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함께한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제약바이오산업계가 기부활동을 통해 민간외교를 적극 펼치는 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국내 제약업계의 자발적인 의약품 등 기부 동참은 우리나라 국위를 선양하는데 크게 기여함은 물론 우크라이나의 어린이와 노인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이 식의약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벨기에와 오스트리아를 12일부터 14일까지 방문한다고 11일 밝혔다. 오 처장은 유럽에 방문해 유럽연합(EU)과 국제연합(UN)의 식의약안전 규제기관과 행정 약정 등을 체결하고 정책 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오 처장은 EU의 보건식품안전총국(DG SANTE)‧무역총국(DG TRADE)과 식품 전자위생증명 협력에...
요리 시연에는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식약처)도 함께 했다. 지난해 대회 수상자인 ‘건강남녀’, ‘패밀리가 떴다’, ‘우승은 저염’과 인플루언서 김미진씨도 함께 음식을 만들었다.
본격적인 시연에 앞서 싱크대에는 음식을 만들 재료들이 미리 준비돼 있었다. 하지만 요리에 결코 빠질 수 없는 소금이나 설탕은 찾아볼 수 없었다. 대신 소금 대신 레몬즙...
오유경 처장은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일본 후쿠시마 포함 8개현의 모든 수산물의 수입을 금지하고 있다”면서 “방사능 검사는 국제 기준보다 10배 이상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께서 안심하고 안전한 우리 수산물을 재료로, 다양한 저감 요리를 만들어 섭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오유경 처장은 수산물 안전관리와 관련해 국민이 궁금해하는 사항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본 오염수 방류 후 식약처의 대응방안에 대해 오 처장은 “국민 불안과 염려가 많은 것으로 안다. 하지만 대한민국 정부는 단호한 입장”이라며 “후쿠시마 인근 8개 현 수입금지 조치는 단연코 견고히 유지할 계획이다. 대한민국 국민을 지키기 위한 우리의...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이 수산물의 방사능 안전관리에 대한 국민 우려와 불안 해소를 위해 현장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오 처장은 28일 급식에 납품되는 수산물의 안전관리 현황 점검과 업계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인천 중구 소재 수협 인천가공물류센터를 방문했다. 오 처장은 “우리 국민이 수산물 안전에 대해 안심할 때까지 방사능 안전관리 등을 더욱...
이날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오유경 식약처장을 비롯해 제약·장류·면류·김치·화장품 등 식·의약품 분야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업계 현안과제 논의에 앞서, 식약처에서 규제개혁 성과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식약처는 지난해 8월 ‘식의약 규제혁신 100대 과제(1.0)’를 선정하고 현재까지 71%의 추진율을 보이고 있다. 올해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날 오유경 처장이 ‘2023년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행사장을 방문해 스카우트 대원용 식재료 공급시설과 대회 운영 요원 식당 등 식음료 관련 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스카우트 대원과 업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철저한 식중독 예방관리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유례없는 폭염 가운데 진행 중인 잼버리 행사에서...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게는 더운 날씨에 식중독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생산, 유통, 판매단계에서 위생관리 감독을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다.
한 총리는 세브란스병원 의료진 등 자원봉사자들을 만나 격려하고 세계잼버리대회 성공을 위한 민간의 응원에 감사를 전했다.
조직위는 이날 오후 8시부터 새만금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K팝 슈퍼 라이브...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마약 없는 건강사회! 수입식품 안전관리 깐깐한 검사체계’를 주제로 국민과 소통했다.
오 처장은 25일 유튜브 방송 ‘인재키움티비(tv)’에 출연해 ‘온통 실시간 국정과제’ 유튜브 공개강좌를 진행했다. 1200명이 넘는 시청자와 함께 실시간 문답 형식으로 이뤄졌다.
최근 마약류 사범이 지속 증가세를 보이며, 주 연령층도...
이번 강좌는 전주기 마약류 안전망 강화, 수입식품 안전관리 등 식·의약 안전 행정혁신에 대해 오유경 식약처장이 직접 출연·토론하는 공개강좌로 유튜브 방송 ‘인재키움티비(tv)’에서 실시간 문답이 가능하며,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오 처장을 비롯해 정재훈 전북대 교수, 김성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책임연구원이 출연하는 이번 강좌에서는...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마약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범정부적으로 총력을 다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식약처와 경찰청의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이 정부 차원의 공조를 더욱 긴밀히 하는데 많은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업무협약을 계기로 마약범죄 척결의 최전선에 있는 양 기관이 더 큰 도약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이 최근 천일염, 가공소금의 공급 부족 우려가 제기되자 가공소금의 원재료로 사용되는 정제소금의 시장 공급 상황 점검에 나섰다.
오 처장은 27일 울산시 남구에 있는 주식회사 한주에 방문했다. 한주는 정제소금을 전문적으로 제조하고 있는 업체로 국내 공급량의 99%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오 처장은 정제소금 가공 현장을 점검하고...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은 21일 ‘식의약 규제혁신 2.0 과제’를 발표하며 과제 발굴이 현장에서 시작됐다는 점에 대해 강조했다.
오 처장은 이날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지난해 8월 발표한 규제혁신 1.0(100대 과제)은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면서 그동안 식약처를 원점에서 검토하자는 차원에서 내부 간담회, 끝장토론을 벌여서 만들었다. 2.0은 현장에서...
오유경 식약처장은 그간 ‘혁신의 길, 현장에서 듣는다’는 슬로건 하에 식의약 업계 CEO, 관련 협·단체, 미국 진출 기업 등과 100여 회 이상 간담회·현장방문 등을 진행했다. 또한,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 생각함’ 등으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렴했고, 식품‧의약품 분야별 규제혁신 국민 대토론회를 실시해 산업계‧학계‧소비자단체 등 다양한 의견을...
오유경 처장은 “식약처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국민이 수산물의 방사능 안전에 대한 불안감을 갖지 않도록 원칙과 절차에 따라 철저히 검사하고, 소비자단체 등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방사능 안전 정책이 현장까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국민이 안심할 때까지 수입식품 방사능 안전관리를 철저히 실시하고 위해 우려가...
협약 참여 업체가 목표한 재생 원료 사용 비율을 달성할 경우 연간 약 441톤(t)의 플라스틱 사용 절감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오유경 식약처 처장은 “오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식품용기 등 안전한 재활용 기반이 더욱 강화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탄소중립과 자원순환 촉진을 위해 재생원료의 안전기준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11일 아시아·태평양 지역 식품 규제기관장 협의체 ‘아프라스(Asia-Pacific Food Regulatory Authority Summit, APFRAS)’의 초대 의장에 선임됐다.
식약처는 10~11일 양일간 서울 메리어트 동대문에서 7개 나라가 참여한 제1회 ‘아프라스 2023’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한국을 비롯해 아프라스 회원국 호주·뉴질랜드·베트남·필리핀...
또한, 지난 3월 오유경 식약처 처장과 로버트 칼리프 기관장 면담의 후속조치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의료제품 개발을 위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경험 공유 △효과적이고 안전한 의료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혁신기술 활용 촉진 방안 논의 △식약처와 미국 FDA가 공동으로 주도하는 AI를 활용한 의료제품 규제조화 추진 등을 하게 된다.
최근 급격히 발전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