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장은 향후 창업자로서의 책임감, 고객이 원하는 제품개발과 R&D, 영업ㆍ마케팅 전략 등에 대한 뛰어난 감각을 바탕으로 향후 주요 경영 활동에 참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열린 바디프랜드 주주총회에서는 감사보고와 영업보고를 비롯해 제17기 재무제표 승인, 이사와 감사 보수 지급 한도 승인, 배당 승인, 사내이사 선임 등의 안건이 모두 통과됐다.
SK증권은 25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전우종 대표이사와 정준호 리스크관리본부장을 사내이사로 각각 선임·재선임하고 추후 열린 이사회에서 각자대표 체계를 확정했다.
이날 SK증권은 공시를 통해 정기 주주총회에서 전 대표 재선임안과 정준호 대표이사 신규선임안을 확정하고, 추후 열린 이사회에서 각자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앞서 6일 SK증권은 이사회...
유병옥 사장은 주총에서 신규 사내이사에 선임된 후 이어 열린 이사회에서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신규 사외이사로는 이복실 전 여성가족부 차관과 윤태화 가천대학교 경영학과 교수가 선임됐고, 권오철 사외이사는 재선임됐다.
이복실, 윤태화 사외이사는 감사위원회 위원으로도 선임됐다. 관련 분야 직무 전문성을 바탕으로 의사결정의 투명성과 경영의...
25일 현대미포조선은 울산 현대미포조선 사옥 내 한우리 회관에서 열린 제50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상호를 '주식회사 현대미포조선'에서 'HD현대미포 주식회사'로 바꾸는 정관 일부 변경 안건을 의결 및 가결했다.
같은 날 현대삼호중공업도 제26기 정기 주총을 개최하고 상호를 '현대삼호중공업'에서 'HD현대삼호'로 변경하는 안건을 의결 및 가결했다....
복합적 위기 상황과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위기대응 체제를 고도화하고 리스크를 철저히 관리하겠습니다."
구본준 LX그룹 회장은 25일 오전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열린 LX홀딩스 제3기 주주총회 영업보고서 인사말을 통해 "LX는 출범 이후 지난 3년 간 급변하는 대외 환경에도 미래 지속 성장을 위한...
신 부회장은 25일 서울 영등포구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제23기 정기 주주총회가 끝난 뒤 “중국의 과도한 설비 증설 등 때문에 업스트림 경쟁력이 어려워진 것이 사실”이라며 “원료 경쟁력 확보와 피드스탁(공급 원료) 경쟁력 확보 측면에서 여러가지 전략적 옵션을 검토해 보고 있다”고 밝혔다.
원료 경쟁력 확보 방안으로는 합작법인(JV) 설립 등을 언급했다.
유럽...
이달 13일 열린 임시주총에서는 파행을 겪었다.
뉴지랩파마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지난해 3월 이후 1년 넘게 거래정지 중이다. 채권자의 파산신청이 이어지면서 주가가 급락했고, 거래도 정지됐다. 감사에서도 의견거절을 받았다. 그 사이 뉴지랩파마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등으로 재무와 지배구조 개선에 노력했지만 상황은 크게 나아지지 않았다. 지난해 자본잠식률...
김유진 한샘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사옥에서 열린 제51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국내 부동산 경기 침체가 지속하는 비우호적 시장 환경의 장기화에 대응하기 위해 사업 전 부문에 대한 구조적 혁신을 진행해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핵심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사업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뒤이어 열린 일동홀딩스의 제81기 정기 주주 총회 역시 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등 전체 의안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박대창 일동홀딩스 대표는 “핵심 자회사인 일동제약의 실적이 회복세에 있고, 일동바이오사이언스를 비롯한 주요 계열사들 또한 착실한 사업 수행과 함께 소기의 성과를 내고 있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라며 “지주사로서 계열사들의...
