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훈(연정훈 분)은 이를 막기 위해 변지숙을 데리고 나와 화를 낸다.
또한, 지숙과 석훈의 관계를 의심한 미연(유인영 분)이 민우에게 "은하에 대해 알아보라"며 호기심을 자극하는 모습, 그리고 지숙의 보육원 후원 사실을 안 민우가 옥순(양미경 분)의 분식점에서 지혁(호야 분)을 마주하게 되는 모습까지도 그려진다.
특히, 이날 방송분에서 공개될...
17일 방송된 ‘가면’ 7회 방송분은 물에 빠졌던 지숙(수애 분)이 민우(주지훈 분)와 아웅다웅하던 모습에 이어 석훈(연정훈 분)이 그녀를 협박하며 눈길을 사로잡기 시작했다.
그러다 지숙은 정태(조한선 분) 때문에 자신의 존재가 들통날까봐 노심초사했고, 창수를 통해 어머니가 운영하는 떡볶이집을 몰래 돕는 내용까지 스릴넘치게 그려졌다.
극 후반부에...
△ 가면 수애 주지훈, 가면 수애 주지훈 동침, 가면 수애 주지훈 연정훈
17일 방송된 SBS '가면'에서는 최민우(주지훈)이 변지숙(수애)에게 동침을 제안했다. 이들은 결혼 이후 항상 따로 잠을 청했지만 이날 최민우는 변지숙에게 "“불편한데 원하면 침대에서 자도 된다"고 말했다. 이어 최민우는 마다하는 변지숙에게 "내가 안 괜찮다....
이후 최민우는 변지숙의 옆에서 누워잤고, 이 모습을 몰래카메라로 지켜본 민석훈(연정훈 분)은 분노했다.
네티즌은 “수목드라마 '가면' 연정훈 화날만 해” “수목드라마 '가면' 연정훈 수애 둘다 불쌍” “수목드라마 '가면' 주지훈 좀 짜증남” “수목드라마 '가면' 주지훈 너 큰일난다” “수목드라마 '가면' 스토리 탄탄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가면' 연정훈 유인영의 유쾌한 촬영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SBS 수목드라마 '가면' 제작사인 골든썸픽쳐스는 15일 극 중 '갈등유발자'인 연정훈 유인영이 현실에선 찰떡 궁합을 자랑하는 촬영현장 모습을 선보였다.
연정훈 유인영은 극중 '갈등유발자' 부부로 나오지만 두 사람의 관계 역시 순탄치 않다. 연정훈은 유인영을 통해 권력을 쥐려하고, 유인영은 항상...
SBS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의 연정훈이 악역을 잇는 악마 캐릭터로 떠올랐다.
최근 방송 중인 ‘가면’에서 연정훈은 극 중 SJ그룹의 법무팀 상무이자 미연(유인영 분)의 남편 민석훈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그는 상황을 빨리 판단하는 명석한 두뇌와 ‘강자의 말은 진실이고, 약자의 말은 거짓’과 같은 화려한 언변을 활용하며 극을 이끌고...
지난 5월 27일 첫 방송된 ‘가면’은 수애의 1인 2역과 주지훈, 연정훈, 유인영 등 연기자들의 호연, 명대사들이 잘 어우러지며 ‘명품드라마’라는 호평과 함께 단숨에 수목극 1위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가면’이 회를 거듭할수록 더 많은 화제를 낳고 있는 가운데, SBS 공식 SNS(SBSNOW)에서는 극중 커플과 장르 선호도 조사를 실시중이다.
'가면'의 '케미지수'를 묻는...
‘냄새를 보는 소녀’ 후속으로 방송된 ‘가면’은 방송 전부터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상속자들’ ‘장옥정, 사랑에 살다’의 부성철 감독과 ‘비밀’의 최호철 작가가 호흡을 맞춘다는 사실, 수애와 주지훈, 연정훈, 유인영 등의 출연으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가면’은 첫 방송부터 1인 2역을 맡은 수애의 열연과 그들 사이에 있는 민우 역의 주지훈을 밀도...
최민우는 변지숙의 안색을 보며 계속해 그를 걱정했고 결국 변지숙은 의식을 잃었다.
이에 최민우는 그녀의 젖은 옷을 벗기고 자기도 옷을 벗어 자신의 체온을 덜어줬다. 이들에게 무슨 일이 생겼을까봐 달려온 민석훈(연정훈)은 이 모습을 보고 변지숙이 자신의 바람대로 최민우를 가졌다고 생각해 묘한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지난 10일 방송된 '가면' 5회에서는 시장 상인들을 몰아내려는 용역일당에 맞서다 봉변을 당할 뻔한 변지숙(수애 분)을 위해 몸을 날리고, 변지숙이 했던 이야기를 기억하고 있다가 자신의 소신을 밝혀 석훈(연정훈 분)이 파놓은 덫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여줬다.
