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한강신도시 우미린' 의 경우 입주민과의 계약해지 소송문제가 해결되면서 빠르게 정상화 되고 있고 지난 9월부터 입주가 진행되고 있는 2967가구 규모 '영종하늘도시 우미린 1,2차'도 차별화된 입주지원서비스 등으로 현재 60%에 육박하는 잔금납부율을 보이고 있는 점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를 통해 2183억원 규모의 김포 한강신도시...
'영종하늘도시 힐스테이트'도 입주 중이다. 지하 2층, 지상 28~37층 13개 동으로 1628가구 대단지다. 서해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중심상업시설이 접해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쉽다.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다. 전체 가구의 98%를 남향으로 배치했으며 13%대의 낮은 건폐율로 동간 개방감이 뛰어나다. 전용 110~111㎡는 8000만~9000만원이면 구할...
인천은 1640가구의 새 아파트가 영종하늘도시, 송도국제도시에서 입주할 예정이다.
지방 광역도시에서는 총 2718가구가 입주해 전월(9600가구)보다 6882가구 줄어든다. 광역시는 △광주 1772가구가 입주하며 지방은 △제주 772가구 △전남 174가구가 집들이를 시작한다.
살펴볼 만한 주요 입주예정 아파트로는 서울 용산에 위치한...
실거주보다 미래가치를 보고 계약한 인천 영종지구의 영종하늘도시 한라비발디 전용 101㎡ 전셋값이 융자가 껴있는 경우 7000만원에도 거래되고 있다. 1억원 정도면 융자가 없거나 적은 안전한 매물을 구할 수 있다.
전세뿐만 아니라 매매에서도 대형아파트를 노려볼 만 하다. 하우스푸어의 주요 양산지로 알려진 용인과 파주 지역에서는 대형아파트의 인기가...
△(박상언 대표) 주변인 청라신도시와 영종하늘도시에도 영향을 줄 수 있지 않을까라는 궁금증을 보이는 이들이 많다. 지금까지 인천지역 부동산은 송도가 먼저 오르면 주변지역까지 오르는 현상을 보여왔지만 영종·청라지구는 부동산 시장이 너무 열악해 온기가 전달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다.
△(안명숙 팀장) 송도의 인기가 높아지면 인접한 영종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지난 7월부터 영종하늘도시 6개 단지가 입주를 시작해 11월 현재 입주율이 1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입주자 대부분은 서울·수도권의 전세난을 피해 이주해온 전·월세 입주자들이다. “송도 같은 국제도시까지는 바라지도 않으니 기반시설이나 빨리 갖춰졌으면 좋겠다”는 게 이들의 바람이다.
계약 해지 소송을 진행 중인...
1% 감소한 것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지가 안정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개발 호재가 있는 세종시, 부산 강서구 등에서 국지적으로 지가가 상승했다”고 말했다. 또 “호매실지구 미분양과 택지개발사업 등이 지연되고 있는 수원 권선구, 영종하늘도시 개발이 지연되고 있는 인천 중구 등은 지가가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입주를 앞둔 수도권 대표적 아파트는 △죽전 보정역 한화 꿈에그린 △가재울 래미안 e편한세상 △중앙동 힐스테이트2차(성남) △내손e편한세상(의왕) △영종하늘도시 힐스테이트 등이다.
경기도 용인시 보정동 일원에 들어서는 ‘죽전 보정역 한화 꿈에그린’은 이번 달 말에 입주를 할 계획이며 전용 101㎡ 전세는 2억5000만~2억7000만원이면 구할 수 있다....
9월부터 본격 입주가 진행되는 ‘영종하늘도시 우미린1·2차’는 각 단지별로 동의 최상층에 호텔급 수준의 입주자 공용 게스트하우스와 스카이라운지를 마련했다. 게스트하우스는 기념일이나 집들이 때 ‘세컨드 하우스’로 이용할 수 있어 소중한 날을 기념할 수 있도록 꾸며졌고, 스카이라운지에서는 아름다운 서해바다 전망을 보면 편안한 휴식과 모임을 즐길 수...
우미건설은 영종하늘도시 38블록(1차), 30블록(2차)에서 공급한 ‘영종하늘도시 우미린’ 총 2967가구가 이달부터 본격적인 입주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초대형 중앙광장이 눈길을 끄는 이 단지는 약 11%대인 최저 수준의 건폐율과 법정 기준 1.5배 이상인 최고 53% 수준의 높은 조경면적 비율을 갖추고 있다.
공항철도 운서역을 통해 서울역까지 40분대...
