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강렬한 상쾌함을 주는 ‘열려라 잠깨껌’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 측은 "열려라 잠깨껌은 피로 회복 등에 도움을 주는 타우린과 입안 가득 상쾌함을 주는 멘톨, 유칼립투스 성분 등이 함유돼 효과적으로 졸음을 깨고 기분을 전환하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맵거나 쓰지 않고, 청량감과 시원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낱개당...
오리온은 프리미엄 미네랄워터 ‘오리온 제주용암수’가 디자인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2020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의 패키지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세계 3대 디자인 대회로 꼽히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하노버전시센터에서 주관하고 있다.
오리온 제주용암수는 파슨스 디자인스쿨 제품디자인과 교수를 역임하고...
오리온은 ‘태양의 맛 썬’(이하 썬)이 2018년 4월 재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6000만 봉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오리온은 “대한민국 국민 1인당 1봉 이상 먹은 셈”이라며 “매달 30억 원 넘게 팔리며 단종 이전 대비 90%가량 높은 월평균 매출액을 올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썬은 최근 일고 있는 뉴트로 트렌드 속에서 과거의 맛과 패키지 디자인을 그대로...
식감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입소문이 나면서 자연스레 판매에도 가속도가 붙고 있다."
오리온 '찰 초코파이情' 개발을 총괄한 강수철 오리온 글로벌연구소 연구개발팀 책임연구원은 최근 제품의 인기 원인을 이같이 분석했다.
오리온은 지난해 11월 말 초코파이 출시 45주년을 맞아 초코파이에 '떡'을 접목한 '찰 초코파이情'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출시 두...
국내 제과업계 빅3(롯데제과ㆍ오리온ㆍ해태제과식품)의 지난해 실적이 발표되면서 CEO(최고경영자)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오리온은 지난해 국내외 시장에서 선전하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해 이경재 사장의 입지가 더욱 탄탄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반면 각각 실적 개선과 해외 사업 강화라는 과제가 남은 신정훈 해태제과 사장과 민명기 롯데제과...
오리온은 대한보디빌딩협회와 공식 스폰서십을 맺고 올해 협회가 개최하는 공식 대회에 ‘닥터유 단백질바’를 후원한다고 6일 밝혔다.
1987년 출범한 대한보디빌딩협회는 대한체육회가 유일하게 공인한 보디빌딩협회다. 국내 최대 규모의 보디빌딩 대회인 ‘미스터 앤 미즈 코리아(Mr&Ms Korea.)’를 비롯해 ‘전국 피트니스 선수권 대회’, ‘고교/대학 보디빌딩...
5%↑
△HDC, HDC현산 유상증자 참여…신주 1000만여주 취득
△오리온홀딩스, 주당 650원 현금 배당 결정
△코오롱글로벌, 6억 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나노메딕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와 21억 원 규모 공급 계약 체결
△경보제약, 지난해 영업이익 62억…전년比 64.1%↓
△풍산, 주당 400원 현금배당
△오리온, 주당 600원 현금 배당 결정...
오리온그룹은 오리온이 2019년 연결기준 매출액 2조 233억 원 영업이익 3273억 원을 기록해 창사 이래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5%, 영업이익은 16% 증가했다.
한국 법인은 스낵, 파이, 비스킷 카테고리 신제품이 고루 인기를 끌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9%, 17.0% 증가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최초로 1000억 원을 돌파하며 지난해에...
오리온은 지난해 포장재 디자인 단순화를 통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잉크 사용량을 24% 절감했다.
오리온은 지난해 7월부터 11월까지 차례로 후레쉬베리, 촉촉한 초코칩, 다이제, 생크림파이 등 총 10개 브랜드의 포장재 디자인을 단순화하고 인쇄도수를 줄이는 작업을 진행했다. 낱개 속포장 제품의 인쇄도수를 기존 8~3도에서 3도 이하로 낮췄다.
이를 통해...
