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 4년 연속 ESG 통합 ‘A’ 등급 획득

입력 2023-10-30 14: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차증권 사옥
▲현대차증권 사옥

현대차증권은 한국ESG기준원(KCGS)에서 매년 발표하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에서 4년 연속 통합 'A' 등급을 받으며 지속가능경영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30일 밝혔다.

KCGS의 ESG 평가는 2011년부터 국내 상장회사 및 금융회사들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하는 국내 대표적인 ESG 평가이다.

특히 현대차증권은 정보보호, 고객만족, 근무환경 등을 평가하는 사회(S) 영역에서 ‘A+’ 등급을 획득했으며 환경(E)과 지배구조(G) 영역에서는 각각 ‘B+’ 등급을 획득했다.

최병철 현대차증권 사장은 "2020년부터 업계에서 선도적으로 ESG 추진 체계를 확립하고 ESG 전략·정책 수립과 임직원 내재화를 추진해왔으며 올해 수립한 탄소중립 로드맵을 중심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체계적으로 감축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통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증권은 ESG 중점추진전략을 중심으로 재생에너지·수소·CCUS(탄소 포집, 활용, 저장) 등 친환경 인프라 투자·자문 확대, ESG 리서치 고도화, ESG 리스크 관리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통한 ESG 정보 공개에도 충실히 임해 지난 2월 美 LACP Vision Awards에서 대상(Platinum)을 수상하는 등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尹대통령, 6~11일 아세안 참석차 필리핀‧싱가포르‧라오스 순방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외국인 8월 이후 11조 팔았다...삼바 현대차 신한지주 등 실적 밸류업주 매수
  • “대통령 이재명”vs “영광은 조국”…달아오른 재보선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854,000
    • +0.37%
    • 이더리움
    • 3,181,000
    • -2.36%
    • 비트코인 캐시
    • 423,000
    • +0.45%
    • 리플
    • 704
    • -10.43%
    • 솔라나
    • 183,800
    • -4.67%
    • 에이다
    • 458
    • -1.72%
    • 이오스
    • 622
    • -2.51%
    • 트론
    • 209
    • +1.46%
    • 스텔라루멘
    • 121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450
    • -1.9%
    • 체인링크
    • 14,220
    • -3.07%
    • 샌드박스
    • 324
    • -2.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