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는 가교저축은행 매각을 위해 영업점 통폐합, 경영진 인센티브제 도입 등 다각적인 경영 효율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아울러 서민금융상품 공동개발, 영업점 통폐합 등을 통해 기금 손실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예쓰·예나래·예솔 등 3개 저축은행은 지난달 25일부터 10%대 중금리 소액신용대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현재 예보가 소유하고 있는 가교저축은행은 예쓰·예솔·예나래·예한별·예한솔·예성 등 모두 6곳이다. 이 가운데 지난해 말 예한별저축은행은 신한금융지주에 매각, 이달 말 금융당국의 자회사 편입 승인 여부가 결정된다.
업계 관계자는 “저축은행 구조조정이 진행중인 만큼 저축은행의 고용은 향후 일정기간 동안 불안정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예쓰저축은행의 지난해 9월말 현재 자본잠식률은 85.4%에 달하고 있다.
상황이 이러다보니 예쓰저축은행은 지난달 6번째 매각이 시도됐지만 불발에 그쳤다. 예보는 올해 재매각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러시앤캐시 등이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예솔저축은행(경은·부산·토마토2)도 적자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예솔저축은행은 2012회기 1분기...
예쓰저축은행(전북·으뜸·전주·보해저축은행)의 자본잠식률은 지난해 6월 66.9%였으나 같은 해 9월 85.4%로, 예솔저축은행(부산·경은·토마토2저축은행)도 같은 기간 24.4%에서 36.51%로 악화됐다.
예나래(전일·대전·한주저축은행) 역시 같은 기간 15.7%에서 16.29%로 빠르게 악화됐다. 이외 자본잠식이 진행되고 있는 대부분의 저축은행들도 평균 자본잠식률이...
예나래, 예쓰, 예솔 저축은행으로 수용하는 경우와 새로운 가교저축은행을 새로 만드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
최근 C와 D저축은행 역시 금융당국으로 부터 경영개선명령 사전통보를 받았다.
9월 말 현재 C와 D의 BIS비율은 각각 -6.06%, -5.55%다.
한편 경영정상화를 추진하고 있는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대규모 유상증자로 어려움을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예금보험공사는 29일 예한별 및 예쓰 저축은행 매각을 위한 인수의향서(LOI) 접수를 마감한 결과 예한별 및 예쓰저축은행에 각각 3개, 1개의 투자자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예한별저축은행 총자산은 지난 19일 기준 1조3267억원으로 집계됐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 본점을 비롯해 여의도역, 교대역, 강서, 명동 등 서울 시내 5곳에서 영업점을 두고 있다.
예보는...
예금보험공사는 솔로몬, 한국 계열 저축은행과 예쓰·예솔·예나래 가교은행 등을 매각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부실 저축은행 매물이 더 늘어날 전망이다.
2012회계연도 1분기(7~9월)에 적자를 기록한 저축은행이 15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진흥·부산솔로몬·신라·경기·더블유·서울 등 5곳은 자본잠식과 함께 마이너스의 BIS 비율을 나타냈다....
예금보험공사는 매각주관사를 통해 예쓰저축은행과 예한별저축은행 등 가교저축은행 지분매각 입찰을 위한 공고를 냈다고 19일 밝혔다. 예비인수자의 실사를 거쳐 오는 12월 중순 최종입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예쓰저축은행은 옛 전북·으뜸·전주·보해저축은행 등의 계약을 이전받은 곳이다. 예한별저축은행은 옛 진흥저축은행의 계약이 이전된 가교저축은행이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예보는 최근 5월 영업정지 조치를 받은 솔로몬, 한국저축은행 계열 5개 저축은행과 예쓰, 예솔, 예나래 가교은행 등 예보가 소유·관리 중
인 부실 저축은행들에 대한 매각진단 작업을 마무리됐다. 이에 연내에 이들 10여개 저축은행들을 매각해야 하지만 매수자를 찾기 어려운 실정이다.
예보 입장에선 발등의 불이다. 그간 예보가 부실 저축은행...
안덕수 의원은 “가교은행은 부실저축은행의 자산과 부채를 건전화해 매각가격을 높이는 것이 목적인데, 예쓰 가교저축은행의 경우 2008년 이후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가교은행들의 자산과 부채 건전화 및 실적 개선이 절실하다”며 예보에 가교은행 정상화 대책을 촉구했다.
현대, 신민, 예쓰 등의 저축은행은 완전자본잠식 상태에서 벗어났으나 자본잠식률이 여전히 각각 80.7%, 54.6%, 66.9%로 위험수위였다.
