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15일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한국백화점협회, 한국온라인쇼핑협회, 한국체인스토어협회와 공동으로 ‘제4회 유통 상생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 이재정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오기웅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을 비롯해 온․오프라인 유통대기업 대표 및 중소유통...
백용욱 교수는 “CVC는 벤처캐피털(VC)과 달리 투자의 기간 제약이 없고, 투자의 수익성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밸류체인이나 신사업 등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투자하는 경우가 많다”며 “전 세계적으로 4건의 투자 중 1건은 CVC고, 규모로 따지면 절반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CVC는 대기업이 출자한 VC를 뜻한다. 우량 스타트업에 대한 조기 투자 전략을 통해 적은...
해시드는 “허용된 디파이가 부상하게 될 주요인으로는 규제 준수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것”이라면서 “각국 정부가 크립토와 블록체인 운영 관련된 방안을 제도화하려고 하기 때문에, 규정 준수와 기관의 체계적인 온보딩을 우선시하는 허용된 디파이 플랫폼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했다.
국내외에선 이처럼 디파이에 대한...
업계는 무엇보다도 국회가 단발성 이슈가 아닌 미래 산업으로서의 가상자산·블록체인 시장에 대한 관심을 가졌야 한다는 입장이다.
11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4·10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도적 의석을 거머쥐면서 원 구성 변화와 입법 방향성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7월 19일 시행 예정인 ‘가상자산 이용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이용자보호법)’의 2단계 법안...
해당 사업은 NFT(Non-Fungible Token)는 물론 부동산, 주식, 채권 등의 다양한 금융자산을 디지털 토큰으로 발행하여 증권형 토큰 거래소에서 거래하고 블록체인에 기록하여 검증이 가능하게 하는 것을 일컫는다. 암호화폐 및 NFT 등 새로운 디지털 자산의 출현과 더불어 기존 금융자산들의 디지털화를 통한 온오프라인 통합 자산을 관리할 기술의 발달을 불러왔고, STO...
온체인 데이터 플랫폼 카이코 리서치는 “반감기로 인해 변동성이 컸음에도 비트코인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레이스케일을 제외한 모든 ETF의 순흐름을 살펴보면 거의 매일 순유입이 높게 이뤄지고 있어 여전히 수요가 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진단했다.
또 크립토퀀트는 “스테이블 코인인 테더(USDT)의 시가총액과 비트코인 가격...
엑스플라, 웹3 소셜 서비스 플랫폼 ‘소울 소사이어티’와 파트너십엑스플라ㆍ소울 소사이어티 강점 살려 웹3 이용자 확대 도모한다
국산 블록체인 메인넷 ‘엑스플라(XPLA)’가 웹3 소셜 플랫폼 ‘소울 소사이어티(Soul Society)’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소울 소사이어티’는 이용자가 목표를 달성하면, 보상으로 토큰을 지급하는 소셜...
이에 대해 온체인데이터 분석 플랫폼 크로스앵글은 “미국 PMI(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 호조로 금리 인하 후퇴 우려가 있었으나 비트코인 현물 ETF로 인한 자금 유입, 비트코인 반감기 기대감이 또한 아직 유효하기 때문에 상승 여력은 아직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단기적 조정 가능성을 시사했다.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렉트...
경쟁력 있는 IP를 확보하고 인공지능(AI) 및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콘텐츠의 저작권을 보호하는 형태의 유통 비즈니스를 구축해 암표, 취약한 수익 구조 등 주요 콘텐츠 플랫폼들의 문제점을 해결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또 자체 콘텐츠를 제작해 업로드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마련해 혁신적인 콘텐츠 생산을 유도하고, 장기적으로는 사용자가 콘텐츠 제작, 발굴을...
온체인데이터 플랫폼 쟁글의 운영사 크로스앵글의 리서치에 따르면 지난주 국내 일 평균 거래대금은 전주 12조2800억 원에서 29% 하락한 8조7000억 원을 기록했다.
한편 투자 심리 지표는 ‘극탐욕’ 상태로 나타났다. 가상자산 데이터 제공 업체 얼터너티브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는 전날보다 8포인트 내린 71로 ‘탐욕’ 상태를 보였다. 해당...
