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선별적으로 지급되는 2차 재난지원금과 관련해 "전체 소상공인, 자영업자 중 80%까지는 지원금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염태영 최고위원은 10일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소상공인, 자영업자라는 법리 자체가 이미 일정 규모 이하를 의미하기 때문에, 대상 지원 업종에 해당하고 그...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대표가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김영주 전국대의원대회 의장에게 당기를 받고 있다. 왼쪽부터 양향자 최고위원, 노웅래 최고위원, 김종민 최고위원, 이낙연 대표, 김영주 의장, 김태년 원내대표, 염태영 최고위원, 신동근 최고위원.
이 대표는 이날 첫 공식 일정으로 김종민·염태영·노웅래·신동근·양향자 신임 최고위원, 김태년 원내대표 등과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참배했다. 방명록에는 '영령들이여, 국민의 고통을 굽어살피소서. 국난 극복을 도와주소서'라고 적었다.
이 대표는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과 인연을 강조하셨는데, 소회가 어떤가'라는 질문에는 "(두 분이)...
전남 영광 출신으로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이 대표는 동아일보 기자를 거쳐 2000년 16대 총선을 통해 정계에 입문했다. 이후 민주당 사무총장, 전남도지사, 총리 등을 지냈다. 이 대표의 임기는 2022년 8월까지다.
한편 당 대표 선거와 함께 치러진 최고위원 선거에서는 김종민 의원, 염태영 수원시장, 노웅래 신동근 양향자 의원이 각각 당선됐다.
만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당 대표 지지도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에 따르면, 이낙연 후보 48%, 김부겸 후보 15%, 박주민 후보 8% 순으로 나타났다.
또 선거인 1인당 2표제인 최고위원 선거의 경우 후보 8명 중 김종민, 염태영, 양향자 후보가 각각 친문(친문재인), 지방자치단체, 호남 표를 기반으로 앞서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15 집회 엄정 대응 촉구…“방역 안전선 무너뜨린 행위, 엄벌해야”
- 염태영 시장 (수원시)
경기도 코로나 확진자 2000여 명…초강경 대응 "경기도 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위반 시 벌금"
- 이재명 지사 (경기도)
서울 교회·집회 방문자 진단검사 의무화 “63명 자진신고. 거부 시 강력한 조치"
- 김경수 지사 (경상남도)...
이날 행사에는 김성환 의원, 이소영 의원, 박정 의원, 민형배 의원, 염태영 수원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 연구위원, 양기욱 산업부 에너지혁신정책과 과장, 김광란 광주광역시 시의원, 김홍장 당진시장이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 김병권 정의정책연구소 소장, 김성욱 경기도에너지센터 수석연구원, 권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 기획관, 박정현...
이로써 내달 29일 전당대회에서 5명을 뽑는 선출직 최고위원 경선 본선에는 노웅래(4선) 이원욱(3선) 김종민(재선) 소병훈(재선) 신동근(재선) 한병도(재선) 양향자(초선) 의원, 염태영 수원시장 등 8명이 나서게 됐다.
예비경선에는 10명의 후보자와 당내 지도부, 지역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투표는 전체 후보 중 2명을 선택하는 ‘2인 연기명’ 방식으로 온...
더불어민주당 소속 염태영 수원시장이 20일 8·29 전당대회 최고위원 경선 출마를 선언했다.
3선인 염 시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원시를 일자리 1등 도시로 만들어낸 저력으로 이제 집권 여당의 최고위원이 돼서 문재인 정부의 한국판 뉴딜을 성공으로 이끌겠다"고 밝혔다.
염 시장은 앞선 사례를 언급하며 "삼세판이다. 내...
원외 기초자치단체장 중에는 염태영 수원시장이 출마를 고심하고 있다. 최고위원 입성은 앞서 2015년 전당대회에선 박우섭 당시 인천 남구청장, 2018년 황명선 논산시장이 최고위 문을 두드렸지만 고배를 마셨다. 염 시장측은 당초 자넌 12알 출판기념회를 연 뒤 14일 국회에서 출마 선언을 하려 했지만 박원순 서울시장 사망 비보에 잠정 연기한 바 있다.
염태영 전국협의회 대표회장(수원시장)은 “지금과 같은 비효율적 복지 정책 운영과 계속되는 기초정부의 복지재정 악화는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위협할 수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복지대타협 제안내용을 기반으로 정부 주체 간 협의 기반의 파트너십이 실현되길 희망한다”고 설명했다.
정원오 특위 간사(서울 성동구청장)는 “이번 발표를 기점으로 복지대타협...
3일 염태영 수원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까지 생명샘교회 예배에 참석한 관계자와 신도 등 6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라며 전수조사 착수의 이유를 밝혔다.
‘생명샘교회’ 관련자 중 첫 확진자가 나온 것은 지난달 29일이다. 화성시 2번째 확진자를 시작으로 오산시 1번·2번 확진자 부부, 수원시 13번째·14번째·15번째 확진자까지 모두 지난달 23일...
율천동 확진자 정보에 대해 염태영 수원시장은 공식 SNS를 통해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율천동 확진자는 23세 여성으로, 대구 지역에 거주 중인 부모와 가족이 지난 27일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 입원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구 지역 거주 부모가 수원을 방문했던 지난 15일과 16일 사이에 감염 됐을 것이라 추정하고 있는 상황이다.
염태영 수원시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