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취업준비생의 눈높이에 맞추어 ‘2021년 채용안내’ 및 2020년도 신입직원들과의 ‘선배와의 대화’ 시간을 가진다.
예탁원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취업난에 대응하여 예탁결제원은 부산 기업시민으로서 지역인재 육성 및 청년 일자리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이번 ‘KSD 금융ㆍ증권 오픈캠퍼스’는 오는 13일까지 진행된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코로나19 확진자의 급증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상향되면서 연기되었던 2021년도 신입직원 공개채용을 오는 8월 14일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재개한다고 5일 밝혔다.
예탁원 관계자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연장됐고, 코로나19 확산의 위험이 여전히 존재하지만 얼어붙은 채용 시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준비생의 입장을...
올해 상반기 등록ㆍ예탁증권과 관련해 처리된 대금은 2경6313조 원(하루 평균 214조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3.0%(773조 원, 하루 평균 8조 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9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상반기 처리된 대금종류별 규모는 장외결제대금 2경3988조 원(91.2%), 권리행사대금 1173조 원(4.5%), 집합투자증권대금 643조 원(2.4%), 시장결제대금...
28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공모펀드의 신규 설정액은 3조5758억 원, 청산분배금은 2조5953억 원으로 각각 지난해 동기 대비 16.8% 감소, 35.7% 증가했다.
사모펀드 신규 설정액은 29조9639억 원, 청산분배금은 15조3949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3.0%, 38.7% 감소했다. 사모펀드의 청산분배금 및 청산펀드 수의 감소원인은 환매 연기와 지난해 이후...
한국예탁결제원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국가 재난관리 유공’에서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적극적인 재난 예방ㆍ대비ㆍ대응ㆍ복구에 공로가 큰 단체에 수여하는 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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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원은 금융시장 인프라 안정과 국민 재산 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재난관리를 추진해 대용량 트래픽 탐지 및 차단, 사이버위기 대응방안 등 사이버 공격 발생에...
22일 한국결제예탁원에 따르면 M&A를 완료했거나 진행 중인 회사는 56개 사로 지난해 동기 대비 21.7%(10개 사) 증가했다.
이들 기업 중 유가증권시장법인은 30%(17개 사), 코스닥시장법인은 70%(39개 사)를 기록했다. 사유별로는 합병 사유가 51개로 전체 대비 91.07%를 차지했다.
상반기 상장법인이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해 주주에게 지급한...
예탁결제원은 지난해 12월 ‘STO 플랫폼 개념검증 수행사업 제안요청서’를 작성, 올해 3월 나라장터를 통해 관련 용역을 공고했다. 예탁원 관계자는 “연구 차원에서 진행하는 사항”이라며 말을 아꼈다.
이투데이 취재 결과에 따르면 해당 사업의 추진 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시스템 검토가 이뤄지고 있다.
예탁결제원은 STO 증권 인프라망 구축 및 설계를...
6월 말 기준 파생결합증권(DLS) 미상환 발행 잔액은 26조7719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2.9%(3조9778억 원) 감소했다.
DLS(DLB포함) 발행 금액은 9조4626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0.2%(1조732억 원) 감소했다.
발행형태별로는 전체 발행금액 중 공모가 11.7%(1조1037억 원), 사모가 88.3%(8조3589억 원)를 차지했다.
공모 발행금액은 지난해 동기...
사모펀드가 투자자 불신 및 수탁 잔고 감소 등으로 고사 위기에 놓인 가운데 한국예탁결제원의 ‘비시장성자산 투자지원 플랫폼’을 통한 사모펀드 시장의 안정성과 투명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당 플랫폼은 예탁원이 사모펀드 시장 투명성 제고와 모험자본 육성지원을 위한 감독 당국의 제도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구축한 참가자 간 상호 감시ㆍ견제가 가능한...
20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상반기 증권결제대금은 총 3772조7000억 원(일평균 30조6700억 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대비 10.8%(368조3000억 원) 증가했다.
