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는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박대출 정책위의장, 한동훈 법무부 장관, 조규홍 복지부 장관, 윤희근 경찰청장, 장상윤 교육부 차관, 오유경 식품의약안전처장 등이 참석했다.
당정협의회에서 김 대표는 마약범죄와 관련해 "지금이라도 더 늦기 전에 빨리 최선의 대책과 최고 강도로 높은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 장관도...
휴림로봇이 개발 중인 인공지능(AI) 자율주행 휠체어 기술을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을 비롯한 주요 정부 관계자 앞에서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휴림로봇은 21일 인천 부평에 소재한 근로복지공단 재활공학연구소에서 AI 자율주행 휠체어에 대한 기술설명회를 갖고 관련 제품을 공개했다. 이번 시연 현장에는 오 식약처장을 비롯해 의료기기안전국장 등 인허가와...
“인공지능 기술이 접목된 자율주행 전동휠체어의 신속한 시장 진입을 위해서는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수적입니다.” 취임 후 지속적인 규제 혁신과 현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인천 부평구 근로복지공단 재활공학연구소를 방문해 자율주행 전동휠체어의 시연과 시험·연구 현장을 참관했다. 오 처장은...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인천 부평구 근로복지공단 재활공학연구소를 방문해 자율주행 전동휠체어의 시연과 시험·연구 현장을 참관했다.
이번 방문은 자율주행 휠체어를 연구·개발하는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해 인공지능, 라이다(주변 사물을 인식하기 위해 레이저 신호를 이용하는 기술), 레이더, 로봇 기술 등 디지털 기반의...
오유경 식약처 처장은 “온라인 구매, 해외직구 등 소비 환경변화와 신기술 개발에 따른 새로운 유해물질을 사전에 예측하고 차단하기 위해서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유해물질 안전관리에 대한 혁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식약처는 올해부터 사용자 중심으로 인체적용제품의 유해물질 총량을 평가하는 통합 위해성 평가를 본격적으로...
오유경 처장은 “이번 출장을 계기로 미국 규제·연구기관과 협력을 지속 강화해 국내 규제체계를 글로벌스탠다드에 맞춰 선진화하겠다”며 “앞으로 미국의 정책 성공사례를 벤치마킹하고 국내·외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규제혁신 2.0 계획 수립 및 국내 실정에 맞는 마약류 중독 예방·재활 방안을 도입하는 등 식의약 관리체계를 고도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취임 1주년을 앞둔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이 현장과 스킨십을 늘리며 규제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업계를 두루 돌며 목소리를 듣는 한편, 해외까지 보폭을 넓혀 기업과 소비자가 모두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기 위한 채비를 마쳤다.
19일 식약처에 따르면 오 처장은 20일부터 23일까지 미국 식품의약국(FDA) 등 식·의약 정책 현장을 찾는다. 세계 최고 수준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유경 처장이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혁신제도를 벤치마킹하고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일부터 23일까지 미국 식품의약국(FDA) 등 식·의약 정책현장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세계 최고 수준의 규제과학 생태계를 보유하고 식품·바이오·디지털헬스 분야를 선도하는 미국의 FDA 등 규제기관과 함께 혁신제품 개발 지원, 마약류...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은 16일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다나그린 혁신센터를 방문해 푸드테크 관련 스타트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이 같이 밝혔다. 푸드테크는 식품산업에 적용돼 새로운 형태의 산업을 창출하거나 기존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loT), 정보통신기술(ICT) 등 모든 기술을 말한다.
이날 오 처장은 세포배양식품과 그...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은 8일 대상㈜ 식품연구소를 찾아 식품 업계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올해 식품 분야 주요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식약처 미래 발전 방향과 규제혁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품업계에서는 한국식품산업협회와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대상, 농심, 동원F&B...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차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축사할 예정이다. 또한,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은 이번 1차 포럼의 주관단체 대표로서 2일 취임한 이후 첫 공식 행사 무대에 나서 개회사를 한다.
김세연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장, 이정석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장...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28일 서울 강남구 메가젠임플란트 본사에서 열린 의료기기 업계 대표와의 간담회에서 “K-의료기기가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전략적 수출지원을 강화하고, 이를 위해 규제시스템도 끊임없이 혁신해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는 식약처의 2023년 의료기기 주요 정책 방향과 핵심 브랜드사업 추진방안을...
한편 이날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프로포롤 상습 투약을 잡아낸 것이 식약처의 마약류 통합관리시스템(NIMS)의 데이터 덕분이라고 밝혔다.
오 처장은 “마약류 통합관리시스템에는 6억5000만 개의 데이터베이스가 있다. 어떤 향정신성의약품을 처방받았는지 다 알 수 있다”라며 “지난해 평균보다 처방이 많은 의료기관과 개인 등 51건을 서울경찰청에 넘겼는데...
배우 유아인(37·본명 엄홍식)이 프로포롤 상습 투약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그 정황을 포착한 배경을 밝혔다.
23일 오 처장은 서울 종로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세간에 유아인을 오유경이 잡았다는 이야기가 들리는데, 제가 잡은 건 엄홍식이라는 사람”이라며 식약처의 마약류 통합관리시스템(NIMS)에 대해 언급했다.
오...
이런 불필요한 신호등을 제거해 더 빨리 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3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 오유경 처장은 이같이 밝히며, 앞으로도 규제혁신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5월 27일 임기를 시작한 오 처장은 같은 해 8월 규제혁신 100대 과제를 발표했고 올해 2월 기준 57%의 추진율을 기록하고 있다. 1월 식약처의 숙원사업이던...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은 “이번 결과는 직원 모두가 합심해 총력을 기울인 노력의 결과로 식의약 안전을 위해 지난 1년간 노력한 식약처에 좋은 평가를 해주신 데에 큰 의미가 있다”면서 “2023년은 식약처 출범 10주년이 되는 해로써, 국민이 바라는 성과를 창출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국민이 알지 못하는 정책은 정책이 아니다”라며 “식약처의 울타리를 넘어 소비자와 환자, 업체와 학계 등에 전파될 수 있도록 노력을 지속하겠다. 정책을 확산하고 홍보하며 국민이 안전한 식약처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어 오 처장은 “식약처는 올해 업무계획 추진 목표인 ‘안전혁신으로 국민의 일상을 든든하게, 규제혁신으로...
“식품·건강기능식품 업체가 세계로 뻗어나감에 있어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기준과 맞지 않아 불편함을 느꼈다면 자유롭게 말해 주십시오,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규제 혁신을 지속하겠습니다.”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식의약 규제혁신 100대 과제 추진 성과보고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식약처는 앞서 지난해...
오유경 식약처장은 “현재 우리나라 식중독 환자 수는 인구 100만 명당 100명 수준으로 관리되고 있으나, 기후변화 등 다양한 원인으로 식중독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식중독 발생의 신속한 원인 규명과 선제적 예방관리 강화를 위해 범부처 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 처장은 “국민이 일상생활에서 손 씻기, 익혀 먹기...
오유경 식약처 처장은 “인구구조 변화로 건강한 삶에 대한 욕구가 더욱 커지고, 인공지능·디지털 등 혁신기술이 산업 전반에 확산하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위해요인에 대비한 안전혁신과 함께 산업의 도전과 성장을 이끄는 규제혁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 안심이 식약처의 기준이 되고 우리의 기준이 세계의 기준이 되도록 해 국민 일상은 든든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