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여의도 국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조정소위가 열린 가운데 관계부처 공무원들이 회의장 밖에서 업무를 보고 있다. 정부가 제출한 59개 부처 604조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 심사를 시작해 국회 상임위 예비 심사를 거친 예산안을 놓고 본격적인 감액·증액 심사를 벌인다.
16일 여의도 국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조정소위가 열린 가운데 이종배 예결위 소위원장이 회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정부가 제출한 59개 부처 604조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 심사를 시작해 국회 상임위 예비 심사를 거친 예산안을 놓고 본격적인 감액·증액 심사를 벌인다.
16일 여의도 국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조정소위가 열린 가운데 이종배 위원장과 맹성규 민주당 간사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정부가 제출한 59개 부처 604조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 심사를 시작해 국회 상임위 예비 심사를 거친 예산안을 놓고 본격적인 감액·증액 심사를 벌인다.
16일 여의도 국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조정소위가 열린 가운데 이만희 국민의힘 간사와 맹성규 민주당 간사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정부가 제출한 59개 부처 604조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 심사를 시작해 국회 상임위 예비 심사를 거친 예산안을 놓고 본격적인 감액·증액 심사를 벌인다.
14:00 예결위 예산소위(서울)
△2021 농촌에서 살아보기 우수사례 발표회 개최
△국내산 조사료 생산·이용 활성화를 위한 조사료 품질경연대회 및 유관기관 업무협약식 개최
△2021 농식품 벤처창업 콘테스트 결과 발표
17일(수)
△제3차 낙농산업 발전위원회 개최 결과
△11월 이달의 농촌융복합산업인(人) 선정결과
△2021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
그는 "경제 회복과 소상공인 지원 필요성, 지자체에서 많은 요구가 있다는 점 등을 참작할 때 증액돼야 한다"면서 "구체적인 액수는 예결위 소위 등에서 잘 조정해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전 장관은 '방역 기준으로 편성됐던 코로나19 관련 예산의 편성 기준을 바꿔야 한다'는 지적에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해 재정이 뒷받침돼야...
선거에 매몰된 포퓰리즘으로 망국의 길을 걷겠다는 여당의 대선 전략은 불안하기 이를 데 없다"고 덧붙였다.
민주당 구상에 정부도 난색을 보였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5일 예결위에서 전 국민 재난 지원금 지급과 관련해 "과연 옳은 방식인지에 대해 논의를 해야 한다"며 "결국은 국민의 귀한 세금을 가지고 집행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