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환 유화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오텍캐리어의 영업실적과 염가매수차익, 채무변제이익 반영으로 순이익 250억원 규모를 기록할 전망"이라며 목표가 1만2500원을 신규로 제시했다.
또한 최 연구원은 “내년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복지공약이 줄이을 것”이라며 “앰뷸런스, 이동식 진료차량, 장애인 수송차량 등 오텍이 생산하는 특수차량은...
◆ 저평가 상태, 저가매수기회
유화증권 최성환 연구원은 아직 염가매수차익과 채무변제금 반영에 대한 정확한 결정이 내려지지 않아 변동성이 있고, 1회성인 점을 감안하더라도 오텍캐리어의 실적 안정화와 정부의 복지정책 확대에 따른 동사의 급성장이 예상되기 때문에 현재 시가총액은 저평가된 상태인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현 주가수준은...
박양주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오텍에 대해 "캐리어 인수효과로 큰폭의 실적개선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캐리어가 올해 매출 3,000억원, 영업이익 15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캐리어의 지분 80%를 보유한 오텍에 160억원 정도의 지분법 이익이 유입될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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