오리온은 제주특별자치도청과 프리미엄 미네랄워터 ‘오리온 제주용암수’의 국내 판매에 대한 협상을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오리온 제주용암수는 미네랄 부족을 겪고 있는 현대인들을 위해 미네랄 함량을 신체 밸런스에 맞춰 대폭 높인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12월 제품을 출시하면서 국내를 시작으로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오리온은 초코파이 탄생 45주년 기념으로 선보인 신제품 ‘찰 초코파이 情’이 출시 두 달 만에 누적판매량 1000만 개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찰 초코파이는 국민과자 초코파이에 전통 디저트인 떡을 접목해 한국인의 입맛을 공략하며 남녀노소 모두에게 호평받고 있다.
특히 최근 뉴트로 열풍을 타고 인절미, 흑임자 등 떡을 활용한 디저트류가 인기를 끌면서...
오리온은 ‘참붕어빵’이 지난해 여름ㆍ겨울 시즌 공략에 성공하며 누적 매출액 168억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약 13% 증가한 수치다.
참붕어빵은 겨울철 대표 간식인 붕어빵을 사시사철 즐기는 양산과자로 재탄생시킨 제품이다. 전통적인 겨울 간식으로 손꼽히지만 지난해 여름 한국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들이 다시 늘면서 특수를 누렸다. 지난...
오리온은 지난해 제품 포장재 디자인을 단순화하고 인쇄도수를 줄여 잉크 사용량을 시행 전 대비 24% 절감했다고 22일 밝혔다.
오리온은 지난해 7월부터 11월까지 순차적으로 후레쉬베리, 촉촉한 초코칩, 다이제, 생크림파이 등 총 10개 브랜드의 포장재 디자인을 단순화하고 인쇄도수를 줄이는 작업을 진행했다.
낱개 속포장 제품의 인쇄도수를 기존 8~3도에서 3도...
오리온은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를 이용해 만든 다양한 음식들을 즐길 수 있는 ‘마켓오 네이처 그래놀라ㆍ브런치’ 카페를 마켓오 도곡점 1층에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마켓오 네이처 그래놀라ㆍ브런치 카페는 농협에서 제공하는 국산 쌀 등을 가공해 만든 오!그래놀라를 활용한 색다른 레시피의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건강한 식재료로 만든...
오리온은 대표 생감자 스낵인 ‘포카칩’, ‘스윙칩’이 지난해 한국, 중국, 베트남 합산 매출 2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누적판매량은 약 3억 8000만 봉에 달한다.
베트남에서는 포카칩(현지명:O′Star)이 전년 대비 약 34% 성장한 매출 219억 원을 기록하며 3년 연속 현지 생감자 스낵 매출 1위에 올랐다.
스윙칩(현지명:Swing)도 전년 대비 매출이 약 19% 늘며...
오리온은 간편대용식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바’ 3종을 리뉴얼하고 가격 변동 없이 16.7% 증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오리온이 2014년부터 6년째 지속하고 있는, 제품 양은 늘리고 포장재는 줄이는 ‘착한 포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기존 30g 규격을 35g으로 가격 변동 없이 16.7% 증량해 그램당 가격을 낮췄다.
더불어 ‘건강한 한 끼’...
오리온은 중국 대표 브랜드 평가 기관인 ‘Chnbrand’가 발표한 ‘2020년 중국 고객 추천지수(C-NPS, China Net Promoter Score)’ 파이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9일 밝혔다.
중국 고객 추천지수는 소비자 조사를 통해 중국 현지에서 판매되는 브랜드에 대한 평판과 충성도를 평가한다. 중국 최초의 고객 추천도 평가 시스템으로 중국 소비 트렌드의 방향성 제시...
오리온은 베트남 법인에서 개발해 지난해 4월 출시한 쌀과자 ‘안’(An, 安)이 8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6억 원(현지 매출액 2100억 동, 1580만 봉지)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오리온은 시장 점유율 13%를 기록하며 베트남 쌀 과자 시장 2위로 올라섰다.
오리온은 쌀 과자 시장 진출을 베트남 법인의 신 성장동력 중 하나로 정하고, 2년간 제품 연구 개발에 집중해 왔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민사1부(재판장 윤승은 부장판사)는 최근 스포츠토토의 소송수계인(소송을 이어받은 자) 오리온홀딩스가 조 전 사장을 상대로 낸 38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 항소심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앞서 1심은 2017년 오리온이 청구한 손해배상액 가운데 30억 원 상당에 대해 조 전 사장의 배상책임을 인정한 바 있다. 오리온홀딩스는 사실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