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이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티구안 GTE 액티브 컨셉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티구안 GTE 액티브 컨셉이 오프로드에 특화된 모델이란 점은 전면에 장착된 스키드 플레이트 만으로 단박에 알아챌 수 있다. 무광 알루미늄 쉴드에는 4개의 솔리드 블랙 폴리머 보호대를 장착해 돌과 나무덤불로부터 차를 보호해준다. 만약 보호대가 닳거나...
렉서스는 11일(현지시각)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개막한 ‘2016 북미국제오토쇼(이하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신형 럭셔리 쿠페 LC500을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LC500은 2012년 북미 국제 오토쇼에 출품했던 컨셉트카 LF-LC를 양산화 시킨 모델이다. 호평을 얻은 LF-LC을 양산 모델로 발전시킨 것은 렉서스 브랜드에 변혁을 가져오는 도전이라는 평가다....
◇ [포토] 베일 속 불밝힌 ‘제네시스 G90’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11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센터에서 열린 ‘2016 북미 국제 오토쇼(NAIAS·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글로벌 브랜드 제네시스의 초대형 럭셔리 세단‘G90(국내명 EQ900)’의 공개에 앞서 설명을 하고 있다. 정 부회장은 “현대자동차만의 특별한 문화를 바탕으로 럭셔리...
미국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에서 북미국제오토쇼가 11일(현지시간) 개막한 가운데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처음으로 오토쇼에 방문할 계획이라고 CNN 등 주요 외신이 보도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오는 20일 오토쇼를 방문해 제너럴모터스(GM) 일시 국유화 조치 등 2009년 집권 1기 당시 구제금융 등을 통해 파산한 자동차 업계 부활을 이끈 정책적 성과를 부각시킬 것으로...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11일(현지시각)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센터(COBO Center)에서 열린 ‘2016 북미 국제 오토쇼(NAIAS·이하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글로벌 브랜드 제네시스의 초대형 럭셔리 세단 ‘G90(국내명 EQ900)’를 북미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정 부회장은 이날 유창한 영어로 인사말을 한 뒤 “현대자동차만의 특별한 문화를...
◆ 기아차 대형 SUV 콘셉트카 '텔루라이드' 최초 공개
기아자동차는 11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2016 북미 국제 오토쇼'(NAIAS·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대형 SUV 콘셉트카 '텔루라이드(Telluride, 개발명 KCD-12)'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텔루라이드는 기아차 미국 디자인센터에서 개발한 12번째 콘셉트카로 3.5리터급 가솔린 엔진과 130마력의...
"현대자동차만의 특별한 문화를 바탕으로 럭셔리 브랜드인 제네시스를 만들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11일(현지시각)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센터(COBO Center)에서 열린 ‘2016 북미 국제 오토쇼(NAIAS·이하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글로벌 브랜드 제네시스의 초대형 럭셔리 세단 ‘G90(국내명 EQ900)’를 북미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이며 이 같이...
뮐러 CEO는 10일(현지시간) 2016 북미 국제 오토쇼에 참가하기 위해 취임 후 처음 미국 디트로이트를 방문해 기자 회견을 갖고 배기가스 비리 문제에 대해 “미국에서 일어난 잘못을 사과하고 싶다”며 “미국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주요 시장인 만큼 신뢰 회복을 서두를 것”이라고 말했다.
비리 적발의 진원지인 미국에서 폭스바겐 총수가 사과하는 건 처음 있는...
북미 최대 자동차 전시회이자 세계 4대 모터쇼 중 하나인 '2016 북미 국제 오토쇼(NAIAS·디트로이트 모터쇼)'가 11일(현지시간) 미국 자동차 산업의 본고장인 디트로이트에서 개막한다.
10일 디트로이트모터쇼 사무국에 따르면 이달 24일까지 열리는 모터쇼에는 미국의 3대 자동차업체인 제너럴 모터스(GM)와 포드, 크라이슬러를 비롯한 세계 각국의 완성차 업체...
도요타 서브 브랜드인 사이언(Scion)은 올해 로스앤젤레스(LA) 오토쇼에서 ‘C-HR’을 선보였다. 이 차종은 지난해 프랑스 파리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됐으며 도요타는 이 차종을 향후 글로벌 시장 전개의 핵심으로 삼기로 했다.
전 세계에서 배기량 1500~2000cc급의 소형 SUV 인기가 높아지고 있지만 도요타는 이에 대응할 수 있는 라인업이 부족했다는 반성 아래 ‘C...
지난 18일 막을 연 로스앤젤레스(LA) 오토쇼는 '럭셔리와 스마트'가 주제로 메인 전시관의 절반을 13개 고급차 브랜드가 차지했다. 무인 자동차 기술, 증강 현실 기술 등을 적용함으로써 향후 고급차 시장의 경쟁에서 스마트 기술이 럭셔리의 또 하나의 기준을 될 전망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럭셔리 세단의 최대 판매 시장이자 가장 치열한 격전지인 미국...
이날 LA 오토쇼에서는 뷰익 라크로스의 모습이 공개됐는데요. 2017년형 라크로스는 6년만에 완전 변경을 거친 플래그십 모델로 V6 3.6리터 304마력(hp) 엔진을 탑재했습니다. 자동차 전문매체 모토트렌드는 2017년형 뷰익 라크로스가 포드의 2017년형 링컨MKZ와 미국 세단 시장에서 각축전을 벌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편 LA오토쇼는 20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됩니다.
2010년대 들어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 규모 자동차 시장으로 급부상한 중국은 ‘오토 차이나’라는 행사를 매년 개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은 규모만 클 뿐, 내실은 여전히 부족한 상태입니다.
이들 모터쇼 대부분은 해당 국가의 안방 잔치입니다. 북미오토쇼는 미국 차들이 장악을 하고, 프랑크푸르트에서는 독일 차의 텃새가 거세게 일어납니다.
우리나라의...
LA 오토쇼에서 현대자동차가 신형 아반떼를 최초로 공개했다.
18일(현지시간) 현대자동차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2015 LA 오토쇼’에서 6세대 신형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현대차에 따르면 이날 발표한 신형 아반떼는 내년 1월부터 미국 현지에서 판매될 것이며 이로써 컴팩트카 시장에서 현대차만의 브랜드...
폭스바겐의 미하엘 혼 미국 법인 사장은 18일(현지시간) 로스엔젤레스(LA) 오토쇼에서 미국 시장용 승용차 ‘파사트’의 2016년형 모델을 발표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19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그는 기자 회견을 하면서 “조만간 리콜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선 “당국과 대화 중”이라며 공개하지 않았다.
앞서 캘리포니아 주...
기아자동차는 18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5 LA 오토쇼’에서 기아차의 대표 SUV 신형 스포티지를 북미 최초 공개했다. LA오토쇼에서 기아차 미국법인 최고운영책임자(COO) 마이클 스프라그 부사장이 스포티지 앞에서 설명하는 모습.(사진 제공= 기아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