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인 14일 전국이 대체로 맑고 포근해 낮 기온은 영상권을 기록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대부분 지방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을 것으로 관측됐다.
다만 제주도는 새벽까지 구름이 많겠으며 강원도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도 동풍에 의한 지형적 영향으로 밤에 구름이 많고 눈이 조금 오는 곳도 있도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또 경상도...
전날 최고기온이 0.1도로 아흐레 만에 영상권을 회복한 서울은 8일 낮 최고기온이 영상 1도로 조금 더 오를 것으로 예측됐다. 또 강원 영서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방이 낮에는 영상의 기온을 보이겠다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0m로 일 전망이다.
수요일인 오늘은 서울의 낮기온이 최고 11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상권에 머물러 포근하겠다.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밤사이 비가내린 남해안지역은 안개가 짙게 껴있다. 영남 동해안에는 약하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영하 0.5도, 대구 1.9도, 광주 0.5도 등 전날보다 높은 기온을...
현재 서울의 기온은 영하 2.5도, 대전 0.9도, 대구 4.3도 등으로 대부분지역이 영상권에 머무르고 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영상 3도, 대전·전주는 5도, 광주 6도, 부산 9도 등 전국이 3도에서 9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목요일인 내일부터 다시 기온이 떨어져 주말에는 서울의 낮 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르는 등 전국에 다시 한번 반짝추위가 찾아오겠다고...
현재 서울아침 기온은 영하 8.7도로 어제와 비슷하고 중부 내륙과 남부 일부지방에 한파특보가 내려져있다.
이 추위는 오늘 오전까지 이어지다가 낮부터 서울 2도 등 영상권을 회복하면서 바깥활동 하기 한결 수월할 것으로 예상된다.
내일은 낮 한때 서울·경기와 영서지방에 눈이나 비가 오겠으며 밤에는 충청지방으로도 확대될 전망이라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15일 오전 6시 현재 어제보다 조금 높은 기온을 보이고 있다.
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동해안 지방은 새벽까지 구름이 많이 끼고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도에서 영하 2도로 전날보다 조금 낮겠으나, 낮 최고기온은 영상 4도에서 9도로 전날보다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모든 해상과 남해 동부 모든 해상...
이날 낮 최고기온은 서울 5도, 춘천 6도, 대전 7도, 광주 10도, 대구 11도, 부산 13도 등으로 전국의 낮 기온이 영상권을 보여 포근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기상청은 "기온이 평년보다 높은 포근한 날씨가 당분간 이어지겠다"며 "다음 주 목요일인 10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9도까지 떨어져 다시 추워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광주 2.1도, 대구 1도, 부산 2.9도, 통영 4도 등 남부지방의 낮 기온은 영상권을 기록했지만 5도를 밑돌았다.
이날 낮 기온이 15일보다 1∼3도 가량 높아져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한파 경보·주의보가 해제됐지만, 강원 산간과 충북 북부 내륙, 경북 북동 산간에는 여전히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이번 추위는 우리나라 상공의 찬 공기가 동해로 빠져나가는...
또 평창군에 내려진 한파경보는 한파주의보로 대치발령됐다.
강원 산간을 비롯해 영월, 인제, 양구 등지에는 한파주의보가 사흘째 발효 중이다.
기상청은 “내일(17일) 영서와 산지에는 1~5cm의 눈이 내리면서 낮 기온이 영상권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돼 한파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낮 기온이 영상권을 웃돌면서 내린 눈은 대부분 녹았다.
눈은 이날 늦은 밤까지 이어져 남부지방은 2~7㎝, 중북부지방은 1~3㎝, 영동지방은 1㎝ 안팎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이에 따라 기상청은 태백, 영월, 평창, 정선, 횡성, 원주 등 강원 남부 6개 시군에 8일 밤을 기해 대설 예비특보를 발령했다. 또 밤사이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젖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