 버스가 모두 끊긴 이후라면 도심을 경유하는 올빼미버스 6개 노선 44대와 심야 전용 택시를 이용하면 된다.
한편, 이날 광화문광장 인근 12개 역에서 지하철을 이용한 승객은 오후 8시 기준 79만84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1월 토요일 평균인 60만680명보다는 약 19만명 늘어난 수치지만, 역대 최대 규모의 촛불집회가 열렸던 3일보다는 22만여 명이...
백서에는 2013년 전국 최초로 문을 연 '알코올 회복 재활센터', 중증 독거 장애인을 위한 '24시간 안심케어 서비스', 3년여간 833만 명이 이용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끈 '올빼미버스' 등 시 대표 혁신행정 사례가 빼곡히 담겼다.
백서는 이들 행정 사례를 노숙인·저소득층·장애인·다문화·어르신 등 10개 분야로 나눠 소개했다.
시는 "정책을 실행하는 근무자들과의...
당일 집회상황 모니터링을 통해 지하철, 버스 등의 막차시간 연장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심야 올빼미버스 도심 경유 6개 노선(N15, N16, N26, N30, N37, N62)도 44대 운영한다. 쓰레기 처리를 위해 청소인력 387명, 청소장비 30대도 투입한다. 공공용 쓰레기봉투(100ℓ) 4000장을 배부해 집회 참여 시민들의 청소도 지원할 계획이다.
도심을 통과하는 심야올빼미 노선은 N15, N16, N26, N30, N37, N62이다. 올빼미버스 증차로 인해 배차간격은 40∼50분에서 25∼35분으로 단축된다.
한편 오후 8시 기준 광화문 인근 12개 지하철역에서 하차한 승객은 64만2548명으로 지난주(11월26일) 보다 0.8% 적다. 11월 12일(76만7천442명)보다는 약 12만명이 적다.
막차 종료 후에도 심야 올빼미 버스 운행을 기존 33대에서 44대로 확대해 집회 참가 시민들의 귀가를 돕는다. 도심을 통과하는 심야올빼미 노선은 N15, N16, N26, N30, N37, N62이다. 배차간격은 25∼35분이다.
버스 실시간 운행정보는 서울교통포털, 서울대중교통 앱, 120다산콜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심야올빼미버스 도심경유 6개 노선(N15, N16, N26, N30, N37, N62)은 44대로 11대 늘려 운행한다. 지하철 역사와 지하철 출입구 계단·난간, 환기구 주변에 안전요원 542명을 배치한다. 안전요원은 알아보기 쉽도록 조끼를 입고 경광봉을 든다.
지하철역 주변 환기구 64개는 미리 점검하고 위험 표시를 설치한다.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이동구조대 210명을 포함한...
오는 11월 28일부터 시민들은 더욱 편해진 올빼미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시는 심야전용버스인 올빼미버스의 사각지역인 서울 서남권지역에 N65번을 신설하고 기존 노선에 차량을 추가 투입해 배차간격을 30분 이내로 단축한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신설 N65번 노선은 이 구간을 0시부터 오전 5시까지 8차례, 방향당 4차례씩 오갈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대중교통 시책 최우수 지자체로 국토부장관 표창을 받는 27개 지자체 중 서울시는 신촌 대중교통 전용지구 운영과 올빼미 버스 운영 등을 통해 5회 연속 시책 평가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와 관련 국토부는 “대중교통 경영 및 서비스 평가와 대중교통 시책 평가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시스템이 구축될 수 있도록...
심야전용시내버스(올빼미버스) 9개 노선은 설 연휴에도 정상적으로 운행된다.
아울러 시는 시립묘지 성묘객에게 대중교통 이용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19~20일 이틀간 용미리· 망우리 시립묘지를 경유하는 시내버스 4개 노선을 증회 운행한다.
또한 평소 오전 7시~오후9시까지 운영되는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는 17~20일 오전 7시~익일 1시까지로 운영시간을...
◇ 서울 '올빼미버스' 최고수입 노선은 N26
서울 '올빼미버스' 9개 노선 중 최다 수입을 올린 버스는 N26번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서울시의회 박기열(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면 지난해 10월부터 3개월간 올빼미버스의 수입금을 분석한 결과 N26번은 하루 1대당 운송수입이 31만원, 3개월간 총 운영수입이...
