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매일유업, 제주삼다수가, 상생협력부문에는 파리바게뜨, 코오롱FnC, KGC 인삼공사가 이름을 올렸다. 사회공헌부문에는 오비맥주, 롯데GRS 애경산업이 선정됐다.
유통기업이 수행하고 있는 활동의 혁신적 개선을 통해 우리 사회에 부여된 다양한 도전 과제에 대한 사회적 해결책이 더 쉽고 빠르게 제시되고, 발전하는 사회가 되기를 기원한다.
상생협력 부문은 파리바게뜨,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KGC인삼공사가, 사회공헌 부문은 오비맥주, 롯데GRS, 애경산업이 각각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김덕헌 이투데이 대표이사는 "식품과 음료, 화장품, 패션 등 제조업은 물론 백화점과 마트, 편의점까지 이제 국내를 넘어 세계에 진출하는 유통 기업이 매년 계속 늘고 있다"며 "그 어느 때보다 급격한...
28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24 이투데이 소비자 유통대상’에서 최우수상인 사회공헌부문상을 수상한 백주환 오비맥주 홍보이사와 시상자인 김덕헌 이투데이 대표이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 소비자 유통대상은 해마다 진화하는 한국 유통산업을 선도하고 소비자의 편익 증진을 위해 노력한 기업 및 혁신 브랜드를 발굴 및...
“100초 후 더욱 환상적인 거품 맛을 즐겨보세요.”
26일 오비맥주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미디어를 대상으로 연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生)' 시음회에 도착하니 행사장 한켠에 놓인 생맥주 기계가 눈에 띄었다. 이번 신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부드러우면서도 오랜 시간 지속하는 생크림 같은 거품인데, 이를 위한 핵심이 바로 이 생맥주 기계다.
이날 윤정훈...
오비맥주는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3개 생산공장 인근 하천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치며 지속가능한 생태하천 조성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매년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수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청주, 광주, 이천 3개 공장 인근 하천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는 ‘플로깅(Plogging, 조깅을...
단독 주류 후원사로 참여하는 오비맥주 카스는 21일까지 고척스카이돔 경기장 내·외부 광고, 소비자 참여형 부스 운영, 주류 판매에 나선다.
특히 카스는 ‘서울 시리즈’ 기간 고척스카이돔 3루 출입구 앞 공간에서 ‘제로 슈거’ 트렌드를 반영해 최근 리뉴얼 출시된 ‘카스 라이트’의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 부스를 운영한다. 이벤트는 야구공을 던져 선반 위...
오비맥주도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한 매칭그랜트 기부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달 10일까지 오비맥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올해 세계 여성의 날 주제와 관련된 퀴즈 정답을 댓글로 남기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댓글 1개당 오비맥주가 1000원씩 기부금을 후원하며, 적립금과 같은 금액을 더해 기부하는 1대 1매칭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벤트...
오비맥주가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을 맞아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한 매칭그랜트 기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2024 세계 여성의 날 조직위원회가 발표한 주제 ‘포용을 고취하라(Inspire Inclusion)’에 맞춰 포용성에 대한 대중의 인식과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부 캠페인을 기획했다.
10일까지 오비맥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올해...
오비맥주는 탄소회계 소프트웨어(SaaS) 기업 후시파트너스와 협업해 탄소배출량 측정 관리 체계를 협력사까지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지난해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후시파트너스를 파트너로 선정했다. 오픈이노베이션은 혁신 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사업화를 지원해 주는 상생 프로그램으로 2020년부터 서울경제진흥원(SBA)과...
오비맥주는 ‘카스 라이트’의 패키지를 리뉴얼한다고 8일 밝혔다.
카스 라이트는 ‘저칼로리’, ‘제로 슈거’ 등 니즈가 점차 세분화하며 더욱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이번 새로운 디자인의 패키지를 출시했다. 오비맥주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카스 라이트의 기존 소비자층과 더불어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열풍을 주도하는 Z세대...
오비맥주가 글로벌 인사평가 기관 '최고 고용주 협회(Top Employers Institute)'로부터 '2024 최우수 고용기업(Top Employer)'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올해 3년 연속 최우수 고용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물론 국내 기업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며 한국 1위 최우수 고용기업에 올랐다.
최고 고용주 협회는 121개국 2300여 개 기업을 평가해 2024 최우수 고용기업을...
