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외고와 함께 평가 기준 점수에 도달하지 못했던 영훈국제중은 2년 후 미흡사항 보완 및 개선 계획에 대한 충실한 이행 여부를 확인하는 재평가를 받는다. 재평가에서 특별한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을 경우 영훈국제중의 특성화중 지위는 그대로 유지될 전망이다.
하지만 입시비리 등 뚜렷한 문제점이 지적됐던 영훈국제중과 달리 서울외고는 평가 기준 점수에...
지정취소 위기에 놓였던 영훈국제중과 서울외고의 명암이 갈렸다.
서울시교육청은 ‘2015 외고, 국제고, 국제중 운영성과평가’에 따라 2개 학교에 대한 청문 최종 결과를 7일 발표했다.
시교육청은 영훈국제중에 대해 지정취소 하지 않고 2년 후 미흡사항 보완 및 개선 계획에 대한 충실한 이행 여부를 확인하는 재평가를 실시하기로 했다.
반면 서울외고는 특수목적고...
지정취소 위기에 놓였던 영훈국제중과 서울외고의 명암이 갈렸다.
서울시교육청은 ‘2015 외고, 국제고, 국제중 운영성과평가’에 따라 2개 학교에 대한 청문 최종 결과를 7일 발표했다.
시교육청은 영훈국제중에 대해 지정취소 하지 않고 2년 후 미흡사항 보완 및 개선 계획에 대한 충실한 이행 여부를 확인하는 재평가를 실시하기로 했다.
반면 서울외고는 특수목적고...
한편 서울시교육청이 서울외고와 영훈국제중을 특목고·특성화중 지정취소 대상에 올린 것에 대해서는 "교육부로 넘어오면 다시 한번 검토한다"며 "학교를 바꾸는 것은 학생들에게 너무 큰 충격"이라면서 "신중하게 접근하고 많은 기회를 주면서 가급적 보완해주는 것이 옳은데 진행 상황을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반면 서울외고와 함께 지정취소 기준 점수에 도달하지 못했던 영훈국제중은 14일 청문회에 참석, 미흡사항에 대한 개선 의지를 피력해 뚜렷한 대조를 보였다.
시교육청은 청문주재자의 의견 등을 반영해 이들 학교에 대한 지정취소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 지정취소 대상인 두 학교는 △지정취소 △지정취소 2년 유예 △지정 자동연장 중 한 가지 결과를 얻게 된다....
서울외고와 함께 운영성과 평과 결과 지정취소 기준 점수에 못 미친 영훈국제중은 이날 오전 10시 청문회에 참석해 보완계획 등을 제출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영훈국제중이 아주 성실하게 준비해서 청문회에 임했다"면서 "미흡 사항에 대한 개선의지를 피력했다”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시교육청은 청문주재자의 의견 등을 반영해 이들 학교에 대한...
앞서 지난 2일 시교육청은 2015년도 특수목적고등학교 및 특성화중학교 운영성과 평가 결과를 내놓고 서울외고와 영훈국제중의 평가 결과가 지정취소 기준 점수인 60점에 미치지 못했다고 발표했다.
이들 두 학교는 청문회를 통해 평가 결과에 대한 소명 및 미흡 사항에 대한 보완계획 등을 제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서울외고 학부모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11일 긴급...
지정취소 위기에 놓인 영훈국제중이 서울시교육청의 청문회에 참석했다.
14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학교보건진흥원에서 영훈국제중에 대한 청문회가 열렸다.
영훈국제중 측에서는 이군천 교장을 비롯한 5명이 다소 긴장된 표정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 학교는 특성화중학교 운영성과 평가에서 기준 점수인 60점에 근소한 차이로 미치지 못해...
앞서 지난 2일 시교육청은 2015년도 특수목적고등학교 및 특성화중학교 운영성과 평가 결과를 내놓고 서울외고와 영훈국제중의 평가 결과가 지정취소 기준 점수인 60점에 미치지 못했다고 발표했다.
시교육청은 서울외고와 영훈국제중을 청문 대상학교로 확정했으며, 이들 두 학교는 14일 청문 과정을 통해 평가 결과에 대한 소명 및 미흡 사항에 대한 보완계획 등을...
특목고 및 특성화중 지정취소 위기에 놓인 서울외고와 영훈국제중에 대한 청문회가 14일 진행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날 오전과 오후에 각각 영훈국제중과 서울외고 관계자들을 불러 청문회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지난 2일 시교육청은 2015년도 특수목적고등학교 및 특성화중학교 운영성과 평가 결과를 내놓고 서울외고와 영훈국제중의 평가 결과가...
서울외국어고와 영훈국제중이 학교 운영성과 평과 결과 기준보다 낮은 점수를 받아 지정취소 위기에 놓였다.
