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 파악을 돕기 위해 오늘의 이튜브픽에서는 코로나19 현황, 지원 정책, 정부 정책 등을 모아둔 ‘코로나19 관련 정부 공식 유튜브 채널 Top 4’를 소개합니다.
1. 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코로나19 사태의 요약 내용과 대응 현황을 영상으로 보고합니다. 보건복지부 유튜브에서는 실시간 라이브방송을 통해 브리핑 내용을 확인할 수...
6일 증시 전문가들은 국내 증시가 미국의 고용불안에 따른 경기 침체 이슈와 국제유가의 변동성 확대 여파로 등락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주 코스피 지수는 1680~1780포인트에서 움직이며 개별 종목 장세가 나타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로 인한 기업 이익 침체가 예상되면서 경기와 무관한 방어형 성장주에 집중하는 걸 추천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이런 가운데 한국 증시 마감 후 발표된 한국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사망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은 전일에 이어 오늘도 공포감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
그러나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해 임상 중이며 결과는 3주 안에 나올 것을 기대한다고 발표한 점, 한국의 확진자 급증이 역학적 변화가 아니라며 관리 가능할 것이라고 언급한 점은 공포감을 완화...
점은 오늘 한국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한다.
물론 파월 연준 의장을 비롯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등 각국 중앙은행 관계자들이 코로나19 이슈가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을 높였기 때문에 추후 관련 내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야 한다고 발표한 점, 특히 공급망 훼손에 대해 우려를 표명해 코로나19 이슈가 완전 해소되기 보다는 수면...
이러한 요인을 감안 오늘 한국 증시는 차익 매물 출회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2월 들어 코스피의 반등세가 이어지고 있다. 신종 코로나에 대한 두려움이 약해진 결과다. 그 과정에서 대형주의 강세가 눈에 띈다. 2월 첫 거래일을 시작으로 전일까지 코스피 대형주는 5.2% 상승했다. 코스피 수익률보다 0.3%p 높은 수치다. 중형주...
시장의 기대처럼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기는 견고하다고 주장할지, ‘그렇기 때문에’ 경기 점검에 신중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할지 주목된다.
그 외 옵션만기일을 앞두고 있어 외국인의 선물 동향이 지수 변화를 이끌 수 있어 관련 수급 또한 주목해야 한다. 이러한 요인들을 감안하여 KOSPI는 2180~2250선, KOSDAQ은 650~680선의 등락을 예상한다....
이런 가운데 한국 증시는 지난 3일 관련 이슈 발생 후 고점대비 2.5% 가까이 조정을 보였다는 점에서 일시적인 반등이 예상된다. 그러나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1.04% 하락하는 등 2019년 상승폭이 컸던 종목들에 대한 차익매물이 유입된 점은 부담이다.
더불어 애플의 5G 스마트폰이 2020 년 하반기가 아니라 2021 년 상반기에 나올 수 있다는 분석과 보도도 반도체...
주 후반엔 배당 이슈를 챙길 필요가 있다. 올해는 26일(목)과 27일(금)이 배당기산일과 배당락일이다. 최근 기업들이 주주친화정책에 속도를 내면서 코스피 배당수익률은 국채 금리보다 높은 2%대를 유지하고 있다. 어느 때보다 배당 투자에 유리한 환경이지만 투자자 입장에선 아무래도 배당락에 따른 시세 하락이 걱정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최근 10년간...
오늘도 이러한 투자심리 개선 효과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미국 증시 상승 폭을 확대한 요인이 애플과 머크로 인한 결과였던 점을 고려하면 관련주의 투자심리가 개선 될 수 있다는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또 오늘부터 중국은 골든위크로 긴 연휴가 시작 된다. 이로 인해 중국 관광객의 유입 증가 기대가 높아 내수 관련주에 대한 투자심리 또한 개선...
코스피 1900선을 기준으로 이하 또는 선 초반은 되돌림을 염두한 대응을 해야 한다. 1900선 중후반대로 반등할 시 현금 비중을 제고해야 한다.
