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인도네시아 국립대학 전기공학과 이와 가르니와 교수, 인도네시아 산업자원부 에너지국 에디 위디오노 국장, 인도네시아 언론ㆍ방송 및 환경단체 주요 인사 7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 행사에서 인도네시아 정부와 학계 주도로 에너지절약에 대한 공개토론회를 실시, 전자제품의 친환경 절전기능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기후차체공업은 도요타의 8대 협력사로 호시노 회장은 도요타 생산방식인 TPS(Toyota Productivity System)의 창시자인 故 오노 다이치 도요타 전 부사장으로부터 직접 가르침을 받았다.
이날 호시노 회장은 TPS를 배우면서 몸소 겪은 일화를 시작으로 TPS의 핵심 성공요소에 대해 참석자들에게 자세하게 설명했다.
우선 호시노 회장은 도요타 생산방식의 핵심은 현장을...
호시노 회장은 이같은 공로로 지난해 한국 정부로부터 수교훈장 숭례장을 받기도 했다.
생산성본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은 TPS의 이론적 측면보다 호시노 회장이 오노 다이치 전 도요타자동차 부사장으로부터 직접 배우고 경험한 내용을 중심으로 전개될 예정"이라며 "혁신을 바라는 국내 CEO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노 히사시(小野 尙) 노무라종합연구소 서울지점장은 20일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개최한 ‘샌드위치 한국경제 진단과 해법’ 세미나에서 최근 한국의 경제상황에 대해 이같이 강조하고 “샌드위치 위기를 탈출할 대응 방안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오노 지점장은 제시한 4대 샌드위치 상황은 ▲상위기업의 기술력을 따라잡지 못하고 하위기업의...
이날 세미나는 현정택 KDI 원장과 유희문 한양대 교수, 오노 히사시 노무라종합연구소 서울지점장이 각각 한ㆍ중ㆍ 일 경제에 대해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며, 김중웅 현대증권 회장이 사회를 맡는다.
또 강남훈 동북아시대위원회 국장, 김정식 연세대 교수, 전진옥 비트컴퓨터 대표이사, 채수일 보스턴컨설팅그룹 대표 등 4명이 토론자로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