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수행을 위한 민간 의료기관 4곳은 경북대병원, 칠곡경북대, 영남대병원, 계명대 병원이다.
대구지역에서 확진자가 추가로 나올 것을 대비한 조치도 마련한다. 현재 확보한 9개 병원 50병실의 음방병실 외에 민간병원, 대구의료원 등 지역 내 가용 가능한 병상을 확보해 확진자를 배치한다는 계획이다.
환자 치료를 위해 계명대 동산병원 신축병동은 긴급...
예술의전당은 다음 달 15일까지 간송미술문화재단, 과천시추사박물관, 제주추사관, 영남대박물관, 김종영미술관 등 30여 곳이 참여한 전시를 연다. 이 전시를 통해 현판, 대련, 두루마리, 서첩, 병풍 등 추사의 일생에 걸친 대표작은 물론, 추사의 글씨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20세기 서화미술 작가의 작품 120여 점을 볼 수 있다.
◇‘추(醜)’가 곧 ‘미(美)’= 최근...
전 예비후보는 대륜고와 영남대 정치외교학과, 연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이광재·박남춘 국회의원 보좌관과 국회 기획재정위·법제사법위 보좌관을 거쳐 민간 싱크탱크 연구소 여시재(與時齋) 경영지원실장,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대변인을 역임했다.
현재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략기획위원, 경북테크노파크 산업, 기업육성 자문위원을...
금상에는 전북대 조희열 군 등 2명이, 은상에는 동아대 정연진군 등 3명, 동상에는 영남대 이승찬 군 등 15명이 각각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대상 1명에게는 상장 및 상금 200만원, 금상 2명에게는 각 100만원, 은상 3명에게는 각 50만원, 동상 수상자 15명에게는 각 30만원 등 총 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스틸 유니버시티 코리아 챌린지 대회는 국내...
올해의 사자성어를 발표한 교수신문에 따르면 최재목 영남대 철학과 교수는 “각 진영의 정의와 도덕성이 독선적으로 폭주하려고 해 자기검열과 자아비판의 건강한 힘을 상실했다”며 “상생의 비전을 찾아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공명지조를 택한 다른 교수들도 “진정한 보수와 진보를 새롭게 정립할 필요가 있다” , “지도층이 분열을 해결하려는 노력보다...
홈플러스와 영남대 병원, 대구가톨릭대 병원, 두류공원, 이월드, 83타워, 대구광역시립 두류도서관, 유니버시아드 테니스장, 대구문화예술회관 등 생활ㆍ문화ㆍ의료 시설도 단지 가까이 있다.
투자 가치도 뛰어나다. 대구는 조정대상지역에서 제외돼 있어, 분양 6개월 후부터 분양권을 전매할 수 있다. 앞으로 두류동 정비사업과 인근 대명 3동 뉴타운 개발이...
최재목 영남대 철학과 교수는 “한국의 현재 상황은 상징적으로 마치 공명조를 바라보는 것만 같다”면서 “서로를 이기려고 하고 자기만 살려고 하지만 어느 한쪽이 사라지면 죽게 되는 것을 모르는 한국 사회에 대해 안타까움이 들어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선정된 올해의 사자성어는 '임중도원(任重道遠)'이었다. '짐은 무겁고 가야 할 길은 멀다'라는...
3일 영남대학교에서 열린 ‘항공일자리 지역별 릴레이 설명회’에 참석한 티웨이항공은 항공업계에 관심이 있는 취업 준비생과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국토부, 한국공항공사가 주최하고 영남대 대학 일자리센터 주관으로 개최됐다.
티웨이항공은 기업 채용 상담 부스 운영을 통해 인사 담당자와 객실승무원 등 현직 선배들이 직접 취업 준비생들의...
“국제 행위자들 경쟁의 장과 새로운 규범으로 작동하는 것은 표준이다.”
정병기 영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이달 25~2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표준 협력의 이행과 촉진이 중요한 의제로 포함된 것은 뜻깊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교수는 “특히 아세안 10개국 모두 남북한 동시 수교국이기도 해 장차 한반도...
9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7주간 진행된 대회에 경성대, 부산대, 동아대, 경상대, 한국해양대, UNIST, 부경대, 동서대, 동명대, 영남대 등 해당지역 10개 대학 375명이 참여해 경합을 벌였다.
대회 1위는 145.99%의 누적 수익율을 기록한 부경선우, 2위는 131.34%의 동아대이우솔, 3위는 40.89%의 수익율을 기록한 부산윤이 차지 하였다.
정성근 온라인영업본부 본부장은...
특히 사회공헌 협약을 맺은 영남대 의료원 의료진들도 행사에 함께 참여해 병원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한 의료 검진 활동과 재능봉사 활동에도 함께 했다.
티웨이항공과 영남대 의료원은 지난해부터 대구 경북지역 노인복지관을 찾아 꾸준한 나눔 봉사활동을 함께 실천하고 있다.
또한 국제 구호개발 NGO 단체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대구 동구 입석초등학교에...
수도권을 제외한 학교 중에서는 부산대 출신이 가장 많았고, 영남대(23명)와 경북대(22명)도 각각 20명 이상의 CEO를 배출했다.
김혜양 유니코써치 대표는 "과거에는 명문대 출신이 실력도 있고 인맥이 두터워 유능한 인재라는 등식이 강했지만 최근 재계는 학벌보다 능력을 더 중시하는 분위기로 무게중심이 크게 이동되는 추세”라며 “능력...
회계정보실무 경진대회에서 경기대학교, 계명대학교, 영남대학교가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상공회의소와 대한회계학회는 ‘제6회 전국 NCS 회계정보실무 경진대회 시상식’을 18일 상의회관에서 열고 33개 학교와 개인 57명을 시상했다.
전국 NCS 회계정보실무 경진대회는 기업경영에 필수인 회계·세무분야 지식과 역량 향상을 위해 2014년 이후 매년 개최되고...
케이윌의 소속사는 같은 날 공식 펜 카페를 통해 “영남대 행사 스케줄로 이동 중이던 케이윌의 탑승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지는 사고를 당했다”라며 “출연 예정이었던 스케줄은 부득이하게 취소되었으며,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라고 전했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최우수상은 채소를 테마로 한 놀이시설 도입을 제안해 호평을 받은 ‘무럭무럭 공원(대구시민)’과 어린이들의 움직임을 담는 동산 조성 및 다양한 체험시설 도입을 제안한 ‘동산(動山)-Children’s Hill(영남대 학생)’이 각각 선정됐다.
대구도남지구에 조성되는 시민 참여형 어린이공원은 5곳(1만2000㎡)이다. 이번에 선정된 아이디어 등을 반영해 올해부터...
강연자로는 ICRC 본부 및 지역 대표단과 한국 사무소 관계자, 고려대, 성균관대, 영남대, 홍콩 중문대, 일본 도시샤대, 중국 정법대 교수, 권오곤 ICC 당사국 총회 의장, 대한적십자사 관계자, UNOHCHR 한국사무소 부대표, 주한미군 법무참모 등이 참여했다.
한편, 고려대 법학대학원은 2015년 ICRC와 동북아시아와 동남아시아 지역 내 교육자, 군경 및 행정 공무원, 각국...
경북대와 영남대 등 대구․경북 지역의 외국인 유학생 70여 명은 19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먼저 첫 날에는 독도문제 전문가인 이정태 경북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의 특강을 듣고, ‘도전 독도 상상벨’ 퀴즈시간을 통해 자연스럽게 독도 관련 지식을 쌓았다.
20일에는 대한민국 최동단인 ‘독도’ 방문과 함께 울릉도에 위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