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위는 오후 7시부터 이 전 대표에 대한 추가 징계안을 심의한다. 이 전 대표는 ‘양두구육’, ‘개고기’, ‘신군부’ 등의 표현으로 윤석열 대통령과 당을 비난해 윤리위 징계 심의 대상으로 올랐다. 지난 8월 연찬회 때 금주령을 어긴 권성동 전 원내대표에 대한 징계 여부도 함께 논의한다.
같은 날 연찬회 음주·가무로 논란이 된 권성동 전 원내대표도 소명 절차를 밟기 위해 윤리위 회의에 출석한다.
관건은 법원 가처분 판결이다. 법원이 이 전 대표의 가처분 신청을 기각할 경우 정진석 비대위는 전당대회를 준비하면 된다. 하지만 법원이 이 전 대표의 손을 들어준다면 정진석 비대위는 해산하게 된다. 당은 전당대회 계획을 꾸리지 못한 채 주호영 원톱...
‘연찬회 음주가무’ 권성동 징계 개시...내달 6일 소명이날 회의에서 이준석 전 대표 징계 논의하지 않아...권성동과 같은 날 소명‘수해 망언’ 김성원 당원권 정지 6개월ㆍ권은희 징계 대신 ‘엄중 주의’ 경고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29일 당 연찬회에서 음주가무로 논란을 빚은 권성동 원내대표의 징계 절차를 개시했다. 권 의원을 비롯해 추가 징계 절차에...
직원 연찬회(비공개)
△기재부 1차관 10:00 디지털 이코노미 포럼(서울 코엑스)
△기재부 2차관 10:40 지역 현장방문(비공개)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 개최(석간)
△제5회 디지털 이코노미 포럼 개최(석간)
△녹색기후기금(GCF)을 활용한 글로벌 기후시장 진출 설명회 개최
△KDI 정책포럼 ‘청년층 지역선택을 고려한 지방소멸 대응 방향’
23일(금)
△부총리...
김석기 사무총장은 지난달 25일 국민의힘 의원 연찬회 당무 보고에서 “전국에는 약 80만에 가까운 책임당원이 있고, 340만 이상의 일반 당원이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위원회 정수 100인 이내’로 규정된 상임전국위, ‘위원회 정수 1000인 이내’로 구성된 전국위 의결은 당원 민주주의에 반한다는 것이다. 또 윤두현 전국위 부의장이 전국위 의장 직무대행을 맡은...
연찬회도 가시지 않았나”라며 “안정적 국정운영을 위해 협력한다는 건 이론의 여지가 없다”고 답했다.
다만 윤 대통령이 윤핵관을 겨냥해 “당이나 나라를 위한 정치보다는 자기 정치만 하는 것 같다”고 말했는지에 대해선 이 관계자는 “공개적인 행사에서 수석이나 대변인이 참석하지 않은 상황에 대해선 알 길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
앞서 이 작가는 지난달 25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열린 ‘2022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에 외부 강사로 초청된 자리에서 아내인 차씨가 국민의힘에 입당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며 “보수정당에 대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할아버지 이미지다. 아내에게 ‘당신이 국민의힘에 들어가면 (당 이미지가) 젊음의 이미지와 아름다운 여성의 이미지로...
국내에서도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도 최근 국민의힘 연찬회가 있던 날 기자들과 별도의 술자리를 가지고 노래를 부르는 영상이 유출돼 당 내외에서 사퇴 압박을 받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우리나라 대통령이 술 마시고 유튜버, BJ들이랑 춤추고 있는 걸 상상해 보라”거나 “윤석열(대통령)은 술을 즐겨 마신다는 것 하나 때문에 매 사안 조롱 섞인 비판을 받고...
윤 대통령은 25일 충남 천안에서 열린 국민의힘 연찬회에 참석해 원희룡 국토부 장관과 만나 “1기 신도시 (재정비 계획을) 빨리 만들어달라”고 주문했다. 공개석상에서 언론에 보란 듯 1기 신도시 정비사업 속도를 높일 것을 지시하면서 민심 달래기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원 장관은 23일 열린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다음 달 연구용역을 발주하고, 1기...
