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저축은행중앙회는 서울 롯데호텔에서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과 저축은행 13개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백 위원장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최근 저축은행의 경영 현황을 공유하고,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저축은행의 역할을 높이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저축은행 대표들은 영업 구역 및 인수ㆍ합병(M&A) 규제 완화...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은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 및 장애인 가정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나눔과 상생의 문화 확산을 위해, 저축은행 업계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지난해 저축은행 업계 창립 50주년을 맞아 ‘저축은행 사회공헌활동의 날’을 지정하여...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은 30일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의 연착륙을 지원하는 등 위기 상황을 기회로 삼고 서민금융기관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오 회장은 2023년 신년사에서 "지난해에 이어 새해에도 경제 한파가 지속될 것이란 부정적인 전망이 예상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오 회장은 "올해 부동산 PF 대출의...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상호신용금고로 시작한 저축은행의 반세기 질곡의 역사와 구조조정 이후 각고의 노력을 통해 변화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저축은행 유공자들과 함께해준 고객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워지는 경제·금융환경 속에서 과거 위기극복 경험을 바탕으로 잘 이겨내자...
이날 행사에는 오화경 중앙회장, 임진구 SBI저축은행 대표 등 ESG경영위원을 비롯한 중앙회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푸르메소셜팜에서 발달장애우들의 농작물 재배를 돕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 전국의 저축은행 6개 지부에서도 일제히 지역 봉사단체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였다.
오화경 중앙회장은 "올해는 저축은행 창립...
기간 동안 걸음 10만보 이상을 기부하는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2000명에게 모바일 커피 쿠폰 교환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은 "저축은행이 지난 50년 동안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전적으로 전 국민의 도움 때문이었다"며 "그린워킹 기부 챌린지를 통해 모두의 건강과 사회약자를 보살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정책금융과 민간금융의 체계적인 역할분담과 두터운 구성의 필요하다"면서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저축은행이 최근 경제상황 악화로 지금보다 더 힘들어질 서민들을 위해 금융지원을 활성화하고, 서민들의 버팀목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진행된 주제 발표에서 조성목 서민금융연구원...
이 자리에는 이재연 서민금융진흥원장,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과 수제 샌드위치전문점 대표(50대), 파스타전문점 대표(30대), 베이글전문점 대표(30대)가 참여했다.
저축은행 업계와 서민금융진흥원은 최근 경기 악화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자영업자에 대한 지원 강화를 위해 기존에 공동으로 운영해 온 ‘자영업 컨설팅 프로그램’을 이날부터 확대...
앞서 올해 초 저축은행중앙회장에 선임된 오화경 회장은 민간 출신이다. 회원사 실정 등 업계 현안에 대해 이해가 높은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역대 여신협회장은 관 출신 인사가 대부분이었다. 민간 출신 인사는 김덕수 전 KB국민카드 대표가 유일하다.
민 출신 협회장은 업계의 이해도가 높지만, 금융당국과의 협업이 측면에서 관 출신과 비교하면 떨어진다는...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된 성금은 수재민 생필품 지원과 피해 복구 활동 등에 쓰일 예정이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은 "앞으로도 저축은행 업계가 서민과 자영업자들에게 든든한 금융 버팀목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금융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재난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우리 이웃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김광수 은행연합회장, 정희수 생명보험협회장, 정지원 손해보험협회장,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 회장, 여신전문협회 전무, 금융투자협회 전무가 참석했다.
이는 지난 21일 개최된 금융지주회장단 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 현장소통 행사다.
금융위원장은 금융이 독자적 산업으로서의 신뢰를 얻고, 디지털 대변혁과 산업경쟁 지형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오화경 중앙회장은 “하나카드사와 업무제휴를 통해 저축은행의 수익채널 다각화와 거래고객을 위한 금융서비스 확대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향후 중앙회는 하나카드사와 신용카드 판매 외에 다양한 제휴전략 발굴을 통해 양 기관이 상호 윈윈하면서 업계를 지원할 방안을 지속 모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은희 IBK기업은행 부행장,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 회장, 이원덕 우리은행 은행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인플레이션 시대 슬기로운 투자생활’을 주제로 개최한 이날 재테크 세미나에선 빚투, 영끌로 시작해 ‘코인존버’, ‘하우스푸어’로 이어지는 MZ세대 투자자뿐 아니라 자신만의 투자 철학을 세우려는 이들을 위한 전문가의 강연이 이어졌다.
앞서 저축은행중앙회장에 선임된 오화경 회장은 민간 출신이다. 회원사 실정 등 업계 현안에 대해 이해가 높은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민간 출신 후보로는 정원재 우리카드 전 대표와 박지우 전 KB캐피탈 대표 등이 지목되고 있다. 정 전 대표는 '카드의 정석' 시리즈를 앞세워 우리카드의 외형 성장을 이끌었다. 박 전 대표는 자동차 금융을 중심으로 한 캐피탈 업권...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이 윤재옥 국회정무위원장과 만나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17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오 회장은 이날 오전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정무위원장 및 저축은행 대표들과의 조찬 간담회에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간담회에는 윤 위원장을 비롯해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저축은행 업계 대표 15명...
중장기 경영전략지원을 위한 저축은행연구실, 중앙회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리스크관리실, 신규 금융당국 위탁업무를 수행할 자율규제부를 신설했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은 “취임 후 첫 조직개편을 통해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유연하고 신속한 대응과 저축은행 경쟁력 강화를 위해 IT·디지털 서비스의 업그레이드 등의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19대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이 자신의 공약대로 급여를 절반만 받았다.
24일 저축은행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취임한 오 회장은 첫 달 급여를 50%만 수령했다.
오 회장은 저축은행중앙회 회장 선거 유세 당시 중앙회장 연봉의 절반을 반납해 지역 자문역을 두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이는 오 회장이 저축은행업계 출신인 민간 회장으로써 대관 역량이...
저축은행중앙회는 제19대 회장으로 오화경 하나저축은행 대표를 선출했다고 17일 밝혔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회원사 임시 총회를 열고 오 대표를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진행된 선거서 오 당선인은 79개 저축은행 1사 1표 중 유효표 78표에서 52표를 얻으며 이해선 전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장을 제치고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