서울시교육청은 2일 오후 2015년도 특수목적고등학교 및 특성화중학교 운영성과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특수목적고등학교 10교(대원외고, 대일외고, 명덕외고, 서울외고, 이화외고, 한영외고, 서울국제고, 한성과학고, 세종과학고, 서울체육고) 중...
서울외국어고와 영훈국제중이 학교 운영성과 평과 결과 기준보다 낮은 점수를 받아 지정취소 위기에 놓였다.
서울시교육청은 2일 오후 2015년도 특수목적고등학교 및 특성화중학교 운영성과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특수목적고등학교 10교(대원외고, 대일외고, 명덕외고, 서울외고, 이화외고, 한영외고, 서울국제고, 한성과학고, 세종과학고, 서울체육고) 중...
시교육청에 따르면 그간 영훈학원 임시이사들은 전 이사장 개인 횡령 금액 5억여원 전액 환수, 법인 정관 개정, 비리 관계자 9명 징계처리, 재정상 처분금액 23억 중 9억2000만원 회수, 전국단위 공모를 통한 영훈국제중 교장 임용, 서울단위 공모를 통한 영훈초 교장 임용 등 정상화 이행을 위해 활동했다.
시교육청은 “앞으로도 비리를 저지르는 학교법인에 대해 엄중한...
반경 1km내 영훈초, 영훈국제중, 대일외고, 신일고 등 다수의 명문학교가 인접해 있어 교육환경이 뛰어나다.
‘꿈의숲 롯데캐슬’은 녹지면적률 30%, 면적 66만㎡를 자랑하는 북서울 꿈의숲에 둘러싸인 친환경 단지다. 기존에 조망권만 확보했던 단지들과는 다르게 직접 산자락에 맞닿아 있어 쾌적성이 뛰어나다.
북서울 꿈의숲 13번출구와 바로 연결이 되어있어 벚꽃...
이날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이 영훈국제중학교에 입학할 권리를 돈으로 사고 파는 것과 같은 행위를 하고도 역할을 축소·부인해 진지하게 반성하는지 의문”이라며 “엄중한 죄책을 물어야 마땅하다”고 판시했다.
이어 재판부는 “다만, 고령인 점과 형사처벌 전력이 없는 점, 배임수재로 받은 돈을 개인적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은 점, 1심에서 1억원...
단지인근에는 영훈초· 국제중, 개운 초·중교, 성신여중·고교, 창문여고, 숭덕·정덕초교 등이 있으며, 고려대, 성신여대, 국민대, 동덕여대, 서경대 등 대학가들도 인접해있어 자녀의 교육을 고려한 수요자라면 최적의 조건이다.
교통환경도 잘 갖춰져 있다. 실제로 걸어보니 서울 지하철 4호선 길음역이 성인 남성 걸음으로 약 5분내 거리다. 또한 단지 바로...
단지인근에는 영훈초· 국제중, 대원외고, 개운 초·중교, 성신여중·고교, 창문여고, 숭덕·정덕초교 등이 있으며 고려대, 성신여대, 국민대, 동덕여대, 서경대 등 대학가들도 인접해있어 자녀의 교육을 고려한 수요자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
교통환경도 잘 갖춰져 있다. ‘길음역 금호어울림’은 서울 지하철 4호선 길음역이 걸어서 약 5분내 거리인...
단지인근에는 영훈초·국제중, 개운 초·중교, 성신여중·고교, 창문여고, 숭덕·정덕초교 등이 있으며 고려대, 성신여대, 국민대, 동덕여대, 서경대 등 대학가들도 인접해있어 자녀의 교육을 고려한 수요자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보인다.
교통환경도 잘 갖춰져 있다. ‘길음역 금호어울림’은 서울 지하철 4호선 길음역이 걸어서 약 5분내 거리인 초역세권으로 종로...
사회통합전형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기회균등전형과 북한이탈주민 자녀, 장애인 자녀, 다문화 가정 자녀 등 사회적 소수계층이 지원하는 사회다양성전형으로 나뉜다.
대원국제중과 영훈국제중은 오는 8월 26일까지 학교별 전형요강을 공고하고 11월 27일부터 인터넷 접수를 시작해 12월 18일 전산추첨으로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해 삼성 이재용 부회장 아들 등 대규모 입시비리 논란으로 온 나라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영훈국제중학교가 지정 취소될 가능성이 커졌다. 정부가 국제중이나 특목고 등이 입학이나 회계 부정을 저지르면 기본 지정 기간이 끝나기 전이라도 지정 취소할 수 있는 근거 법률안을 개정했기 때문이다.
정부는 11일 오전 정부 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개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