권성동 “건강한 당정관계 유지 필요...정부 잘못 지적할 건 지적해야”비공개 자유토론 시간에 전당대회 시기 의견 나눠...조기 전당대회 의견 많아
국민의힘은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열린 첫 의원 연찬회 이틀째인 26일 윤석열 정부와 함께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의 대강당에서...
저녁 6시 40분경 윤석열 대통령은 헬기를 타고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열리는 국민의힘 의원 연찬회장에 도착했다. 이날 만찬에는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 권성동 원내대표 등 지도부를 포함한 국회의원 98명, 국무위원 16명, 차관 23명, 외청장 24명, 지자체장 3명 등이 참석했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과 이진복 정무수석,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김은혜 홍보수석, 강인선...
이어 “오늘 국민의힘 연찬회는 정기국회를 앞두고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준비하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과분한 초청에 결례를 끼쳐 무척 송구스럽다”고 거듭 사과했다.
그러면서 “김건희 여사님, 나경원 의원님, 배현진 의원님께 사과드린다”며 “불쾌하셨을 국민 여러분께도 거듭 송구스럽다”고 말했다.
이지성 작가는 이날 오후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국민의힘 의원연찬회를 찾아 당정 연대를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충남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열린 연찬회에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을 비롯한 용산 대통령실 참모 및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위시한 각료들, 김태흠 충남지사 등 지방자치단체장들과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모두발언에 나서 “좋지 않은 성적표와 국제적...
이 작가는 이날 오후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열린 의원 연찬회에서 강연 도중 자신이 차 선수의 입당을 권유했다며, 권유 당시 “당신(차 선수)이 들어가서 국민의힘에 젊은 이미지와 아름다운 여성의 이미지를 (줘야 한다). 당신(차 선수)이 들어가면 바뀌지 않겠냐”며 “배현진, 나경원 의원이 계시지만, 좀 부족한 것 같다. 김건희 여사도 계시지만, 당신(차유람 선수)이...
이 작가는 이날 오후 국민의힘 의원 연찬회에서 차 선수에게 입당을 권유하며 “국민의힘에 젊고 아름다운 여성의 이미지가 필요하다”며 “배현진, 나경원 의원이 계시지만, 부족한 것 같다. 김건희 여사도 계시지만, 차 선수가 들어가면 4인방이 될 것”이라 말했다고 밝혔다.
이를 두고 배현진 의원은 “대체 어떤 수준의 인식이면 이런 말씀을?”이라며 비판했다....
병사월급 200만·세금 감면 등 윤석열 정부 법안 추진 필요강연자로 나선 이지성 작가 실언 “국민의힘에 젊고 아름다운 여성 이미지 필요”
국민의힘은 25일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첫 국회의원 연찬회를 열었다. 하반기 국회를 준비하기 위해 ‘통합·민생·미래 대도약’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었지만, 강연자로 참석한 이지성 작가의 여성 비하 발언 등 도를 넘는...
이인선 산자위 위원이 대표 발의할 듯與 연찬회서 주요 의제로…최종 조율부지 용량에 계속운전 가능성 포함해주민 반발 우려해 철저한 보완 조항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과제인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특별법이 이르면 다음 주중 발의된다. 국민의힘 의원 연찬회에서 최종 조율을 거쳐 이인선 의원이 발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법안에는 부지 용량 조건에 계속운전을...
가처분 신청 결과 다음 주 이후 나올 예정재판부 결정이 늦어지는 이유 판결에 대한 고심의 방증이준석 "역사는 반복된다" 연일 작심 비판25~26일 의원 연찬회서 전당대회 시기 등 조율 예정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제기한 비상대책위원회 효력정지 가처분에 대한 재판부의 결정이 늦어지면서 초기 ‘기각’이 유력하다는 전망이 흔들리고 있다. 연일 윤석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