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 본격적인 비빔면 성수기를 앞두고 ‘진비빔면’을 리뉴얼한 ‘진비빔면 배사매무초!’를 선보였다.
‘진비빔면’은 2020년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8200만 개를 넘어서며 비빔면 시장의 신흥강자로 자리 잡았다. 태양초의 매운맛에 사과와 타마린드 양념소스를 더해 시원하면서 새콤한 맛을 냈으며, 비빔면 한 개로는 부족하다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기존 제품...
농심은 지난해 기준 전체 수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3%로 삼양식품(49%), 오뚜기(8%) 등과 함께 라면 수출 주역 기업으로 꼽힌다.
가격 인상 효과가 반영되면서 올 1분기 실적 컨센서스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에프엔가이드 등에 따르면 농심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예상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10%, 19% 늘어난 6984억 원, 영업이익 337억 원으로...
거리두기 해제 일정에 맞춰 일찌감치 만반의 준비를 끝낸 곳은 오뚜기다. 오뚜기는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온ㆍ오프라인 쿠킹클래스로 소비자들을 만나는 공간 '오 키친 스튜디오'를 열었다. 지난달 첫 문을 연 ‘스페셜티 키친 클래스’ 등도 전 좌석 마감을 기록할 정도로 반응이 좋다. 최근에는 온라인으로 국물 없이 끓여 먹는 짜장라면 '짜슐랭' 론칭과 함께...
오뚜기는 저지방 참치 신제품 출시 소식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25일 오후 2시 30분 기준 오뚜기는 전일 종가 대비 1.71%(8000원) 높은 47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뚜기는 기존 제품 대비 지방 함량을 40% 줄인 가벼운참치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중 라이트스탠다드는 기존 마일드참치에서 기름을 한 번 더 줄인 것이 특징이다. 김치찌개용은 비법...
이미 CJ제일제당은 올해 초 5년 만에 '백설 올리브유' 500㎖ 가격을 9500원에서 1만1000원으로 15.8% 인상했고, 오뚜기의 '콩기름 100%' 900㎖는 1년 전 2980원에서 4050원으로 35% 급등했다. 식용유 사용이 많은 농심과 오뚜기, 삼양라면 등 주요 라면 업체도 지난해 연말부터 줄줄이 가격을 인상했다.
최근에는 밀가루 가격이 치솟으며 스낵 업체 역시 가격을 올렸다. 농심은...
오뚜기 관계자도 "팜유 물량을 어느 정도 비축해둬 인도네시아의 수출 금지 방침이 원료 수급에 즉시 영향을 주진 않을 것"이라면서 "수출 금지가 길어질지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라고 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당장 팜유 수급에는 문제가 없다면서도 "인도네시아산 팜유 공급이 끊기면 말레이시아나 필리핀산 팜유 등 대체품으로 수요가...
21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1일 기준 대한제분의 곰표 밀가루 중력다목적밀가루(1㎏)는 지난해 1336원에서 10.4% 오른 1475원, 오뚜기 부침가루(1㎏)는 2339원에서 23.9% 오른 2898원을 기록했다. 이 영향으로 외식 물가가 높아졌다. 지난달 서울지역 자장면 값은 평균 5846원으로 작년 3월에 비해 9.4% 올랐고, 칼국수 값은 7462원에서 8115원으로 8.8%, 냉면값은 9962원으로 9.7...
비빔면 업계 맏형 '팔도'가 앞장선 이래 오뚜기 진비빔면, 농심의 배홍동 등 라면 업계 위주로 판이 짜여왔던 여름 계절면 시장에 최근 맵지 않은 국수가 출시돼 새 바람이 불고 있다. 들기름 막국수 등 유명 외식업체가 선보인 레스토랑 간편식(RMR)에 이어 냉모밀, 소바 등이 '라면화'하면서 여름 국수 전쟁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13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기존에 맵고...
오뚜기가 이달 초 새로 선보인 짜장라면 ‘짜슐랭’도 블랙데이 히트템으로 예상된다. 이 제품은 물을 버리지 않고 끓이는 ‘복작복작’ 조리법을 도입한 라면으로 2015년 ‘진짬뽕’ 이후 메가히트가 기대되는 상품이다. 당시 오뚜기 진짬뽕은 출시 5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억개를 돌파하며 흥행했다.
편의점 CU(씨유)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블랙데이를 겨냥해...
CJ 햇반컵반 5종을 2+1 판매하고, 오뚜기 맛있는밥(210g*10입)은 9280원에 판매된다.
오는 20일까지 마이홈플러스 회원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PB ‘홈플러스 시그니처’ 나들이·캠핑 용품과 브랜드 제품을 최대 40% 할인해 주는 ‘나들이·캠핑 용품 모음전’을 진행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외부 활동이 늘어나면서 쇼핑 수요가 함께 증가하는 봄나들이...