하지만 영종하늘도시 개발 등이 지연되고 있는 인천 중구(-0.91%)를 비롯, 수원시 권선구(-0.18%), 서울 은평구(-0.15%) 등 지역은 전국에서 지가 하락률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 땅값은 지난 7월에 이어 이달(0.06%)도 하락, 2개월 연속 떨어졌다. 은평(-0.15%), 성북(-0.10%) 등 25개 자치구 모두 하락했다. 이는 서울시 뉴타운 사업 추진이 사실상...
인천 영종하늘도시가 입주예정자들의 집단 입주 거부로 한바탕 홍역을 치를 전망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인천 영종하늘도시는 지난달 1287가구 입주를 시작으로 이달 4349가구, 10월 770가구, 11월 1628가구 등 연말까지 7개 단지에서 8000여 가구의 입주가 예정돼 있다.
그러나 기반시설이 턱없이 부족해 입주예정자 상당수가 입주를 미루고 계약해지 소송까지 낸...
또 최근 분양권 프리미엄 하락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인천 영종하늘도시에는 우미린(1680가구), 한라비발디(1365가구), 한양수자인(1304가구) 등 대규모 아파트가 추가로 입주한다.
10월에는 고양 삼송지구 호반베르디움(1426가구), 별내신도시 신안인스빌(874가구)가 집들이를 시작하고 11월에는 인천 영종 힐스테이트(1628가구), 교하신도시 한라비발디...
주택 거래시장 침체 속에서 인천 영종하늘도시와 청라지구, 고양 삼송지구, 남양주 별내지구 등지에서 입주 물량이 한꺼번에 쏟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개발사업 및 기반시설 구축이 차질을 빚으면서 아파트만 덩그러니 놓인 ‘유령도시’도 속속 출몰하며 입주예정자들과의 갈등도 적지 않은 실정이다.
대표적인 곳이 영종·청라 신도시로 이 곳은 당장...
제3연육교는 청라국제도시에서 영종하늘도시로 직접 연결되는 교각이다. 송 시장은 “하늘도시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건설할 때 제3연육교 건설을 전제로 분양하고 건설했다”며 “이번 달부터 입주가 시작되는데 (제3연육교는) 착공조차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송 시장은 “분양할 때 제3연육교 건설을 전제로 청라 주민들에게 3000억원을 분양가에서...
영종하늘도시 입주예정자 대표연합회 정기윤 회장은“생활 편의시설이 거의 없는 곳에 입주할 수는 없는 만큼 인천시는 준공을 늦춰야 할 것”이라며 “원안대로 개발계획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입주 거부는 물론 LH, 국토부, 인천시를 상대로 계속해서 소송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소송의 첫 결과는 아직 6개월 정도 있어야 하고 3연륙교...
LH는 22일 해명자료를 통해 “이지송 사장이 송영길 인천시장과의 면담에서 말한 취지는 영종하늘도시 첫 입주가 2012년 7월 예정돼 있는 만큼 입주민의 편익을 위해 ‘제3연륙교 조기 건설이 필요하다’는 원론적인 발언이었다”고 밝혔다.
LH 측은 “인천시가 지난 7일 관보고시한 ‘제3연륙교 도시관리계획’에 대해선 청라·영종하늘도시 개발 및 실시계획에...
국토부 주택토지실 관계자는 “제3 연륙교는 공항과 육지를 잇는 다른 다리와 달리 영종하늘도시와 청라지구를 그대로 잇는 다리다. 이들 지역 분양시장을 살리기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다리”라고 말했다.
장기간 침체된 수도권 분양 시장에 활력을 넣기 위해서라도 제3 연륙교의 설치가 요구된다는 것이다. 게다가 LH가 영종하늘도시 입주민들에게 소송까지 당한...
인천 영종하늘도시와 청라국제도시를 연결하는‘제3 연륙교’건설 문제를 놓고 국토부와 인천시, LH(한국토지주택공사)간 이견으로 7년째 표류하고 있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당초 영종 하늘도시와 청라지구 개발 계획시 조성원가에 5000억원(제3 연륙교 건설비)을 반영했다. 이에 따라 아파트 분양시 분양가에 제3연륙교 조성 비용이 모두 포함됐다.
하지만...
하반기에는 영종지구(영종하늘도시)에서 8월 우미린2차(1287가구), 9월 우미린1차(1680가구), 한라비발디(1365가구) 등 메머드급 단지 5곳 7264가구 입주물량이 쏟아질 예정이다.
부동산써브 김정은 연구원은 “매머드급 아파트가 입주하면 전세 물량이 집중돼 상대적으로 가격이 싼 급매물 거래가 활발하고, 같은 가격대 매물의 경우 선택의 폭이 넓어 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