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 장소에는 오현경의 맞선남으로 개그맨 염경환이 등장했다. 염경환은 탈모전문 ‘무성한’ 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는 한의사로 출연한다. 극 중 맞선을 보러나간 손풍금(오현경)과 탁월한이 우연치 않게 같은 장소에서 맞선을 보게 된다. 염경환은 오현경보다 이종원의 맞선녀 변정민에게 호감을 갖고 진맥을 봐주고 작업을 건다. 변정민ㆍ염경환의 카메오 출연...
잠옷 차림의 오현경이 김수미를 입막음하며 행동을 제지하고 있어 유쾌한 에피소드가 펼쳐질듯한 기대감이 생긴다. 또 이종원은 속옷만 입은 채 무장해제된 상태라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이종원은 탁월한(이종원)의 바람을 담은 듯 만 원짜리가 그려져 있는 팬티를 입고 있다.
지난 6일 일산 드림센터에서 '전설의 마녀'의 웃음폭탄 김수미의 고시원 침대 에피소드 신...
이날 방송된 ‘전설의 마녀’에서는 문수인(한지혜)과 함께 심복녀(고두심), 손풍금(오현경), 서미오(하연수)가 마주란(변정수)의 집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수인과 마녀 3인방은 아르바이트생의 동영상을 증거로 가지고 자신의 가게 알바생을 시켜 마법의 빵집 토스트를 먹고 식중독인 걸린 것처럼 거짓 음모를 꾸민 주란의 죄를 밝혔다.
이날 동시간대...
1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는 주란(변정수)의 집을 찾아가 사과를 요구하는 수인(한지혜)과 복녀(고두심), 풍금(오현경), 미오(하연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수인은 주란의 집을 찾아가 시아버지 태산(박근형) 앞에서 주란의 잘못을 이야기했다. 수인은 “형님이 비양심적이고 도의에 어긋나는 행동을 해서 식구들 앞에서 명명백백 밝히러 왔다”고...
14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 16회 예고편에서 문수인(한지혜)은 심복녀(고두심), 손풍금(오현경), 서미오(하연수)와 마태산(박근형) 회장의 집을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설의 마녀’ 예고편에서 문수인은 마주란(변정수)의 비양심적인 행동을 식구들 앞에서 명백하게 밝히겠다고 말해, 주란을 경악케 했다.
마주희(김윤서)는 남우석(하석진)과...
‘전설의 마녀’ 주성우PD는 “김수미 선생님은 풍금(오현경)과 월한(이종원), 마씨가의 주란(변정수)과 함께 ‘전설의 마녀’ 코믹 트라이앵글의 한 축이다. 두 개의 코믹 축과 다른 점이 있다면 동네방네 다 돌아다니며 웃음을 전한다는 점이다. 특별출연으로 잘못 알려졌는데 애초부터 교도소에서 첫 등장한 뒤, 출소 후 재등장할 계획으로 구성을 짰었다”라고 전했다....
서로의 신분을 속인 채 만남을 이어갔던 풍금(오현경)과 월한(이종원)은 고시원비 인상 반대 집회 장소에서 딱 마주치고 경악을 금치 못 했다. 반지를 내놓으라는 월한의 말에 풍금은 “13만원짜리 짝퉁 다이아? 하기야 사람이 짝퉁인데”라며 반지를 내던졌다. 두 사람은 포장마차에서 마신 소주 역시 1500원씩 더치페이를 하고 서로를 노려본 뒤 헤어졌다. 비록 풍금은...
앞서 영옥은 복녀(고두심)가 출소한 뒤 수인(한지혜), 풍금(오현경), 미오(하연수)와 같은 방을 쓰며 지냈지만 그들도 출소하자 혼자가 됐다. 이후 새로운 방사람들에게 기선제압을 당해 막내 취급을 받던 영옥은 이날 방송 말미에서 달력에 자신의 출소 일을 기록했다. 이어 등장한 자막에서는 ‘다음주 영옥이 출소합니다’라고 알려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설의 마녀’...
앞서 복녀(고두심 분)가 출소한 뒤 수인(한지혜 분), 풍금(오현경 분), 미오(하연수 분)와 한방을 쓰던 영옥은 그들마저 출소하자 혼자가 됐다.
복녀, 수인, 풍금, 미오와 함께 교도소 생활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며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던 영옥이 출소함에 따라 또 어떤 웃음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전설의 마녀'는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이날 ‘전설의 마녀’에서 그 모습을 목격한 주희(김윤서)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 얼굴이 하얗게 질린다.
월한(이종원)은 빌딩구매자금이라며 500만원을 풍금에게 건네지만 액수를 확인한 풍금(오현경)은 “한약이나 한 재 지어 드세요”라고 말한 뒤 자리를 박차고 나온다.