더불어 건설경기 침체로 PF 부실 채권이 늘어났다. 또 4분기(4~6월)에도 일부 저축은행이 영업정지되는 등 저축은행 업계는 뒤숭숭해 2011년(회계연도)의 전체 실적 역시 그리 밝지 못한 상황이다.
또 퇴출 루머는 금융당국이 나서서...
현대, 신민, 예쓰 등의 저축은행은 완전자본잠식 상태에서 벗어났으나 자본잠식률이 여전히 각각 80.7%, 54.6%, 66.9%로 위험수위였다.
일부 저축은행은 자산건전성 지표인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이 감독기준인 5%를 넘기지 못하고 있다.
올해 3월 현재 BIS 비율이 5% 미만인 저축은행은 현대스위스 3.54%, 솔로몬 2.74%, 부산솔로몬 1.24%, 진흥 1.22...
현대, 신민, 예쓰 등의 저축은행은 완전자본잠식 상태에서 벗어났으나 자본잠식률이 여전히 각각 80.7%, 54.6%, 66.9%로 위험수위였다.
일부 저축은행은 자산건전성 지표인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이 감독기준인 5%를 넘기지 못하고 있다.
올해 3월 현재 BIS 비율이 5% 미만인 저축은행은 현대스위스 3.54%, 솔로몬 2.74%, 부산솔로몬 1.24%, 진흥 1.22...
현재 예보 소속의 예나래(전일ㆍ대전), 예쓰(전북ㆍ으뜸ㆍ전주ㆍ보해), 예솔(부산ㆍ경은) 저축은행들의 위기감은 더해지고 있다. 금융지주사가 인수할 경우 금융지주사 직원으로 편입될거란 바람대신 해고를 당할 위기의식이 깔리고 있는 것.
저축은행 관계자는 “직원들 입장에선 이제 금융지주가 아닌 곳이 인수했으면 하는 바람도 생겨나기 시작했다”며 “저축은행...
예금보험공사는 부실금융기관의 효율적 정리를 위해 2009~2011년에 부실저축은행으로부터 계약 이전받은 가교저축은행인 예나래ㆍ예솔ㆍ예쓰의 제3자 매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특수자산부를 신설해 특수목적법인(SPC) 주주에 대한 주식처분금지 가처분 등 신속한 채권보전조치를 하기로 했다.
이어 지난해 이후 영업정지된 부산계열 저축은행...
예금보험공사는 17일 가교저축은행인 예쓰저축은행 매각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삼호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삼호산업은 학교법인 이병주 덕송학원 이사장이 대표자로 있으며 삼송개발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예보 관계자는 "우선협상대상자와 세부협상 등을 거쳐 조속한 시일내에 이번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예금보험공사는 가교저축은행인 예쓰저축은행과 예솔저축은행의 우선협상대상자를 16일 오후 발표한다. 예보는 저축은행법상 대주주 적격성을 충족하고 예정가액 이상을 써낸 입찰자에게 인수ㆍ합병(M&A) 방식으로 해당 저축은행을 매각하기로 하고 이날 오후 우선협상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예보 관계자는 “협상대상자로 거론되는 업체는 ‘비밀약정’을...
현재 예보는 예솔·예쓰저축은행 매각을 추진중이며 예나래저축은행은 이 두 곳의 매각 작업이 마무리되면 재매각을 실시할 계획이다.
가교저축은행은 예보가 해당 저축은행의 순자산부족금액을 보태면 매수자가 자산과 부채를 떠안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당장 보유하고 있는 가교저축은행 매각도 시장에서 크게 주목받지 못하고 유찰된 경험이 있는 예보입장에선...
예금보험공사는 13일 가교저축은행인 예쓰·예솔저축은행 매각을 위해 인수의향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각각 3곳의 투자자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예보는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투자자들의 인수의지, 경영능력 등을 검토한 후 예비인수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예비인수자들은 인수 희망저축은행에 대한 실사 등을 거쳐 해당 저축은행 지분 전량에 대한 인수희망가격을...
예금보험공사가 가교저축은행인 예솔·예쓰저축은행 주식매각 절차에 돌입했다. 또 다른 가교저축은행인 예나래저축은행 주식매각은 이번엔 실시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예보는 다음달 13일까지 예쓰·예솔저축은행 인수의향서를 접수 받는다. 예나래저축은행은 예쓰저축은행과 영업점이 중첩돼 입찰 경쟁력이 약화될 수 있다는 이유로 매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