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 노선 평가 결과 충북선ㆍ호남선ㆍ경부선이 높은 반면, 경전선ㆍ동해남부선ㆍ영동선이 낮은 평가를 받았으며, 충북선은 편리성ㆍ혼잡도ㆍ이용자 만족도 결과가 높아서 운행횟수ㆍ평균운행속도에서 우위인 경부선보다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사별로는 수도권 서부ㆍ수도권 동부지사가 높은 반면, 수도권 남부ㆍ경남지사는 낮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추석연휴 기간 조절대상 나들목은 우선 12일 13시30분부터 13일 20시까지 귀성기간은 경부선의 경우 수원, 오산, 안성, 기흥 네 곳이며, 서해안선은 발안, 비봉 등 두 곳, 그리고 영동선은 용인, 양지 두곳이다.
또 14일 10시부터 15일 24시까지 귀경기간에는 경부선 수원, 안성, 천안 서해안선 발안, 비봉 영동선 용인, 양지 중부선 일죽 등 나들목이 조절된다....
영동지역 집중호우로 인해 유실된 영동선 영주-동백산 구간의 복구가 장기화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코레일은 이 구간 이용열차의 태백선 우회 수송을 요청했다.
25일 코레일에 따르면 지난 24일 새벽 영동지역 집중호우로 인해 영동선 춘양역(경북 봉화군 춘양면)일대 3곳에 토사유입과 노반유실이 발생했다.
코레일은 즉시 긴급복구작업을 펼쳐 이날...
고속도로별로는 영동선이 32.5%로 가장 많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됐고 △경부선 16.3% △서해안선 16.2% △남해선 6.9% △중부선 6.3% 등의 순이다.
해외여행 예정지로는 동남아(28.8%) 일본(27.4%) 중국(19.2%) 등 아시아가 75.3%를 차지할 것으로 나타났다. 올 휴가비용은 고유가와 물가 상승 등의 이유로 지난해에 비해 국내는 7만원, 해외는 61억원이 각각 더 들 것으로...
철도공사 강원지사(지사장 김승영)에 따르면 매년 2월부터 4월까지 삼척선(동해~삼척 간)의 오십천과 영동선(정동진~안인 간) 안인진리 하천에 숭어와 황어 등 귀화어종을 잡기 위해 많은 낚시꾼들의 몰려들고 있다. 이중 일부 낚시꾼들은 철도교량 위를 무단횡단하거나 교량위에서 낚시를 해 추락 및 감전사고의 위험은 물론 열차 안전운행에도 지장을 줄 우려가...
건설교통부는 6일 영동선 동백산~도계간 철도이설사업 구간중 국내최장인 솔안터널 굴착공사를 완료하고 7일 관통(貫通)한다고 밝혔다.
단선터널인 솔안터널은 총연장 16.2km로 강원도 태백시와 삼척시를 잇고 있다.
솔안터널은 입구와 출구의 높이 차이가 387m이며, 자연훼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Loop식 터널(나선형 터널)로 건설중이다
열차 교행 및...
노선별 편익은 경부선이 13조5천억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영동선 6조7천억원, ▲서해안선 4조원, ▲서울외곽순환선 3조8천억원 순으로 조사돼, 주행거리가 길고 교통혼잡도가 높은 수도권의 교통 지정체 해소에 크게 기여한 노선일수록 편익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춘희 한국도로공사 예산팀장은 "이번 연구는 2005년 말 기준 고속도로 전 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