강경성 산업부 1차관은 "온디바이스 등 AI가 전 산업으로 확산되면서 글로벌 기업들의 AI 반도체 개발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우리 반도체 기업들에게는 절호의 기회가 열렸다"며 "시장 선점을 위해서는 빠른 제품개발과 시장 개척을 위한 반도체 밸류체인간 협업이 중요하고, 정부는 AI 반도체 협력 포럼을 통한 기업 간 협력을 수요연계, 인프라...
제임스 체크 글래스노드 리드 온체인 애널리스트는 1일(현지시간) “랠리 내내 조정폭이 작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 강세장은 비트코인 역사상 가장 강력한 강세장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투자 심리 지표는 ‘극단적인 탐욕’ 상태로 나타났다. 가상자산 데이터 제공 업체 얼터너티브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는 전날과 같은 79로...
온체인 데이터상으로도 이더리움 상승장은 아직이다. 크립토 댄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많이 상승하는 기간에는 보통 이더리움을 포함한 알트코인이 상대적으로 상승폭이 적다. 비트코인이 어느 정도 고점을 기록해야 본격적인 이더리움 상승장이 온다는 뜻이다.
그는 이 시기를 올해 겨울이 오기 전후로 내다봤다. 그는 “(비트코인) 중장기 물량 비율이 현재는...
유기윤 세종네트웍스 대표이사는 “커넥티드 기업으로서 추진해 온 사업들의 유기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혁신 서비스를 선보이며 ICT 플랫폼 파트너로 굳건히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히며, “기존 서비스를 이용하던 고객들이 불편함 없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점검도 마쳤다”고 강조했다.
존속 법인 세종텔레콤은 전기공사, 블록체인, 5G특화망 등...
이후 외연을 확장하며 일반소각, 매립, 의료폐기물, 수처리, 재활용, 수집운반 등 환경산업 전반의 밸류체인을 완성했다. 현재 국내 최다 수처리장 운영(위탁 포함), 일반소각 점유율 1위 등 국내 최대 규모의 환경플랫폼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권지훈 리뉴어스 대표이사는 “물 공급사업의 확장, 에너지사업 비중의 극대화를 통한 국내 환경산업에...
SK하이닉스-협력사 원팀 협업, 밸류체인에서의 온실가스 감축 기대‘재활용 소재 사용 중장기 로드맵’의 첫걸음 떼다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업계 최초로 네온(Ne) 가스 재활용 기술을 개발했다. 국내 반도체용 특수가스 기업 TEMC와 협업해 이뤄낸 성과다.
1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최근 국제 정세 불안으로 인해 수입에 의존해 온 네온의 수급 불확실성이 커지자...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AI 기술이 산업계의 헤게모니를 장악한 상황에서 밸류체인에 포함된 한국 반도체는 여전히 수혜 대상”이라며 “상승세가 빨랐던 HBM 종목은 조정 시 비중을 계속 늘려야 한다”고 했다.
저무는 美 기술주는 ‘하락 요인’
반도체주를 제외한 미국 기술주 움직임이 지지부진한 점은 2분기 국내 증시의 하락 요인이 될 수...
다양한 체인으로의 확장을 통해 자산이 흐를 수 있는 연결 고리가 돼 매스어돕션을 일으키겠다는 포부다.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드서울2024’의 베뉴 스폰서로 참가한 네오핀이 행사 첫날인 29일, 네오핀의 올해 로드맵을 소개했다. 연사로 나선 마성민 네오핀 CTO는 네오핀이 걸어온 길과 향후 방향성을 청중과 공유했다.
마성민 CTO는 우선...
이전부터 HD현대는 탈탄소 친환경 에너지 밸류체인 구축을 추진, 신재생에너지 직접전력거래계약(PPA) 사업 등 신사업을 추진 할 것으로 알려져 왔다.
최근 현대건설, SK에코플랜트 등이 신재생에너지 PPA 사업에 뛰어든 가운데, HD현대도 이번 정관 변경으로 204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를 사용하는 ‘RE100’ 달성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나서는 모양새다.
또한...
SK스퀘어는 최근 한국과 일본에서 반도체 전문가를 영입해 투자 전담 조직을 구성했으며 반도체 밸류체인 내 전·후공정 영역에서 투자 기회를 검토하고 있다. 지난해 SK하이닉스, 신한금융그룹, LIG넥스원 등과 1000억 원을 공동 출자해 설립한 투자법인 TGC스퀘어를 통해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투자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박성하 사장은 이날 주총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