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최근 1년간 누적강수량이 평년대비 73% 수준(약 346.1mm 부족)에 머무르는 등 가뭄이 완전히 해소되지 못했다고 보고 농업용 저수지 준설, 가뭄 취약지역 용수 개발사업 등 현재 추진 중인 가뭄대책 사업을 봄 영농철 전에 조기에 마무리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앞으로 물관리협의회를 중심으로 빗물 활용 등 대체수자원 개발, 노후상수도 개량사업 추진 등 효율적인...
영농 기술 전문가들은 벼, 과수 등 주요 작목을 재배하면서 겪는 현장의 어려움을 분석해 해결 방안을 상담하고, 경운기, 분무기 등 영농철에 고장난 농기계도 수리‧점검한다.
또한 수확한 고추밭의 고추대 뽑기, 폐비닐 제거 등 일손돕기와 어르신들의 장수사진 촬영, 이발과 염색 재능기부 봉사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이어 우석대 의료원의 의사, 약사, 간호사...
김 회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지난 5월 강원도 홍천 동면 왕대추마을에서 영농철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김 회장은 모내기와 브로콜리 순 따기 작업을 마치고 마을 어른들과 점심식사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회장은 “농촌 출신이지만 오랜만에 농부의 마음으로 돌아가 땀을 흘려 보니 매우 뜻깊었고, 농협금융의 뿌리가 농업·농촌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김학현 대표이사는 농업인들과 만난 자리에서 “농기계는 안전사고 노출빈도가 높고 농촌 지역의 노령화에 따라 사고율도 계속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영농철을 맞아 사고 예방 캠페인을 더욱 적극적으로 펼쳐 농업인의 안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2012년 9월 경찰청과 농기계 사고감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농협금융 임직원들은 14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강원도 홍천 동면 왕대추마을을 찾아 일손돕기로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김용환 회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모내기 및 브로콜리 순 따기 등 일손을 도왔으며, 기계 모내기와 구석구석 손길이 필요한 손 모내기를 통해 농업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했다.
김용환 회장은 오전 모내기 작업을 마치고 마을 노인들과 점심식사를...
허창수 회장은 11일 국회 후생관 앞에서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 상임 공동대표 기관인 전경련과 농협이 공동으로 주최한 ‘다함께 농촌 가는 날’ 캠페인 선포식에 참석해 농촌 경제 활성화를 적극 홍보하는 한편, 같은 날 회장명의의 서한문을 발송해 농촌체험 활동과 영농철 일손돕기에 회원사가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다함께 농촌 가는 날’은 도시와 농촌의...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각종 농기계 안전사고가 우려되고 있다. 농기계 안전사고는 농번기인 4월에서 10월 사이에 많이 발생하는데 대부분 모내기가 시작되는 5월부터 마무리되는 6월까지 가장 많이 발생한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이 7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최근 5년간 교통사고 추이를 보면 2009년 51명, 2010년 39명, 2011년 45명, 2012년...
농촌에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게 되면 농기계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각종 농기계 안전사고도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특히 농기계사고는 농번기인 5월에서 10월 사이에 많이 발생하는데 대부분 모내기가 시작되는 5월부터 마무리되는 6월까지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이 7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도로 운행시에는 사고 예방을 위해 농기계...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각종 안전사고도 증가하고 있다.
특히 농기계 사고는 농번기인 5월에서 10월 사이에 집중되고 있다.
모내기가 시작되는 5월부터 마무리되는 6월까지 가장 많이 발생하는데 사고자는 60대 이상이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사고 유형은 경운기, 트랙터 등 운전 중 전복이나 추락, 농기계에 신체가 끼이거나 하는...
임국빈 이천경찰서장과 남기학 이천시 율면 면장, 박병건 율면농협조합장 등과 함께 농업인들의 현장 의견을 듣는 간담회 시간도 가졌다.
김 대표는 “해마다 농기계 사고로 인한 사상자는 계속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라며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사고 예방 및 농업인의 안전을 위한 노력을 더욱 적극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농촌 저소득 가정이 운영하는 총 1만3500㎡규모의 4개의 포도밭에서 포도 순따기, 포도 봉지 씌우기 등의 활동을 하며 영농철을 맞아 부족한 일손을 덜어줬다.
특히 이날 봉사활동에는 안산시 단원을 부좌현 국회의원(민주통합당)도 현장을 방문해 부족한 농촌 일손을 도우며 농촌 사랑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SK C&C는 이번 활동을 계기로 오는 9월...
농어촌공사 유기천 농경지정비팀장은“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불편이 없도록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특히 “농기계가 빠져 영농불편 사례가 접수된 전남 나주 옥정, 경북 안동 풍천지구 등은 모내기 완료시까지 포크레인 등 장비를 상시 대기토록하고 기계영농이 어려운 구간은 인력모내기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영하 11도까지 떨어진 지리산ㆍ내장산ㆍ속리산ㆍ월악산 국립공원 등에도 평소 주말보다 행락객이 줄어 한산한 모습이었다.
강원지역 주요 스키장을 비롯해 충주 사조리조트, 눈썰매장이 있는 대구 이월드(옛 우방랜드) 등에는 막바지 겨울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이 몰렸다.
꽃샘 추위에도 농촌에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부들이 농사 준비로 하루를 보냈다.
농어촌공사는 또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전국 주요 저수지의 저수율이 90%로 평년보다 높아 농업용수 공급에 큰 차질은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공사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올해부터 전국 936개 주요저수지에 대한 수질관리 실명제를 도입하고, 98개 가축매몰지에 대해 특별관리대책을 수립, 시행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공사는 특히 “공사가...
인천광역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지가 불법 전용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시는 7명의 합동 단속반을 편성해 시 및 군ㆍ구 합동으로 7명의 합동 단속반을 편성해 6.9~13일까지 지도 단속한다는 방침이다.
그동안 인천시는 농지불법전용 방지를 위해 군구별 농지관리위원 및 농업관련 유관기관과 협조해 취약지역에...
경남은행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원 50여명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지역 농가를 방문하여 서툴은 솜씨지만 정성을 다해 감자 수확을 도왔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마을 냇가와 농로의 쓰레기를 치우는 등 마을 환경정화 작업도 펼쳤는데, 미리 준비해간 음식으로 마을 주민들과 점심을 함께 나누며 농촌과의 훈훈한 정도 느낄 수 있는 자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