상반기 주식결제대금은 총 280조3000억 원(일평균 2조2800억 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대비 39.5%(79조4000억 원) 증가했다. 이 기간 장내 주식시장결제 규모는 130조3000억 원(일평균 1조600억 원), 장외...
한국예탁결제원은 예탁원을 통한 상반기 국내 투자자의 외화주식 결제금액(매수+매도)이 2077억4000만 달러(약 238조 원)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연간 결제금액(3233억9000만 달러)의 80.8%에 달하는 규모다.
올해도 서학개미는 미국 시장을 선택했다. 미국 주식 결제액이 1939억7000만 달러(약 222조 원)로 전체 결제의 93.4%를 차지했다. 직전...
14일 한국예탁결제원은 올 상반기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를 포함한 ELS 미상환 발행잔액이 53조3287억 원으로 전년 말 대비 13.1% 줄어들었다고 발표했다.
올해 상반기 ELS 발행금액은 35조581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8% 증가했으며 직전 반기 대비로는 5.1% 줄었다.
발행 형태로는 공모발행이 31조2596억 원(87.9%)으로 비중이 가장 컸다....
13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 상장사들의 유상증자 금액은 총 17조3953억 원을 기록했다. 유상증자를 실시한 회사 수는 231개사로,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했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140개사가 유상증자를 단행하면서 3조8765억 원 규모의 자금을 모았다.
유가증권시장에선 42개사가 총 13조8047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했다. 지난해...
12일 예탁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 주식관련사채 권리행사 건수는 3660건으로 작년 하반기 3955건 대비 7.5% 감소했지만, 행사금액은 2조831억 원으로 10.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종류별 권리행사 건수는 CB가 2134건으로 직전 반기(2616건) 대비 18.4% 감소했다. 반면 EB 144건으로 직전 반기(121건) 대비 19.0%, BW는 1382건으로 13.5% 증가했다.
종류별...
올 상반기 한국예탁결제원의 총 의무보유 설정 상장주식 규모가 지난해보다 10.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예탁원은 9일 총 의무보유 설정한 상장주식이 16억81만 주를 기록했다며 전년 대비 10.8% 증가했다고 밝혔다.
시장별로 유가증권시장 의무보유 설정 수량은 전년 동기 대비 30.7% 감소한 2억7613만 주, 코스닥시장은 작년보다 26.5% 증가한 13억2468만...
한국예탁결제원이 지역별 혁신ㆍ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2021년 ‘케이 캠프(K-Camp)’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예탁원은 부산, 대전, 광주, 대구 4개 지역을 대상으로 전문 액셀러레이터와 계약체결을 완료했다.
선정된 액셀러레이터와 함께 프로그램에 참가할 지역별 혁신ㆍ창업기업을 7월 중으로 공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각 지역 소재 7년 미만...
한국예탁결제원이 올해 상반기 상호를 변경한 상장사는 총 80개 사로 전년 동기(55개 사) 대비 45.5%(25개 사) 늘었다고 6일 밝혔다.
시장별로 살펴보면, 유가증권시장에선 전년 동기(18개 사) 대비 9개 사 증가한 27개 사가, 코스닥시장은 전년 동기(37개 사) 대비 16개 사 증가한 53개 사가 상호를 변경했다.
최근 5년간 현황은 2017년 106개 사, 2018년 80개 사...
이명호 예탁원 사장은 “ESG(환경·사회·기업구조)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이번 수상을 통해 한국예탁결제원이 사회적가치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매우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따뜻한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예탁원은 전자등록 및 예탁되지 않는 비시장성자산을 대상으로 표준코드 관리시스템 구축에 나서기도 했다.
자본시장법과 업계 실무상 자산분류 체계를 분석하고, 사모펀드가 투자하는 비시장성자산의 분류체계를 마련했다. 코드는 증권 90종, 파생상품 56종, 금융상품 30종, 특별자산 56종, 부동산 12종 등이다.
아울러 집합투자업자 운용명세와 신탁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