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같은 기간 영업손실 503억 원과 비교해 흑자 전환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1% 증가한 1조 1541억 원으로 집계됐다.
부문별로 보면 미디어플랫폼 부문은 전년 대비 13.1% 증가한 3142억 원을 기록했다. tvN에서는 ‘내 남편과 결혼해줘’, ‘눈물의 여왕’ 등 드라마가 시청률과 화제성을 견인했다. 티빙의 ‘피라미드 게임’, ‘환승연애3’...
영업손실 1353억, 매출 5조861억이훈기 대표, 컨콜서 전략 방향 밝혀“석화 산업, 어려운 시기 지나고 있어”5개 사업 부문으로 포트폴리오 재편
롯데케미칼이 5개 사업 부문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하는 등 사업 구조혁신과 신성장 사업 육성으로 위기 돌파에 나서기로 했다.
이훈기 롯데케미칼 총괄대표는 9일 진행된 올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석유화학...
필름ㆍ전자재료부문은 JV 대상 필름사업의 중단 영업 반영에 따라 매출액과 영업이익의 손실 규모를 줄였다.
패션부문은 계절적 비수기 속 탄탄한 브랜드 포트폴리오와 상품 경쟁력으로 전년 수준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아웃도어는 지속적인 연구ㆍ개발(R&D)을 통한 상품개발로 신규 고객 유입을 가속화하고 있다. 골프웨어는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꾸준한...
하이투자증권의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은 120억 원, 당기순손실은 49억 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PF 대응을 위해 365억 원의 충당금을 추가 적립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하이투자증권의 자기자본 대비 전체 우발채무 비율은 76.6%로 타사 대비 높은 편이다.
김승건 KB증권 연구원은 "2분기 중 부동산PF 관련 충당금 인식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며 2분기 실적 결정...
엘앤에프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매출 6357억 원, 영업손실 2038억 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작년 4분기와 같이 원재료 가격 하락에 따른 판매 손실과 재고자산 평가손실 832억 원이 반영되며 적자를 지속했다. 다만 추가적인 원재료 가격 하락이 없다면 재고 평가 손실은 1분기에 마무리되며 추가적인 일회성 비용 인식은 없을 것이라고 회사 측은...
9일 오후 2시 4분 기준 두산로보틱스는 전 거래일 대비 3.47%(2600원) 오른 7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로보틱스는 이날 올해 1분기 매출액 109억 원, 영업손실 69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1% 늘었으나 북미 지역 마케팅 활동 강화 등에 따른 일회성 비용 증가로 영업손실은 52.21% 증가하며 적자 폭이 확대됐다.
최 연구원은 “합성고무를 비롯해 모든 사업부에서 손익이 전 분기 대비 개선됐다”며 “합성수지와 페놀유도체 부문은 전방 산업의 수요 부진으로 아직 적자를 이어갔으나 영업손실 규모가 4분기보다 각각 101억 원, 79억 원 축소됐다”고 분석했다.
이어 “긍정적 래깅효과에 기대 이상으로 손익분기점(BEP) 수준까지 회복하며 수익성은 바닥을 지난 모습”이라며...
IBK투자증권 남성현 연구원은 "쿠팡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1% 감소한 4000만 달러를 달성하면서 흑자 전환 이후 처음으로 영업이익이 역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라며 "파페치 연결 편입에 따라 영업손실액이 반영되었고, 성장사업(Developing Offerings) 사업부 적자폭이 확대된 게 실적 감소의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현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2050억 원, 영업손실은 100억 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했다”면서 “메가박스와 플레이타임 모두 모객(Q) 증가에 따른 외형 확대로 연결 실적 견인하며 적자폭을 크게 축소했고, SLL은 캡티브 방영회차 증가 및 방영작이 모두 글로벌 OTT에 선판매되며 별도실적 흑자 전환에 성공했는데, 다만 연결로는 wiip의...
86% 감소했다고 8일 잠정 공시했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103억58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1.7% 증가했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흑자 전환했다. 하림은 전 분기 144억3900만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바 있다.
1분기 당기순손실은 74억1900만 원으로 전년 동기(97억3700만 원)보다 손실 폭을 줄였다.
신차 판매에서의 부진이 영업손실로 이어졌다. 1분기 신차 판매는 5269대로 전년 동기(6288대) 대비 16% 감소했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 관계자는 “경기 침체 기조가 이어지고 고금리와 고물가가 지속하며 신차 구매 수요가 위축된 것이 영향을 미쳤다”며 “여기에 홍해 물류 대란이 겹치며 차량 수급에 차질을 빚은 것도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판관비와 운임 등 일부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면서 “코폴리에스터 등 주요 제품의 지속적인 성장과 사업 고도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운영 안정화 등 경영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자회사 SK바이오사이언스 실적을 포함한 연결 재무제표 기준 SK케미칼은 1분기 매출액 3810억 원, 영업손실 127억 원을 기록했다.
한샘은 연결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19억 원으로 전년(영업손실 217억 원)과 비교해 흑자로 전환했다.
한샘은 올해도 부동산 시장 상황이 긍정적이지 않을 것으로 보지만, 원가율 개선과 대리점 역량 강화 등 핵심사업 경쟁력 강화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특히 한샘은 경쟁력 강화를 위해 5월 4일까지 홈인테리어 디자이너 대규모 공개채용을 하기도 했다. 이번에...
연결 기준으로는 헥토데이터 등 종속회사들이 전년 동기 대비 영업손실을 많이 축소하면서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41.3% 증가했다. 영업이익률도 10.9%를 기록해 2022년 3분기 이후 5분기 만에 10%대 영업이익률을 회복했다.
최종원 헥토파이낸셜 대표는 “신규 성장동력 발굴과 함께 수익성 개선에 노력한 결과, 연결 기준으로 10%대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다시...
위메이드가 전날인 7일 공시한 올해 1분기 잠정 실적에 따르면, 위메이드의 2024년 1분기 영업손실은 약 376억 원으로, 전분기 영업손실 686억 원 대비 적자폭은 감소했으나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 반면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72%, 전분기 대비 38% 증가한 1613억 원으로 증가세를 나타내는 상황이다.
이날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 참가한 김상원 위메이드 IR 실장은 1분기 실적...
될 것”이라며 “상품과 가격, 서비스 전반에 걸쳐 고객에게 새로운 ‘와우’의 순간을 선사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김 의장은 최근 인수한 글로벌 명품 이커머스 파페치 영업손실 실적과 관련해 “파페치의 여정은 이제 시작에 불과하며 연말까지 연간 조정 에비타(상각전 영업이익)가 흑자에 근접하도록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