22일 빈 회장은 부산은행 본점에서 열린 '제13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연내 보통주자본비율(CET1)을 12% 이상으로 개선해 주당 배당금 확대, 적극적인 자사주 매입 추진 등 주주환원정책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BNK금융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지배지분)이 6398억 원으로, 전년 대비 1452억 원 감소했다. 지난해 부실 위험에 대비해 대손충당금을...
양 회장은 22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점에서 열린 '3월 정기 주총'에서 "KB스타뱅킹은 전통 금융사 최초로 월간이용자수(MAU) 1200만을 달성했다"며 "국내 영업권을 대표하는 11개 계열사들의 의미있는 성과를 통해 KB금융이 지향하는 넘버원 금융 플랫폼에 한발짝 다가섰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는 모든 안건이 원안대로...
금호석화는 22일 서울 중구 을지로 시그니처타워에서 열린 제47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자사주 소각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사내이사 선임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안건이 표결에 부쳐졌다.
경영권 분쟁의 쟁점이 된 안건은 자사주...
"올해도 새로운 100년의 기틀을 다지고, 제2의 도약과 변화의 원년을 만들어 나아가겠습니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이사는 22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제72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창립 100주년을 맞은 하이트진로의 재도약을 위해 연구개발 강화와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김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는...
BGF는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사옥에서 열린 제7기 주총에서 홍 부회장과 송지택 혁신부문장의 사내이사 선임을 의결했다.
홍 부회장은 2013년 BGF에 입사해 전략기획본부장, 경영전략부문장을 거친 뒤 2019년부터 그룹 지주회사 대표이사 사장을 지냈다. 이후 지난해 11월 그룹 부회장 겸 BGF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이번 주총에서 주력 계열사의 사내이사를 맡게 된...
이 사장은 21일 서울시 중구 장충사옥에서 열린 제51기 정기 주주총회에 참석해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 생존을 넘어 성장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수익성 확보가 무엇보다 필요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사장은 “호텔·레저부문은 호텔 위탁운영 사업 및 브랜드 활용 사업을 확대하면서 정교환 손익관리를 통해 매출을 극대화하고 손익 구조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이날 서울 강동구 상일동 본사 GEC(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에서 열린 주총에서 사명 변경에 따른 정관변경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
삼성E&A는 54년간 쌓아온 회사 고유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100년 기업을 향해 나아가는 새로운 정체성, 미래 비즈니스 확장에 대한 비전과 사업수행 혁신을 위한 가치와 의지를 담았다는 설명이다.
삼성E&A'에서 'E...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21일 서울 강남구 BGF리테일 사옥에서 열린 ‘제7기 정기주주총회’에서 홍 부회장 사내이사 선임, 재무제표 및 이익잉여금 처분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승인 등을 의결했다.
홍석조 BGF그룹 회장의 장남인 홍 부회장은 2013년 BGF리테일로 입사해 전략기획본부장, 경영전략부문장을 거친 뒤 2019년부터 그룹 지주회사인 BGF의 대표이사...
배당일 관련 정관 변경…배당금 확정된 이후 배당 기준일 설정김종우 한양대학교 교수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 선임
LG유플러스 황현식 대표가 21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LG유플러스는 서울 용산사옥에서 ‘제28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은 2020년 11월부터 LG유플러스 대표로...
허 부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강동구 천호동 GS리테일 동북부사무소에서 열린 ‘제53기 GS리테일 정기주주총회’를 마친 뒤 취재진을 만나 이같이 말했다.
그는 “(중국계 이커머스 업체들이)온라인에 가장 먼저 위협이 될 것이고, 오프라인도 독자적으로 가기 어렵기 때문에 시장 견제를 위해선 출혈 경쟁이 있을 수밖에 없다”며 “그 부분에 대해선 조금 걱정이 된다”고...
삼성화재는 이날 오전 열린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 및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재무제표 및 이익배당 승인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의 상정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날 주총에서 이 대표는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홍성우 전 대표이사는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임기는 모두 3년이다.
이 대표는 1990년 삼성화재에 입사해 CPC전략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