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말아요 그대' 밤 9시 45분
너무 분노해서, 혹은 분노하지 못 해서 걱정하는 분노 사회 대한민국. 이번 주 '분노’를 주제로 함께 한다.분노 개그의 대명사 개그우먼 안영미. 분노 가득한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든 안영미의 '가슴 춤' 대공개되고… 보복운전, 열정페이, 착한 사람 콤플렉스, 악성댓글 등으로 인한 당신의 모든 분노를 톡투유와 함께 해 보는데…
이날 씨스타는 MC들의 요청에 열정적인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였고, 최근 발표한 신곡 'Shake it'에 맞춰 시원하고 섹시한 안무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이 때 MC 신동엽의 흐뭇한 표정이 포착돼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네티즌은 “안녕하세요 시스타 신동엽 둘다 호감” “안녕하세요 시스타 신동엽 진짜 최고다” “안녕하세요 시스타 무대 보면 나라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엑소 멤버들은 "멤버 개개인이 보유한 초능력 콘셉트는 이수만 회장님이 정해줬다. 늙어서 초능력이 없어질 때까지 계속 초능력 콘셉트를 가지고 갈 것 같다"고 언급했다.
이날 엑소는 스케치북 밴드와 함께 ‘으르렁’ 무대에 올랐으며 최초로 라이브 밴드 버전을 공개해 그간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열정 가득한 무대를...
이들의 조합은 20대부터 중장년층까지 아우르는 감성 폭탄으로 불리며 2015년 봄, 음악팬들을 감성의 바다로 안내할 것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이문세는 오는 4월 7일 새 앨범 ‘뉴 디렉션’ 발매에 이어 15일부터는 전국투어 극장공연 '2015 씨어터 이문세'를 개최할 예정이다.
희망을 가지고 사는게 중요한 것 같다”며 “과거 지방공연을 다닐 때 언젠가 호텔에서 살고 싶다했는데 결국 그 꿈이 이뤄지더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마지막 무대는 영원한 가요계의 디바 인순이가 꾸몄다. 인순이는 ‘열정’과 ‘친구여’를 열창하며 현장에 뜨거운 열기를 불어넣었다. 이후 그는 “이투데이 독자, 가족분들과 함께하는 이...
‘파스타농장’에서는 직접 개발한 농부파스타와 반계올리오, 바다로 간 농부 파스타, 해장 봉골레, 초승달달한 호박크림 파스타, 뽀빠이 고르곤 파스타 등 다양하고 색다른 파스타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현재 파스타농장에서는 오픈을 기념하여 연인을 위한 ‘발렌타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당첨된 연인에게 파스타와...
미션이 거듭될수록 소녀처럼 즐거워하는 김혜자의 모습에 하하는 "매주 나와 주세요"라고 마음을 표현했고, 김혜자는 "그래, 고정으로 해줘 그럼"이라고 센스 넘치는 화답을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런닝맨 김혜자 출연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런닝맨에 김혜자가 출연하다니 대박", "런닝맨 김혜자 어떤 예능감...
이외에도 올해는 엠블랙 전 멤버 이준, 2PM 옥택연 찬성 등 많은 연기돌이 스크린에 도전해 영역을 확장했고, 일찍이 가수와 배우의 길을 동시에 걷고 있는 미쓰에이 수지를 포함해 ‘해적: 바다로 간 산적’ ‘패션왕’에 출연한 f(x) 전 멤버 설리, ‘아빠를 빌려드립니다’의 걸스데이 민아 등 수많은 아이돌 스타들이 연기에 도전하고 있다.
슈퍼주니어 동해, 포미닛...
또한 "내가 연예계 주당으로 소문이 나 있는데, 사실은 구봉서 선배와 어울리면서부터 주량이 급격하게 늘었다. 나를 주당으로 만든 8할은 구봉서 선배에게 공이 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송해는 구봉서에 대해 "88세의 나를 '얘'라고 부르는 유일한 사람"이라고 말하며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아저씨 마음 다 훔쳐가고”라는 심사평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랭킹 오디션의 첫 번째 무대에 오른 박혜수 역시 1라운드 때보다 일취월장한 실력을 뽐내며 눈길을 끌었다. 감성이 부족하다는 박진영의 지적을 극복한 듯 박혜수는 애절한 감성을 자연스럽게 표출하며 감성 보컬조의 화려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그런가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6명의 본선...
이날 엔딩을 장식한 싱어송라이터 이설아는 자작곡 ‘엄마로 산다는 것은’을 선보여 녹화장은 물론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이설아는 지난해 ‘K팝스타3’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신 후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시즌3 당시 “음악을 꾸준히 계속 해보라”는 유희열의 조언에 보답하듯 이설아는...
이 밖에도 '해운대', '타워', ‘해적: 바다로 간 산적’으로 미장센의 미학을 보여준 김영호 촬영감독과 '황해'로 청룡영화상 조명상을 수상한 바 있는 황순옥 조명감독 역시 참여한다. 한국, 홍콩, 대만, 중국 4개국 제작진들의 스케일 큰 만남이 어떤 작품을 탄생시킬지 기대를 모은다.
이준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중국 영화에 남자주인공으로 참여할 수 있게 돼...
뿐만 아니라 이들은 대한민국 최고 가수들답게 능숙하면서도 정겨운 멘트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드는가 하면, 구성진 트로트도 맛깔나게 부르며 분위기를 한껏 드높였다. 마을 어르신들의 취향에 맞게 ‘화개장터’, ‘내 나이가 어때서’ 등의 신나는 가요를 부르는가하면, 어깨동무로 단합된 군무(群舞)로 마을 주민들의 구수한 추임새도 이끌어냈다. 무엇보다 브라운...
이 참가자는 자신이 만든 곡으로 본선 녹화 현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어 녹화가 잠시 중단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모두가 공감할 수밖에 없는 가사에 카메라 뒤의 스태프 상당수가 눈물을 터뜨렸다.
이에 한 관계자는 "녹화가 끝난 후 해당 곡의 가사를 자세히 음미하고 싶다며 가사지를 구할 수 있냐고 문의하는 스태프도 있을 정도"였다고 현장의...
먼저 지석진, 김종국, 개리, 하하, 송지효, 이광수가 속한 ‘런닝맨’ 팀은 단체로 등장, 아이돌을 연상케 하는 인사로 지원동기를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내그녀’ 팀은 한 명씩 각기 다른 개성이 살아있는 자기소개에 나섰다. 김기방은 망가짐을 불사한 열정적인 라이브로 숨겨왔던 노래 실력을 과시했는가 하면, 크리스탈은 데뷔 초를 연상시키는...
이에 최승현은 "열이 올라서가 아니라 누나랑 키스하니까 긴장해서 열정적으로 변한거다. 입술이 아주 뜨거워졌다"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타짜-신의 손'은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이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타짜 세계에 겁 없이 뛰어들면서 목숨줄이 오가는 한판 승부를...
‘얼굴에 붙은 쌀국수 면 떼어내기’에서 ‘물총세례’를 받으며 얼굴을 축축하게 적신 주원이 ‘튀어 오르는 토스트 잡기’에서는 슬랩스틱 코미디를 능가하는 ‘몸개그’를 펼쳐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던 것. 토스트 기에서 퐁퐁 날아오는 토스트를 오로지 입으로만 잡아내기 위해 다양한 포즈를 이리저리 취해보이던 주원이 급기야 볼에 올려진 토스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