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오전 11시 유튜뷰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며 △123주년 기념 예배 △강연 △세미나 등이 마련됐다.
황준성 숭실대 총장이 AI 비전 선포를 시작으로 데니스 홍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UCLA) 교수가 ‘다가올 로봇과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는 우리의 자세’로 강연을 진행하는 등 국내외 최고의 AI 전문가들의 세미나, AI 기업 양해각서(MOU)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어 추석 연휴를 계기로 재확산 우려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교회 50여곳이 공동 온라인예배를 올리기로 했다.
3일 교계에 따르면 기독교장로회 교단의 서울북노회에 속한 50여개 교회는 4일 오전 11시 유튜브 '서울북노회TV'를 통해 '연합 온라인 예배'를...
그동안 분향소내 마스크 미착용 및 거리두기 미준수, 예배 소음 등으로 인한 시민민원이 계속 제기돼 왔다. 이날 실시된 행정 대집행에는 서울시 직원(30명), 종로경찰서(400명), 종로소방서(10명), 용역업체직원(40명) 등 총 480명이 참여했다. 또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으로 인해 집합·모임은 제한되고 있지만, 행정 대집행과 같은 공무수행 목적을 위한 경우에는...
이후 최형만은 하나님을 만나고 변화된 삶에 대해 적은 에세이 ‘절대시간’을 발간하기도 했다.
특히 최형만은 이날 방송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예배를 드리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개그맨 출신답게 기도 개그를 선보이거나 “교회 안에서는 다 주의 종인데 사람들이 날 조계종으로 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고위험 시설 집합 금지 등 방역 조치 연장
먼저 △실내 50인, 실외 100인 이상의 집합‧모임‧행사 금지 △무관중 프로 스포츠 경기 △유흥주점‧방문판매 등 11종 고위험 시설 집합 금지 △다중 이용시설 핵심 방역수칙 의무 적용 △교회는 비대면 예배만 허용 등 기존 방역 조치는 10월 11일까지 연장해 적용한다. 지난 9월 8일부터 시행 중인 여의도‧뚝섬‧반포...
수도권 내 교회의 소모임과 식사도 계속 금지되고 예배도 원칙적으로 비대면 방식으로 해야 한다.
추석 연휴 전후 2주간 외식, 여가시설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도권에서는 음식점, 영화관 등의 방역도 강화된다. 수도권의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에서는 테이블 간 1m 거리두기를 해야 하고 이를 지키기 어렵다면 '좌석 한 칸 띄어앉기...
예배를 마치고 나서 목사가 사모에게 말했다. “오늘 감기 걸린 사람들이 왜 그렇게 많은지 모두가 헛기침만 해대더라고. 그래서 설교를 평소보다 짧게 끝냈지.”
사모의 대답. “일찍 끝내기 잘하셨어요. 교인들이 헛기침한 건 감기에 걸려서 그런 게 아니라 설교가 끝날 시간이 지났다는 신호였어요.”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이날 크라크 차관이 대만을 방문한 표면적 이유는 19일 진행되는 고(故) 리덩후이 전 대만 총통의 고별 예배에 참여하기 위해서다. 크라크 차관은 방문 동안 차이잉원 총통, 쑤정창 행정원장 등 대만 고위 인사들을 만나 경제, 기술, 에너지 분야를 포함한 협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란 분석이다.
무기 판매도 주요 의제로 다뤄질 전망이다. 앞서...
8월19일부터 대면예배 금지 조치 이후인, 8월30일, 9월6일 두차례 11명이 교회에 모여 온라인 예배를 위한 촬영을 진행했다.
강남구 K보건산업은 직원 1명이 9일 최초 확진후, 14일까지 13명, 15일 7명이 추가돼, 관련 확진자는 총 21명이다. 현재까지 직원 등 접촉자 포함 158명에 대해 검사해,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 20명, 음성 15명, 나머지는 검사 중이다....
대면예배를 강행한 송파구 우리교회 관련 확진자가 10명으로 늘었다.
15일 서울시에 따르면 우리교회 목사 및 교인 3명이 13일 최초 확진후 전날 6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확진자는 총 10명이 됐다. 현재까지 교인 및 가족, 확진자와 관련된 유치원, 아동센터 등 총 88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 9명, 나머지는 검사 중이다....
