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종영한 ‘해를 품은 달’에서 ‘연우’의 아역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김유정은 약 5개월 만에 ‘메이퀸’에서 ‘해주’의 아역을 맡았다. 현장에서는 스태프들과 편하게 웃고 이야기하다가 촬영이 시작되면 순식간에 천성이 밝고 긍정적인 오뚝이 ‘천해주’로 변신해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와 씩씩한 소녀의 매력을 선보여 촬영 스태프의 사랑을...
다만 양손으로 맛있게 음식을 먹어야 하는데 그러질 못해 답답하다”면서 “하루 빨리 나아 편하게 식사하고 싶다”며 웃었다.
홍윤화는 SBS ‘개그투나잇’의 ‘그 말만은’ 코너와 ‘햄을 품은 달’에 출연했다. ‘그 말만은’에서는 연인 사이에서 소소하게 일어나는 일들을 유쾌하게 그려냈으며, ‘햄을 품은 달’에서는 연우로 등장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 외에도 '에로틱'소재로 목욕신이 사용되기도 한다.
과거 국민드라마라 불리던 '해를 품은 달'의 명장면으로 꼽히는 것은 '어린 왕세자 이훤의 오열'장면이다. 극 중 연우(김유정 분)의 죽음을 알게 된 이훤(여진구 분)은 괴로워 하다 죽음에 이른 연우를 그리며 오열해 그를 지켜보는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김유정은 화제의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어린 연우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로 화제를 모았다. 최근 진행된 MBC ‘놀러와’ 녹화에서 김유정은 “마주보고 연기할 때 진구오빠 눈빛이 강렬해서 이길 수가 없었다”면서 “모든 것을 불사를 것 같은 눈빛이었다”고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오빠인 여진구의 미래를 거침없이 예견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한 지붕 세 가족' 순돌이, '순풍 산부인과' 미달이처럼 세월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아역부터 최근에 주목 받은 '해를 품은 달' 연우, '애정만만세' 다름이, '바보엄마' 닻별이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TV드라마에서 귀엽고 야무지게 연기까지 잘하는 아역들이 사랑 받아 온 것은 이미 오래된 일이다. 하지만 매일매일 라이브로 공연되는 뮤지컬에서 아역배우를...
서지희는 지난 3월 인기리에 종영된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자신의 주인인 연우를 호위하는 소녀 검객 설의 아역을 연기해 주목을 받았다.
서지희는 ‘막이래쇼 3’ 첫 등장부터 화려한 원피스로 여배우 포스를 풍기며, 동료 어린이 MC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그러나 새 멤버 신고식이었던 몰래 카메라에 속아 넘어가 폭풍 눈물을 흘리는 등 여리고도...
이준은 이날 연기 지도를 위해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훤과 연우가 단둘이 달콤한 키스로 사랑을 확인하는 장면을 완벽하게 재연했다. 특히 결혼 5개월 차 새색시 최정윤과의 키스 신에서 수줍은 듯 얼굴을 붉혀 촬영장을 술렁이게 했다는 후문이다.
시골 마을을 찾아가 어르신과 함께 울고 웃는 소통과 공감의 프로그램 '꿈엔들'은 오는 8일 오후 5시 15분에...
인기리에 종영된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어린 연우 역을 통해 큰 인기를 얻은 김유정은 최근 모 CF현장에서 찍은 촬영장 셀카를 공개했다.
'해를 품은 달'에서 보여주었던 단아한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 고전 의상을 벗고 나이에 걸 맞는 깜찍한 안경 패션을 선보인 김유정은 상큼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마음껏...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연우의 오빠 '허염'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뿜어낸 송재희가 현역으로 해병대 의장대에서 군복무한 사실이 공개돘다.
송재희는 지난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약해진 나를 느낄때, 절실하지 못한 나를 느낄때...기도 다음으로 하는 일이 있다. 앨범에서 이 사진을 꺼내 보며 속으로 중얼거린다. "빠따도 아구창도 나홀로...