시총 상위 대형주 위주로 관심을 갖는 것을 추천한다. 중소형주의 경우 진행형 이슈인 ‘국산화’ ‘5G’ 관련주에 주목하되, 테마주 특성상 실적과 연계성을 꼼꼼히 점검할 필요가 있다.
미국이 중국ㆍ멕시코와 벌이고 있는 무역분쟁 이슈가 다소 완화될 조짐을 보이면서 국내 증시도 영향을 받을 것이란 전망이다. 여기에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밤사이 미국 증시는 상승했다. 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81.09포인트(0.71%) 상승한 2만5720.66에 거래를 마쳤고...
시행령상으로 기관투자자는 의결권 행사 내역을 1년에 1회, 사후에 공개해도 되므로, 자율규범인 스튜어드십 코드의 도입만으로 주총 참여 문화를 장려하기에는 역부족이다. 주주총회 활성화 과제는 어제오늘의 문제가 아니다. 이제 그 여건부터 마련하자. 기관투자자들이 지닌 최소한의 책임부터 충실히 이행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고객의 이익이 최우선이다.
다만 백악관에서 3월 1일 무역협상 데드라인 연기와 3월 중순 미·중 정상회담 가능성을 점검하고 있다는 소식이 나오는 등 낙관론이 유입된 점은 한국 증시에 긍정적이다. 다만 해당 소식은 전날 증시에 일부 영향을 줬다는 점에서 영향력은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 김일혁 KB증권 연구원= 단기적으로 시장을 주춤하게 만들었던 이슈들을 비교적 무사히 넘어왔다....
특별한 이슈라기 보다는 이미 알려진 재료가 악화된 영향으로 판단된다. 특히 미-중 무역협상에 대해 과도한 낙관심리가 악화되며 투자심리 부진을 견인했다.
지난 주말 종료된 APEC 정상회담에서 25년 만에 공동성명 채택이 무산됐다. 미-중간 갈등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전일 펜스 부통령은 중국이 행로를 바꿀 때까지 미국 역시 행로를 바꾸지 않겠다고...
그러면서 그는 “자칫 우리정부가 공식적으로 사드보복 문제를 이슈화시키면 상황이 더 나빠질 우려도 있어 고민이 깊다”고 덧붙였다.
중국 정부의 사드배치 경제보복은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다. 중국 정부는 지난해 2월 우리나라가 사드 배치를 공식화한 뒤 강력한 반대 의사를 피력했다. 중국 왕이(王毅) 외교부장뿐만 아니라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까지 나서 한미...
국내 신용평가업계(한국기업평가, 한국신용평가, NICE신용평가)가 올해도 적잖은 크레디트 이슈로 지난해처럼 오는 3월부터 정기 신용평가를 실시한다는 방침을 세우자 기업들이 긴장하고 있다. 통상 정기 신용평가는 6월 한달 동안 진행되는 것이 관례지만 유동성 리스크가 불거진 대기업 계열사가 급증하는 탓에 몇 개월씩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국토부에 따르면 일부 승무원과 탑승객의 진술 등에서 조 전 부사장이 고성과 폭언한 사실이 확인된 만큼, 항공보안법 제23조 ‘승객의 협조의무’를 위반할 소지가 있다고 판단돼 오늘 중으로 검찰에 고발할 계획입니다.
이광희 국토부 운항안전과장은 이날 세종정부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당시 이코노미석과 비즈니스석에 탑승했던 승객을 통해...
롯데 관계자는 "객관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기관에 안전진단을 맡기겠다"면서 "정부 발표가 이뤄진 만큼 곧바로 안전진단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누수의 원인이 결로현상이나 구조적 결함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는 정부 발표에 따라 안전점검은 물고기를 볼 수 있게 설치한 투명 아크릴판과 벽면 접합부의 실런트(sealant·건축자재나 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