이밖에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의 집합.모임.행사금지 △스포츠 행사 무관중 시행 △실내 국공립 시설 운영 중단 △클럽ㆍ유흥주점 등 고위험 시설 11종 집합금지 △위험도가 높은 일부 중위험시설 9종 집합제한(방역수칙의무화) △학교 등교 인원 조정 등 밀집도 완화 △교회는 비대면 예배만 허용 △전자 출입명부 사용 의무화 등 기존의 조치들은 유지된다.
△고위험 시설 집합금지 △다중이용 시설 집합제한 △교회 비대면 예배 실내 국공립시설 운영 중단 등 연이은 강력한 조치와 외출 자제나 마스크쓰기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참여로 최근 코로나 확산세가 다소 꺾이는 양상이다. 하지만 아직은 완전하지 않은 상황임에도 어려운 민생경제를 고려해 성숙한 시민의식을 믿고 2단계로 전환한다는...
☆ 유머 / 하느님은 예외
설교 중 휴대폰이 울리자 목사가 예배 시간에는 전화기를 끄는 게 예의 아니냐고 훈계했다. 설교를 다시 시작하려는데 이번엔 목사의 휴대폰이 울렸다. 교인들이 쳐다보는 데서 천천히 전화기를 꺼내 받으며 목사가 한 말.
“아, 하나님! 말씀하십시오. 접니다.”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그간 교회 대면 예배를 중점으로 점검했으나 최근 성당, 일련정종 등 다른 종교시설에서도 확진자가 나왔기 때문이다.
김경탁 서울시 문화정책과장은 "방역수칙을 위반한 시설과, 시민제보 등 민원을 야기한 시설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할 것"이라며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집합 금지명령을 발동하고, 지속하여 위반하는 곳은...
이어 “수도권에서는 비대면 예배만 허용되고 있고, 다른 지역도 비대면 예배를 강력하게 권고받고 있다”며 “소모임과 기도회, 성가대모임 등 어떤 모임도 현재는 열려서는 안 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교회와 더불어 판매모임, 방문판매, 요양시설, 사회복지시설과 관련된 방역조치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청와대는 4일 교회에 대한 정규예배 외 행사금지 등 방역 강화 조치를 철회해달라는 청원에 대해 "국민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고자 불가피하게 실시했던 것"이라고 밝혔다.
류근혁 청와대 사회정책비서관은 '교회 정규 예배 외 행사 금지 철회' 청원에 대한 답변자로 나서 이렇게 밝혔다.
류 비서관은 "5월에서 7월 사이에 60여개의 교회에서...
서울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 주말까지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시는 "시민들은 나와 가족, 이웃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마스크 착용과 ‘천만시민 멈춤 주간’에 협조해달라"며 "주말에 교회에서는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예배를 하고 모든 대면 모임과 행사, 단체 식사는 하지 말아달라"고 전했다.
서울시가 2주 연속 대면 예배를 강행한 일부 교회를 감염병 예방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한다.
유연식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31일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에서 “지난주에 이어 어제(30일)도 대면예배를 강행한 동문교회, 영천 성결교회 등에 대해 고발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날 서울시와 25개 자치구는 2182명의 인원을 투입해 서울시내 2839개 교회에...
대면 예배를 전면 금지한 집합금지 행정명령이 내려졌는데도 광주 한 교회가 집단으로 모여 대면 예배를 강행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 서구 쌍촌동 A 교회가 30일 교인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예배를 진행했습니다. A 교회는 28일에도 60여 명의 교인이 모여 예배를 했습니다.
시와 서구, 경찰은 당시 집합금지 위반을 적발하고 대면 예배를 금지했는데도, A...
이에 따라 수도권과 일부 광역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비대면 예배’ 조처가 내려졌으나 문제는 이를 둘러싼 교계의 반발이 여전하다는 것이다. 일부 교회에서는 모든 교회를 대상으로 현장 예배를 금지한 정부 조치가 과하다고 주장한다. 특히 ‘예배는 생명’이라며 현장 예배를 고수하겠다는 뜻도 굽히지 않는다. 문재인 대통령까지 나서 “바이러스는 종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