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및 부산 서구 시니어클럽과 ‘시니어 녹색드림지킴이 일자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시니어 녹색드림지킴이 사업’ 추진을 통해 부산지역 고령화 추세에 대응하여 장노년층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김인주 한국예탁결제원 본부장, 김영관...
예탁원 측은 비상장회사의 전자증권제도 도입 실적이 저조한 사유에 대해 ‘상장회사 대비 주주 분산도가 낮고, 거래량도 적어 유통의 원활화를 위한 전자증권 전환 유인이 적다’는 입장이다.
이에 강민국 의원은 “비상장회사를 대상으로 제도개선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전자증권 전환 관련 공고 및 통지 의무를 완화하는 내용의 전자증권법...
한국예탁결제원은 벤처투자 시장 참가자간 중앙 집중 전산 네트워크 연계망 구축사업인 ‘벤처넷 시스템’을 오는 18일부터 서비스한다고 13일 밝혔다.
예탁원은 시장의 투자재산관리 백오피스 업무가 여전히 팩스(FAX), 이메일(e-mail), 퀵서비스 등 비효율적 수단에 의존하는 문제점에 대해 업계 관계자들과 인식을 같이 해왔다.
이에 따라 예탁원은 벤처투자시장...
12일 한국예탁결제원 발표에 따르면 지난 3분기 단기사채를 통한 자금조달 규모는 총 322조6000억 원으로 238조6000억 원을 기록한 지난해 동기 대비 35.2%(84조 원) 증가했다.
일반 단기사채의 발행량은 268조9000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44.0%(82조1000억 원) 증가했고 유동화 단기사채의 발행량은 53조7000억 원으로 51조8000억 원을 기록한...
지난 8월 말 기준 예탁결제원에서 보관중인 미수령 주식은 약 353만 주로 시가 약 381억 원 상당이다.
예탁원 관계자는 “명의개서 대행기관은 약 5주간 진행되는 캠페인 기간 중 최대한 많은 휴면 증권투자재산이 주인을 찾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주주는 미수령주식 존재 여부를 명의개서 대행기관 홈페이지에서 언제든지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고...
한국예탁결제원은 ‘최고경영자(CEO)와 함께하는 온라인 소통’ 행사를 유튜브 온라인 생방송으로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소통 행사는 코로나19 상황 하에서 CEO와 임직원 간 회사 현안을 공유하고 진솔하게 소통함으로써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이명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이 회사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이어서 직원들의 실시간...
8월 말 기준 한국예탁결제원의 전자등록 관리자산(잔고)은 6156조 원으로 지난해 대비 20.7%(1055조 원) 증가했다. 전자증권제도 이용 발행회사(주식)는 지난해 2588개사 대비 9.4%(243개사) 증가한 2831개사로 집계됐다.
예탁원은 16일 ‘전자증권제도 시행 2주년 성과’를 공개하며 이와 같이 밝혔다.
비상장회사(주식)의 전자증권제도 참가도 지속적으로 증가해...
본 업무협약은 예탁과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지역의 혁신·창업기업을 발굴 및 지원하고 지역 창업생태계를 조성ㆍ활성화하기 위하여 체결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예탁원은 ‘22년 중 제주지역에서 ‘K-Camp’ 프로그램을 확대실시할 예정이며, 제주특별자치도는 지역기업 발굴·추천과 ‘K-Camp 제주’ 관련 행정지원 등의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K-Camp’는...
한국예탁결제원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대한적십자 서울특별시지사에 전통시장 장보기 후원금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온누리상품권 3000만 원과 쇼핑카트 200개를 후원했다. 대한적십자사는 해당 후원금품으로 서울지역 취약계층 200가구를 선정해 적십자 봉사원들과 함께 장보기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및...
이를 위해 예탁원은 자산운용시장에서 16년 이상 안정적으로 운용해온 펀드넷 시스템 업무 노하우를 바탕으로 벤처투자운용지원 플랫폼인 ‘벤처넷 시스템’을 오픈할 예정이며 NH농협은행은 벤처넷 연계, 사모펀드 리스크관리, 모바일 채널 확대 등 디지털금융 혁신을 목표로 하는 증권수탁 차세대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본 협약을 통한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외화증권 예탁원에 집중예탁 의무, 이젠 독점구조가 경쟁 막는 상황
옵티머스 사태에 대한 한국예탁결제원(예탁원)의 책임을 둘러싸고 공방이 일고 있다. 감사원은 7월 초 예탁원의 옵티머스 사태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는 결과를 내놓았다.
옵티머스는 공공기관의 매출채권에 투자한다며 펀드를 만들었지만, 실제로는 건설사 등의 사모사채를 인수해 펀드를 운용했다....
한국예탁결제원(예탁원)은 1일 부터 체결되는 비청산 장외파생상품거래에 대한 개시증거금 의무교환제도 시행에 따라 개시증거금 담보관리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앞서 G20 국가들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장외파생상품거래의 리스크 축소를 위한 규제 강화 조치에 합의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도 일정 규모 이상의 장외파생상품거래 금융회사는...
한국예탁결제원에 의무보유등록 된 상장주식 총 36개사ㆍ2억8266만 주가 오는 9월 중에 해제된다.
‘의무보유등록’이란 관계법령에 따라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주주 등이 소유한 주식을 일정기간 동안 한국예탁결제원에 처분이 제한되도록 전자등록하는 것을 말한다.
3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9월 의무보유등록이 해제되는 주식은...
한국예탁결제원 증권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8월 9일부터 15일까지 초등 3∼6학년생을 대상으로 방학특별프로그램 「증권으로 떠나는 세계여행」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제한된 세계여행을 증권유물과 함께 떠나는 컨셉의 비대면 교육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교구재(팝업북)를 통해 증권의 기초개념ㆍ역할을 알아보고...
증권시장의 경우 거래소·예탁원·시장감시·증권사 등으로 기능을 분화했는데, 가상자산 거래소는 해당 역할을 혼자 수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같은 시각은 지난 8일 발표된 한국금융연구원의 보고서와 유사하다. 이지언 선임연구원은 “현재 가상자산 거래업체는 매매중개, 체결, 청산·결제, 예탁, 상장 등의 여러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고 있다”라며 “여러 역할을...
한국예탁결제원 혁신기업지원부장, 스파크랩, 참가기업 등 21명이 온라인 참석했다.
예탁원은 ‘K-Camp’ 부산 3기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지난 7월 부산ㆍ울산ㆍ경남 지역의 혁신ㆍ창업기업을 모집했으며, 총 71개 지원기업 중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10개 사를 선발했다.
‘K-Camp’ 부산 3기 프로그램 참가기업은 향후 6개월간 스파크랩의 1대1 맞춤형 멘토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