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자 에릭은 "맨날 촬영 옷 타이트하게 입다가 원래대로 입으니 너무 편했어"라며 "원래 쪼리 신고 나올라는거 가영이가 운동화 그나마 신기고 나온 거야. 패션 테러리스트 형제"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허정민 에릭 서현진 전혜빈 예지원 김지석 등이 출연하는 tvN '또 오해영'은 지난 28일 18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해당 사진을 시작으로 허영지는 배우 하시은, 예지원, 김기두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허영지는 종영 기념 단체 사진과 함께 “‘또 오해영’ 정말 감독님 모든 배우분들 스텝분들 너무너무 수고하셨습니다”라며 “감사드리고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또! 오해영! 짱! 지금까지 ‘또 오해영’을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도...
결혼과 동거 사실을 박수경(예지원)과 이진상(김지석)과 술자리에서 말한 오해영(서현진)은 이후 박수경이 임신한 사실에 놀라 입에 있던 술을 뱉어버렸다. 어색한 상황 속 박훈(허정민)과 윤안나(허영지)가 들어왔고, 윤안나는 "우리 '사랑해' 텄어요~ 이제 방귀만 트면 돼요"라며 행복해했다. 이진상은 "뭐가 어려워? 나는 오늘도 방귀 틀 수...
어제 tvN ‘또 오해영’에서 이진상(김지석)과 박수경(예지원)이 격렬한 키스를 선보였습니다. 박수경은 이진상의 아이를 가졌지만 서로 마음이 닿지 않아 이별을 결심했습니다. 수경과 헤어진 진상은 예전처럼 클럽에서 신나게 놀아도 마음이 잡히지 않았습니다. 결국 진상은 수경의 회사를 찾아갔고 둘은 엘리베이터에서 폭풍 키스를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박도경(에릭)과 오해영(서현진)은 박수경(예지원)과 박훈(허정민)과 저녁식사 자리를 만들었다. 박수경은 오해영에게 "도경이 잘 해줘라. 불쌍한 애다"라며 애틋한 마음을 표했다. 그러자 오해영은 "제가 데려다 키워도 될까요?"라는 폭탄발언을 했고, 박도경과 박도경 가족들은 모두 놀란 표정을 지었다. 오해영은 "농담이에요"라며...
음향 촬영차 지방을 가게 된 박도경은 오해영과 한시도 떨어지기 싫어 누나 박수경(예지원)에게 오해영을 조퇴시켜 달라고 부탁했지만 거절당했다. 그러자 박도경은 직원들을 이용, 오해영의 회사에 가 형사로 위장해 그를 납치했다. 오해영은 차 안 박도경을 보고 안심했지만 회사 직원들은 오해영을 걱정해 경찰서에 확인했고, 데려간 사람들이 형사로 가장한...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웃음을 자아내는 커플 김지석과 예지원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예지원이 임신을 했고 김지석이 이에 앞서 태몽을 꾼 사실이 전해지면서 시청자의 관심은 더욱 커졌다.
1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14회(극본 박해영/연출 송현욱)에서 이진상(김지석 분)은 박수경(예지원 분)에게 꿈을 자랑했다.
이진상은 이른 아침부터 간밤에 좋은...
박도경은 해영을 만나기 위해 수경(예지원 분)에게 평생 한 번도 해본 적 없던 부탁을 할 예정이다.
이날 진상(김지석 분)은 위기에 빠진다. 수경과 함께 밥을 먹는 중 진상의 월화수목금토 여자들이 들이닥친다. 이에 수경은 홀연히 자리를 떠난다.
한편 13일 방송된 ‘또 오해영’ 13회는 8.5%(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박수경(예지원)은 이진상(김지석)의 조언대로 옛 남자를 만나 그간의 미련을 정리했다. 이진상(김지석)은 실수였던 유부녀와의 만남으로 그녀 남편의 폭행을 당한 뒤 박도경(에릭)의 집으로 피신했다. 박수경(예지원)과 이진상은 서로 술에 취해 춤을 추며 아픔을 달랬다. 노래에 몸을 맡긴 채 춤추는 두 남녀의 모습이 폭소를 자아냈다. 하지만 이건 시작이었다. 결국...