대한제분의 곰표 밀가루 중력다목적밀가루(1㎏)는 같은 기간 1336원에서 10% 오른 1475원, 오뚜기 부침가루(1㎏)는 2339원에서 24% 오른 2898원을 기록했다.
주요 식품기업들도 줄줄이 먹거리 가격을 인상하고 있다. 밀가루, 설탕 가격이 오르면서 롯데제과는 이달부터 일부 초콜릿 및 빙과류 제품의 가격을 10~20% 올렸다. 빼빼로는 권장소비자가격 기준...
또한, MZ세대들은 ESG 경영에 대한 대응을 가장 잘하는 국내 기업으로 삼성, SK, LG, 오뚜기, 유한킴벌리, 풀무원, 현대차를 꼽았다.
‘향후 ESG 경영의 지속적인 확산을 위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것은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전반적인 국민 인식 향상’(38.4%), ‘정부의 법ㆍ제도적 지원’(27.9%), ‘대기업 솔선수범 실천’(27.6%) 등이라고 답해...
대한제분의 곰표 밀가루 중력다목적밀가루(1㎏)는 같은 기간 1336원에서 10% 오른 1475원, 오뚜기 부침가루(1㎏)는 2339원에서 24% 오른 2898원을 기록했다.
주요 식품기업들도 줄줄이 먹거리 가격을 인상하고 있다. 롯데GRS가 운영하는 크리스피크림도넛은 이달 1일부터 도넛 제품의 가격을 평균 5.8% 올렸다. 경쟁사인 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 역시 최근 '미니...
하이투자증권은 1일 오뚜기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0만 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오뚝이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086억 원(이하 지난해보다 +5.6%), 581억 원(+15.8%)으로 예상했다.
이경신 연구원은 “물류 및 원재료 비용상승에도 제품가격 인상 효과 반영과 B2B 판가 관리 등을 통해 시장 기대치(536억 원)를 웃도는 영업실적을 시현할...
이어 진라면(9.5%)으로 대표되는 오뚜기는 시장 점유율 26.4%로 2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3위와 4위 자리를 놓고는 삼양식품과 팔도의 경쟁이 치열하다. 지난해 기준 삼양식품의 시장 점유율은 10.2%며, 팔도는 8.2%로 두 회사의 차이는 2.0%p에 불과하다. 2위와의 점유율 차이가 15%p 이상 차이가 나는 데 반해 5위인 풀무원(0.8%)와의 격차도 크다. 삼양과 팔도의 대표...
오뚜기는 기존 카레와 비교해 나트륨 함량을 40% 이상 낮춘 어린이 카레를 선보였다. 온라인 간편식 브랜드 ‘오뮤’에서는 나트륨 함량을 확 낮춘 '오뮤 순한죽' 3종을 마련했다. 풀무원이 지난해 선보인 '키즈김치'는 토마토 김치, 홍시깍두기 2종으로 구성돼있는데 전부 순한 맛에 나트륨 함량을 줄여 짠 맛을 줄였다.
동원F&B는 최근 어린이 기능성 유산균...
농심, 작년 평균 급여 5115만원 업계 최고…전년보다 211만 원 감소오뚜기, 직원 평균 4300만원…삼양식품 제치고 업계 2위 기록삼양식품, 직전해보다 127만원 줄어든 4290만원식품 제조업,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 등 유통업과 간격 커
농심과 오뚜기, 삼양식품 등 국내 ‘라면업계 빅3’가 지난해 부진한 실적을 내면서 직원들의 급여도 전년보다 줄어든...
오뚜기는 국내 식품산업의 초창기에 공익성 추구, 스위트홈 추구, 미래지향 추구를 경영이념으로 의식주 가운데 가장 기초가 되는 국민들의 식생활을 해결하고 인류 식생활 향상을 위해 설립된 지 올해로 53년째를 맞았다.
오뚜기는 지금까지 카레, 스프, 케찹, 마요네스, 레토르트, 순식물성 마아가린 등 국내 최초의 제품들을 생산, 선보이면서 우리나라 식생활...
브랜드 경험을 극대화한 오뚜기 키친이 문을 열었다. 오뚜기는 '오키친 스튜디오'를 서울 논현동에 열고 온ㆍ오프라인 쿠킹 클래스를 통해 고객과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24일 밝혔다.
오키친 스튜디오에서는 요리 연구가, 셰프와 함께 하는 클래스뿐만 아니라 공간의 제약 없이 수강할 수 있는 온라인 쿠킹 클래스 및 연인, 친구와 2인 1조로 캐주얼하게 즐기는 셀프 쿠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