최민우의 정신병이 어머니를 잃은 슬픔에서 비롯됐다는 것도 여성 시청자들의 모성애를...
이어 이들에게 무슨 일이 생겼을까봐 달려온 민석훈(연정훈)은 이 장면을 보고 변지숙이 자신의 바람 대로 최민우를 가졌다고 생각해 묘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가면'은 자신을 숨기고 가면을 쓴 채 다른 사람으로 살아가는 여자와 그 여자를 지고지순하게 지켜주는 남자를 통해 진정한 인생과 사랑의 가치를 깨닫는 격정멜로드라마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SBS에서...
변지숙과 그녀의 엄마의 유전자 결과가 일치하는 것으로 밝혀지면 지숙을 비롯해 이 상황을 설계한 석훈(연정훈 분)도 파멸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이 결과서를 보고 송여사는 묘한 표정을 지어 과연 향후 어떤 행동을 취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가면'은 변지숙이 서은하인 척하며 본격적으로 재벌가에서 삶을 시작하며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그의...
SBS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에서 연정훈의 오른팔 뿔테 역으로 등장하는 성창훈이 수애의 팬임을 털어놨다.
‘가면’ 속 뿔테는 극 초반부터 석훈(연정훈 분)의 지시에 따라 은하(수애 분)의 삶을 대신하게 된 지숙(수애 분)을 감시하고 은하의 시신을 옮기는가 하면, 4회 방송분에서는 그녀를 차로 치려하기까지 했다. ‘가면’의 대본상에서도...
5일 패션기업 세정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 로렌'측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 4회에선 극중 지숙(수애 분)과 석훈(연정훈 분)이 은하의 오피스텔에서 긴장감 있는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 장면에서 수애는 루즈한 핏의 아이보리 컬러 셔츠형 블라우스를 착용하고, 고급스러우면서도 절제된 우아함이 느껴지는 극중 은하...
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배우 수애, 주지훈, 연정훈, 유인영 등이 주연을 맡은 '가면' 4회는 전국 시청률 10.7%를 기록하며 전회에 비해 무려 3.1% 포인트 껑충 뛰었다.
방송 4회 만에 10% 고지를 점령한 '가면'은 타사 경쟁작과 격차도 벌리며 '1강' 체제를 굳혀가고 있다. 또 한 자릿수 시청률로 경쟁하며 '침체기'라는 평가를 받던 수목드라마 시장에서...
△ 가면 수애 연정훈, 가면 수애 연정훈 주지훈, 가면 연정훈 수애
4일 방송된 SBS '가면'에서 변지숙(수애)에게 명령을 내리는 민석훈(연정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변지숙이 민석훈에게 최민우(주지훈)와 결혼해서 뭘 얻어야 하느냐고 묻자 민석훈은 "최민우는 스킨십을 극도로 싫어해. 몸을 먼저 가져. 그럼 모든 걸 가지게 될 거야. 최민우가 널...
이날 ‘가면’에서는 변지숙(수애)에게 명령을 내리는 민석훈(연정훈)의 모습이 담겼다. 변지숙이 민석훈에게 “최민우(주지훈)와 결혼해서 뭘 얻어내야 하느냐”고 질문하자, 민석훈은 “최민우가 스킨십을 싫어한다고 말하며 몸을 먼저 가지면 모든 걸 가지게 될 것”이라고 설득했다. 또 “최민우의 몸을 가져서 널 믿게 만들어”라고 명령했다.
이를 들은...
'가면'의 주인공 연정훈이 수애에게 주지훈과의 잠자리를 종용했다.
4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가면' 4회에서는 변지숙(수애 분)에게 명령을 내리는 민석훈(연정훈)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변지숙은 민석훈에게 "최민우(주지훈)와 결혼해서 뭘 얻어내야 하느냐"고 질문했고 민석훈은 최민우가 스킨십을 싫어한다고 말하며 몸을 먼저 가지면...
이날 민우는 지숙에게 “먼저 씻고오라”고 말했고, 이에 지숙은 석훈(연정훈)이 민우의 몸부터 가지라는 충고를 떠올리며 샤워를 한 후 샤워가운을 입고 나타났다.
그러나 민우는 지숙에게 앞으로 쇼파에서 잘 것을 지시하면서 “내 물건에 손대지말 것, 둘째 시끄럽게 굴지 말것, 셋 째 저 방에 들어가지 말것. 그것만 지키면 우리는 한 방 쓰는데 문제 없다”고 말했다....
가족을 그리워한 지숙은 집 앞을 찾아가고 그 곳에서 석훈(연정훈)을 만난다. 지숙은 석훈에게 가족의 빚을 당장 갚아달라고 요구했지만 석훈은 “천천히 갚아 주겠다. 오직 서은하만 생각해라”라며 다시는 가족을 찾아오지 말라고 경고한다.
‘가면’은 실제 자신을 숨기고 가면을 쓴 채 살아가는 사람들의 얘기를 다룬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