한편 6일 방송된 ‘전설의 마녀’ 13회는 21.0%(전국 기준ㆍ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이날 ‘전설의 마녀’에서는 수인(한지혜), 풍금(오현경), 미오(하연수)의 사회에 적응하기 위한 다양한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하지만 사회의 현실은 결코 녹록하지 않았다.
극중 수인은 ‘만수제과’에서 제빵사로서의 제2의 인생을 살려 하지만, 계속되는 김사장(태항호)의 구애에 불길한 기운을 느꼈다. 늦은 밤 술 취한 김사장은 수인이 자고 있는 방으로 몰래 들어와...
이후 긴 겨울이 지나고 봄, 여름, 다시 찾아온 가을에 수인은 제빵수업을 충실히 받아 국가기술작격증을 받고, 풍금(오현경)과 미오(하연수)도 출소 준비를 한다. 수인과 풍금, 미오는 영옥(김수미)과 아쉬운 작별 인사를 나누고 교도소 문을 나섰다.
‘전설의 마녀’는 청주여자교도소 2층 10번 방에 수감된 네 명의 수형자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전설의...
이 날 '전설의 마녀'는 수인(한지혜 분), 풍금(오현경 분), 미오(하연수 분) 세 마녀가 출소하기까지 교도소 내에서의 일상을 그렸다. 수인은 이 날 우석의 도움을 받아 제빵사가 되면서 본격적인 복수의 서막을 올렸다.
‘전설의 마녀’는 저마다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복수에 나선다는 내용의...
주가조작, 배임, 횡령 혐의로 2년형을 선고받은 수인은 한국여자교도소의 10번방에서 복녀(고두심), 풍금(오현경), 미오(하연수)를 만났다. 수인은 분하고 원통해 밥도 제대로 못 먹고,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내면서도 서서히 교도소 생활에 적응해 갔다.
수인이 쓰러져 실려 오는 바람에 영양제 주사를 못 맞아 벼르던 영옥(김수미)은 벤치에 앉아 쉬고 있는 수인을...
‘전설의 마녀’ 한지혜, 고두심, 오현경, 김수미가 하석진과 교도소에서 첫 대면한다.
7일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 측은 8일 방송에 앞서 수인(한지혜), 복녀(고두심), 풍금(오현경)이 영옥(김수미)이 우석(하석진)과 사제지간으로 첫 만남을 갖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다소 긴장한 채 우석을 쳐다보는 마녀들, 뭔가에 화난 듯한 우석, 춤판을 벌이며...
이어 검찰과 수사관들이 들이닥쳐 압수수색을 했고 수인에게 조사에 응해달라며 끌고 간다.
'전설의 마녀'는 저마다 억울한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갇힌 네 여자(한지혜, 고두심, 오현경, 하연수)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전설(설욕을 의미)에 나선다는 내용으로 매주 토~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전설의 마녀’의 주인공이 한지혜와 오현경의 명품연기가 돋보였다는 누리꾼들의 평가가 나오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새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는 횡령 배임 혐의로 교도소 수감되는 문수인(한지혜 분)의 모습이 방영됐다.
이날 문수인은 교도소에서 심복녀(고두심 분)와 손풍금(오현경 분), 서미오(하연수 분) 등을 만났다.
이 때 손풍금은...
순하고 선한 성품으로 그려진 네 여인 문수인(한지혜 분)·심복녀(고두심 분)·손풍금(오현경 분)·서미오(하연수 분)는 각각 알 수 없는 이유로 배임횡령, 존속살인, 사기, 살인미수라는 죄목으로 교도소에 복역하는 모습이 그려져 궁금증을 증폭 시켰다.
전설의 마녀는 억울하고 아픈 사연을 갖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유쾌...
하지만 오현경 언니와 변정수 언니가 너무 잘해 주셔서 나는 묻어가는 분위기다”고 말했다.
이어 한지혜는 “시청률 욕심도 나지만, 그런 부분보다 정말 드라마의 캐릭터에 몰입해서 끝날 때까지 최선을 다하는 게 목표다. 저도 연기를 시작한 지 10년이 넘었지만, 선배들 사이에서 명함을 내밀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다른 출연진과 연기 앙상블로서 연기조화를...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사옥에서 열린 MBC 새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 제작발표회에 주성우 PD와 배우 한지혜를 비롯해 하석진, 고두심, 오현경, 하연수, 전인화, 이종원, 변정수, 김윤서가 참석했다.
이날 발표회에서 새하얀 꿀피부로 모습을 드러낸 한지혜는 핑크빛 의상으로 화사함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모델 부럽지 않은 각선미 역시 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