'또 오해영' 예지원과 김지석이 술에 취해 동침했다.
3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극본 박해영, 연출 송현욱)'에서는 동생 박도경(에릭 분)의 친구인 이진상(김지석 분)과 동침하게 된 박수경(예지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수경은 "그 사람은 벌써 어딘가로 흘러갔더라. 나만 멈춰있었어"라며 옛연인을 그리워했고, 이진상은 "그래서...
‘또 오해영’의 감초, 예지원과 김지석의 역대급 로맨스가 시작된다.
30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에서는 박도경(에릭 분)의 누나 박수경(예지원 분)과 박도경의 절친 이진상(김지석 분)의 급진전 로맨스가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수경은 남동생의 친구이자 자신의 집에 얹혀사는 이진상 앞에서 눈물과 함께 사랑의 상처를 들키며 관계의 진전을...
펼쳐지며 속도감 있는 전개로 높은 몰입감을 전할 예정"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또 매일 밤마다 술을 마시고 알 수 없는 외계어를 구사하던 수경(예지원 분)을 진상(김지석 분)이 따뜻하게 위로해주며 수경이 그 동안 숨겨왔던 과거의 인연이 밝혀져 새로운 이야기가 더 큰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한편 '또 오해영'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달려오는 오해영(서현진)을 박도경(에릭)은 힘껏 안아줬고, 오해영은 자신이 박수경(예지원)의 미션을 완벽히 수행했다는 자신감에 당당히 걸어갔다. 하지만 박수경은 오해영에게 "얘, 너 뽕 떨어졌어"라는 충격적인 말을 건넸고, 박도경의 발 앞에 자신의 가슴 패드가 떨어진 것을 발견했다. 오해영은 얼굴을 숙이며 가슴 패드를 집어 들었고 이 광경을...
퇴근길에 박훈(허정민)과 윤안나(허영지)의 포옹을 본 박수경(예지원)은 자신도 한 남자에게 달려가 안기는 상상을 했다. 이를 어이없게 쳐다보던 이진상(김지석)과 오해영(서현진)은 한 번도 박수경은 남자에게 저렇게 안긴 적이 없을 것이라며 놀렸다. 그러자 박수경은 오해영에게 "네가 가서 저렇게 안길 수 있으면 내가 술을 쏜다"며 도발했다. 그때...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혜빈과 더불어 예지원, 에릭, 서현진, 허지영 등 출연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출연 배우들의 해맑은 모습이 ‘또 오해영’의 훈훈한 촬영장 분위기를 짐작게 했다.
한편 전혜빈이 출연하는 tvN 새 월화 드라마 ‘또 오해영’은 ‘오해영’이라는 동명이인의 두 여자와 그들 사이에서 미래를 보기 시작한 남자 ‘박도경’이...
사진 속에는 주인공 에릭과 서현진을 중심으로 전혜빈, 허영지, 김지석, 예지원, 허정민, 이재윤 등 주요 출연진이 모두 모였다.
이들은 각각 손가락으로 '또 오해영'의 '오'와 '영'을 만드는가 하면 첫 방영일인 2일을 뜻하는 브이 포즈를 취했다. 여기에 환한 표정까지 더해져 이들이 작품 속에서 어떤 어울림을 그려낼지 호기심을 자극했다.
한편 '또 오해영'은...
드라마 ‘또 오해영’이 화제인 가운데 출연 배우 김지석이 상대 배우 예지원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22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셀레나홀에서는 tvN 새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배우 김지석은 상대 배우 예지원을 언급하며 “제 첫사랑이 차이가 많이 났던 연상녀였다. 그래서 연상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