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한 가금류 살처분‧매몰 규모는 이날 0시 누적기준 776개 농가의 3123만 마리로 집계됐다. 닭은 2660만 마리, 오리는 244만 마리, 메추리 등은 219만 마리로 나타났다.
각각 전체 사육마릿수 대비 17.1%, 27.8%, 14.6% 비중이다. 닭 중에서 알을 낳는 산란계는 2300만 마리(사육대비32.9%), 번식용 산란종계는 43만7000마리(51.5%), 고기용 육계와 토종닭은 235만 마리(3.1%) 규모다.
2017-01-09 1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