훤에게 정말 서운하다. 전하 어찌 양명(정일우)이 죽었을 땐 양명을 끌어안고 우시더니, 보경이 죽었을 땐 연우(한가인)를 끌어안고 우십니까? 에잇, 뒤돌아 있으라"라고 호통을 치면서 제작진이 준비한 훤의 사진을 뒤집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김민서의 댄스가수 시절 비하인드 스토리와 원래 꿈이 화가였다는 그의 멋진 그림 실력까지 모두 공개됐다.
이에 반해 ‘해품달’의 왕세자를 열연한 김수현, 월은 연우(한가인 분)의 죽음 속에 숨겨진 비밀들을 들쳐 내기 위해 홍규태(윤희석 분)를 끼고 암암리에 추리력을 펼쳐냈다.
하지만 월은 연우의 죽음의 전말을 모두 알고 난 후 적극적인 태세로 변해 관련 인물들을 거침없이 쳐내기 시작해 드라마의 활력을 불어넣기도 했다. 이에 따라 이각의 추리 결말은 어떻게...
특히 상의를 벗은 10여 명의 남성과 함께 모습을 드러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기만 해도 훈훈하네" "단발머리 잘 어울린다" "99년생인데 청순미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유정은 최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어린 연우를 맡아 열연했다.
한가인의 일상 사진에 네티즌들은 “연우의 모습을 벗으니 역시 청순미가 물씬 풍긴다”, “한가인은 뭘 먹고 살까?”, “어디서나 빛나는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가인은 지난 15일 시청률 42.2%(2012.03.15 AGB닐슨 제공)를 기록하며 성료한 MBC ‘해를 품은 달’에서 연우 역할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영화 ‘건축학개론’(감독 이용주, 제작 명필름)의...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해품달' 마지막회의 최고 시청률은 48.1%로 훤(김수현)이 연우(한가인)의 생일 이벤트를 위해 가야금을 배우는 장면이었다.
훤은 자신만만하고 당당하게 가야금 레슨을 시작하지만, 마음대로 잘 되지 않자 "악기가 어찌 이 모양이냐"며 화를 내는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이 기록은 '해품달'이...
1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극본 진수완 연출 김도훈) 마지막 회에서 양명은 스스로 죽음을 택하며 훤(김수현 분)과 연우(한가인 분)를 지켜냈다.
'해를 품은 달' 마지막회에서는 그 동안 연우를 향한 가슴 아픈 연심을 아련하고 절절하게 그려 시청자들의 마음을 내내 먹먹하게 만들었던 양명이 결국 사랑이 아닌 비장한 희생을 택했다. 희생을 택한...
제작에 도움 주신 모든 분들, 그리고 누구보다 애쓰신 진수완 작가님 너무 수고하셨습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늘 힘이 되어주신 시청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드라마는 여러분의 것입니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날 해품달은 훤(김수현 분)과 연우(한가인 분)의 해피엔딩으로 끝난 가운데 자체 최고 시청률 42.2%를 기록했다.
◇연극 서울 사람들
기간 ~4월 1일
장소 서울 혜화동 대학로 연우 소극장
문의 02-744-7090, 02-744-5701
서울 모처의 한 고시원. 이곳에는 서울 사람이 아닌 서울 사람들이 살고 있다. 고향에서 사업을 벌이다 망해 서울로 도망치듯 올라와 택시기사로 근근이 살아가는 전라도 남자 건감, 취업 준비로 예민함이 극에 달한 강원도 여자 준희, 치솟은 등록금 버느라 매일...
정일우와 김수현은 극 중에서는 연우(한가인 분)를 사이에 두고 팽팽한 대립각을 세우는 양명과 훤으로 출연했지만 카메라 불이 꺼진 촬영 현장에서는 동갑내기 친구로 두터운 우정을 쌓아왔다. 만나기만 해도 웃음이 끊이지 않는 정일우와 김수현, 송재림의 현장 분위기는 이미 유명하다.
이 날 정일우는 "'하이킥' 이후로 또래들과 했던 작품이 별로 없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