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리는 올해 환경경영을 선언하고 구체적인 지침을 마련하하고 온실가스와 에너지를 측정, 감축목표를 설정했다. 탈석탄선언 등 ESG 이슈에 대한 이사회의 관리를 강화하고,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을 위해 윤리·준법·리스크관리 등 업무체계를 정립하고자 노력했다.
한편 ESG 주요 정책 및 방침을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 지속가능경영의 투명한...
최병철 현대차증권 사장은 "2020년부터 업계에서 선도적으로 ESG 추진 체계를 확립하고 ESG 전략·정책 수립과 임직원 내재화를 추진해왔으며 올해 수립한 탄소중립 로드맵을 중심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체계적으로 감축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통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측정한 에너지 절감 효과는 연간 약 680 석유 환산톤(toe),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7억 원이다.
김 공장장은 “제조 과정에서 에너지효율을 개선할 수 있는 설비를 도입해 당초 목표했던 에너지 절감율을 초과 달성하는 높은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하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기 위한 에너지효율 개선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광고의 경우,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투명성 확보를 위해 구체적인 온실가스 배출량과 감축 목표량, 목표연도를 설정하고, 목표 설정값은 공신력 있는 기관의 검증자료를 토대로 홍보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지침서는 발간과 함께 바로 기업 홍보 활동에 적용될 예정이다. 환경부는 기업 홍보 전반에 지침서가 안착할 수 있도록 기업...
환경부 관계자는 "그간 수송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시내·공항버스 전환협약, 민간기업의 통근버스 전환협약 등을 체결해 왔다"라며 "이번 기념식은 버스 외에 다양한 상용차를 보급하기 위한 그간의 노력이 결실을 본 것"이라고 설명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지금까지 수소자동차는 수소 승용차, 수소 버스, 수소 화물 일반형뿐이었다. 특정한...
현대위아는 기후변화와 탄소 배출 감축을 위한 전사적인 노력으로 환경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국내 사업장의 전체 에너지 사용량은 총 3209테라줄(TJ), 온실가스 배출량은 15만5623tCO2eq(이산화탄소 환산량)로 각각 전년 대비 12.4%, 14.5% 줄었다.
현대위아는 협력업체와 동반성장 문화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 체계를 갖추도록 돕고 있다는 점을...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는 두 차례의 재구축 작업을 통해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업체들의 2021년과 2022년도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 여부를 공개하고 관리업체별 이행 실적 평가 결과를 통보하는 기능을 신설했다.
이 외에도 시스템 속도 개선으로 자료 업로드 시 소요 시간 단축, 화면구성 재배치로 가독성 향상 등 사용자의 편리성을 높였다.
또한, 다음 달...
올해에는 과학 기반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수립하고 SBTi(Science-Based Target initiative) 검증 절차 및 RE100 이행을 위한 계약 체결을 진행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사회 부문에서도 이해관계자에서 사회책임경영 중심으로 그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임직원 컴플라이언스, 사회공헌 및 소외계층 금융교육을 비롯하여 소비자 권익보호 등을 위한 보다 구체적인...
현대글로비스는 온실가스 감축, 오염물질 배출 최소화, 환경인식 강화라는 방침을 수립하고 사업장별로 세부 추진계획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또한 내부 환경 성과 평가를 통해 모니터링하고 외부 심사 프로세스를 통해 환경경영시스템을 관리하고 있으며 액화천연가스(LNG) 이중연료 추진 엔진이 탑재된 자동차 운반선 및 전기트럭 도입 등 각 사업부문에...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환경경영시스템 ISO 14001 인증을 획득하고 녹색구매 경영을 강화하는 한편 환경 전담 조직 운영, 온실가스·폐기물·에너지 관련 중장기 목표 수립 등 실질적인 환경 리스크 최소화 기반을 마련했다. 올해 하반기부터 도입이 예정된 차세대 항공기(B737-8)의 운항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항공기 운항에 따른 탄소 배출에도 직접적인 감축...
온실가스 배출 감축 등 공동 현안도 의제로 채택해 대응 계획 및 발전 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현준 한국시멘트협회 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을 시작으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동 분쟁까지 벌어져 우리 앞에 놓인 경영환경이 큰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며 “3년 만에 열리는 회의가 아시아 시멘트 업계의 ‘21세기 ACPAC의 기적'을 위한 새로운...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부문 모두 상승2050년 탄소중립 로드맵 구체화, 온실가스 감축 관리지표 확대
포스코퓨처엠은 한국ESG기준원의 2023년 ESG 평가에서 전년 대비 한 단계 상승한 통합 A등급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국내 주요 ESG 평가기관인 한국ESG기준원은 매년 국내 상장회사를 대상으로 환경, 사회, 지배구조 부문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해 ESG...
GCF는 UN 기후 변화 협약(UNFCC) 산하 다자 기후기금으로서 개도국의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에 대한 자금 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인증기구는 녹색사업역량 및 사업실적을 비롯해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의 내부통제 완결성 및 환경·젠더를 비롯한 ESG 정책 등을 갖춰야 하며 수년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현재 GCF 이행기구는 국내에서는...
GCF는 개발도상국의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2010년 설립된 세계 최대의 기후 기금으로 인천 송도에 소재하고 있다.
SK증권은 국내 기구로는 산업은행(KDB),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 이어 세 번째로 인증기구로 활동하게 된다. 앞으로 개도국의 기후변화 대응 사업을 발굴·추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기재부는 "SK증권 인증은...
검증을 수행한 DNV는 노르웨이의 글로벌 선급과 에너지·환경 전문 인증 기관으로 전과정평가뿐만 아니라 온실가스 배출량, 지속가능 보고서, 공급망 심사와 인권영향평가 등 제삼자 검증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업체다.
그동안 폐플라스틱 재활용에 대한 탄소발자국 측정은 제삼자 검증까지 실시한 경우가 많지 않다. 특히 자동차 유래 폐플라스틱의...
지난해엔 2050년 넷제로 목표를 선언했으며, 저탄소 친환경 사업장 구축을 위해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및 재생에너지 전환, 폐기물 재활용 등의 에너지 절감 활동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글로벌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참여, 기후변화 재무정보공개 협의체(TCFD)보고서 발간 등 여러 기후변화 대응 활동에 참여 중이다.
한편 삼성바이오에피스는 3분기...
기업이 재생에너지로 생산된 전기를 요금 변동 없이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어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실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효율적인 방안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수자원공사는 용담 제2수력을 통해 생산한 재생에너지를 네이버의 본사 사옥인 네이버1784 운영을 위한 전력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용담 제2수력의 연간 발전량은 13GWh...
조폐공사는 ESG경영 추진과제인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 노력의 일환으로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한편, 조폐공사는 자원순환체계 구축을 위해 은행권 제조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수집해 중소 협력업체에 무상으로 공급하고, 재활용 판매 수익금 일부를 환경단체에 기부한 바 있다.
장병훈 한국수자원공사 수자원환경부문장은 “대한민국 대표 물에너지 기관으로서 이번 PPA 계약을 통해 공사가 보유한 재생에너지를 민간 기업이 직접 활용하여 탄소중립을 지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국내 기업들의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재생에너지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