연휴 기간에 서울역, 남부터미널, 청량리역, 상봉역 등을 경유하는 올빼미버스 9개 노선은 밤 12시부터 오전 5시까지, 심야 전용택시 1000대는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운행한다.
10일까지 시립묘지를 찾는 성묘객을 위해 용미리, 망우리 등 시립묘지를 경유하는 4개 노선 시내버스를 평소보다 66회 증편 운행하고, 용미리 묘지에서는 무료 셔틀버스...
연휴 기간에 서울역, 남부터미널, 청량리역, 상봉역 등을 경유하는 올빼미버스 9개 노선은 밤 12시부터 오전 5시까지, 심야 전용택시 1000대는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운행한다.
10일까지 시립묘지를 찾는 성묘객을 위해 용미리, 망우리 등 시립묘지를 경유하는 4개 노선 시내버스를 평소보다 66회 증편 운행하고, 용미리 묘지에서는 무료 셔틀버스...
KT 황창규 회장은 “지난해 서울시와 합작한 심야버스(일명 올빼미 버스)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이번에도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AI 확산 경로를 실증적으로 규명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할 계획”이라며 “나아가 사회 전반에 걸쳐 ICT 인프라를 활용해 재난재해를 사전에 감지하거나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데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올빼미 버스’ 9개 노선은 설 연휴에도 평소처럼 운행한다.
서울시립묘지 성묘객을 위해 30일부터 사흘간 용미리와 망우리 등 시립묘지를 지나는 4개 노선 시내버스를 평상시보다 68회 늘린다.
또한 용미리에서는 연휴 기간 내내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순환버스를 무료로 운행할 계획이다.
시는 24일부터 연휴 다음날까지 설 당일을 제외하고...
2부에서는 △올빼미버스 △환자안심병원 △서울시 전월세보증금지원센터시민 의견이 정책으로 반영된 5건의 사례를 담았다.
3부에는 폭설, 수해 등 위기 상황에서 SNS를 통해 재난 정보를 제공하거나 시민들이 직접 목격한 상황을 사진 등을 시에 제보한 사례를 실었다.
박 시장 계정(@wonsoonpark)으로 유입된 비율이 84%로 절대다수를 차지했고, 서울...
서울시 도시교통본부는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열리는 31일 종각역 일대 지하철과 버스 운행시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시는 시내구간을 운행하는 지하철 1~9호선의 막차시간을 103회 증회하여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키로 했다.
시청역(2호선)에서 성수행은 새벽 1시52분, 삼성행은 1시34분까지 막차를 연장 운행한다. 종로3가역(3호선)에서는 도곡행과...
이에 서울시는 △시내버스 97개 노선 막차 시간 연장 △올빼미버스 2개 노선 구간 조정 △승차거부 특별단속 및 캠페인 등의 '연말 택시 승차난 해소대책'등의 개선안을 담은 '연말 택시 승차난 해소대책'을 11일 발표했다.
먼저 16일부터 보름간 도심 주요지역을 경유하는 시내버스 97개 노선의 막차시간을 기존 00시에서 익일 새벽 1시로 연장 운행한다.
이에 따라...
서울시가 도입한 심야버스인 일명 ’올빼미버스’가 실효성 논란과 함께 예산 낭비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배차 간격이 최대 50분이나 돼 시민 불편이 여전한데다 새벽 2시 이후에는 이용 승객이 급감하는 점 등이 문제로 지적됐다.
가뜩이나 서울시는 2004년 시내버스 운영비 적자분을 메워주는 준공영제를 도입한 이후 매년 평균 2000억원에 육박하는 예산을 쏟아...
서울시가 지난 9월부터 운행하고 있는 심야전용 시내버스(올빼미버스) 이용객이 개통 50일만에 30만명을 넘어섰다.
서울시는 50일간 올빼미버스 9개 노선의 운행 실적을 분석한 결과, 하루 평균 6079명의 시민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하루 평균 버스 1대 당 138명이, 정류소 1개소 당 5.8명(전체 정류소 총 1,056개소)이 이용한 셈이다....
자정부터 새벽 5시까지 운행하는 심야 올빼미버스와 심야 전용택시(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도 평소와 다름없이 운행한다.
한편, 연휴기간 중 당직의료기관 9867곳과 당번약국 1만7332곳이 순번을 정해 문을 연다. 관련 내용은 당번약국 홈페이지(pharm114.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