기존 강자 오비맥주 '카스'가 굳건하게 버텼고, 하이트진로가 2019년 3월 출시한 '테라'가 시장에 빠르게 안착하면서 틈을 비집지 못했기 때문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이전에도 클라우드 브랜드가 신제품을 출시하면 기존 제품을 단종하는 식으로 맥주 점유율 확대 전략을 펴왔다. 클라우드의 유흥 시장 점유율이 미미한 가운데 비슷한 콘셉트의 자사 제품이 경쟁하면...
오비맥주는 배하준 대표(본명 벤 베르하르트)가 지난해 고려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 학생 및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두 차례 특별강연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배 대표는 오비맥주의 글로벌 모회사인 AB 인베브의 전신(인터브루)으로 입사해 룩셈부르크, 프랑스, 독일 등 여러 나라의 지사장을 지낸 글로벌 CEO이다. 강연에서 배 대표는 국가별 맥주시장의...
최근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한 장인수 전 오비맥주 부회장은 27일 본지와 만나 “기부는 남을 위해서가 아니라 결국 나를 위해서 하는 것”이라며 “기부를 통해 우리 가족도 변하고 있다. 특히 작은 것도 나누려고 하는 손주의 모습이 감동적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 전 부회장은 고졸 영업사원에서 대기업 CEO까지 오른 신화적...
뒤이어 기획재정부가 주류 가격 인상 요인·시장 구조를 살피겠다고 하자 오비맥주, 하이트진로 등은 가격 인상을 유보했다.
그러다 주류업계는 ‘대목’인 연말을 노려 일제히 가격 인상에 나섰다. 오비맥주는 10월 ‘카스’, ‘한맥’ 등 주요 맥주의 출고가를 평균 6.9% 인상했다. 하이트진로도 11월 들어 소주 ‘참이슬’의 출고가를 6.95% 올렸다. 이달 18일에는...
엔데믹으로 주류시장이 활기를 찾은 가운데 오비맥주의 ‘카스’가 올해 높은 점유율로 선두 자리를 지킨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카스는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국내 맥주 가정시장에서 42.0%의 점유율로 모든 맥주 브랜드 중 1위를 차지했다. 제조사별 순위에서도 오비맥주는 52.6%의 점유율로 1위다.
지난해 41.3%의 점유율로...
오비맥주와 하이트진로는 원부자재 가격 부담 등을 이유로 제품 가격을 차례로 인상했다.
오비맥주는 10월 11일부터 ‘카스’, ‘한맥’ 등 주요 맥주 제품의 공장 출고 가격을 평균 6.9% 인상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달 9일부터 소주 브랜드 ‘참이슬 후레쉬’와 ‘참이슬 오리지널’의 출고가를 6.95% 올리고 ‘테라’, ‘켈리’ 등 맥주 제품은 평균 6.8% 인상했다....
앞서 오비맥주와 하이트진로는 원부자재 가격 부담 등을 이유로 가격 인상에 나섰다.
맥주 1위 업체 오비맥주는 10월 11일부터 '카스'·'한맥' 등 주요 맥주 제품의 공장 출고 가격을 평균 6.9% 올렸다. 하이트진로는 지난달부터 소주 브랜드 '참이슬 후레쉬'와 '참이슬 오리지널'은 6.95%, '테라'·'켈리' 등 맥주는 평균 6.8% 인상했다.
뒤이어 무학, 보해양조, 대선주조...
알코올 4.5도 페일 라거 타입선명한 황금빛에 청량ㆍ깔끔한 맛
롯데칠성 버전 ‘톡 쏘는 맛’이 궁금하다면…
국산 맥주 시장은 오비맥주의 카스가 독보적인 1위, 테라가 그 뒤를 쫓는 구조다. 식품산업통계정보(FIS) 올 3분기 소매점 매출 기준 카스는 점유율 37.9%, 테라 10.7%이다. 오랜 기간 사랑받는 카스, 2019년 출시해 급성장한 테라는 전형적인 라거 맥주다. 회식...
장인수 파워풀엑스 고문(전 오비맥주 부회장)이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이름을 올렸다.
14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는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장 고문이 서울 404호로 가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장 고문은 주식회사 진로에 입사 후 영업사원으로 시작해 하이트주조·주정 대표이사를 거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