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교통관제센터(VTS), 국가어업지도선 무궁화25호, 해운조합 제주운항관리실 등을 잇따라 방문해 현안에 대해 설명을 듣고 현장을 살폈다.
이 장관은 제주해양관리단에서 해양수산인들로부터 여객선 선원의 고령화와 임금 문제, 안전 문제 등의 애로사항을 듣고 "연안여객 산업에 경쟁체제를 도입하고 연안여객 공영제를 추진해 선사 측의 운영상 어려움을...
(도로교통법 위반)로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소속 A(41) 소령을 현행범으로 체포, 헌병대에 인계했다고 28일 밝혔다.
A 소령은 지난 24일 오후 8시 50분께 남구 학익동 자신의 아파트 단지 앞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추돌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 소령의 혈중 알코올농도는 0.068%였다.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조사 결과 A 소령은 중구 연안부두...
▲택시 에어백 설치 의무화 = 8월부터 택시 운전석과 옆좌석에 에어백을 반드시 달아야 한다.
▲도서민 여객선 차량운임 할인 = 7월 1일부터 연안여객선을 이용하는 도서민은 여객운임뿐만 아니라 차량운임도 지원받는다. 도서민 명의 비사업용 국산차량 가운데 5t 미만 화물차, 2천500㏄ 미만 승용차, 정원 15인 이하 승합차가 대상으로 차량운임의 20%를 지원받는다.
새누리당 심재철 특위 위원장과 조원진 간사 등 여당 특위 위원 9명은 이날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을 방문해 승선권 발권과 개찰 현황 등을 확인했다. 터미널 내 한국해운조합 인천지부에 들러 여객선 안전 관리 진행 방식을 파악한 직후, 인천 해상교통관제센터(VTS)을 방문해 세월호 출항 당일 동정과 출항 통제 관련 기상 정보 등을 확인했다. 또 인천해양경찰서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오전 대국민 담화에서 해상교통관제(VTS)센터를 국가안전처로 넘겨 통합하는 한편 해수부는 해양산업 육성과 수산업 보호·진흥에 전념토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는 결국, 해수부와 해경이 주도권을 놓고 다퉈온 VTS센터를 국가안전처에서 관리하도록 한다는 것이 정부 방침이다.
이에 대해 해수부 측은 해수부 기능 재편 방향에 대해...
10월에는 연안계획과장을 지낸 류영하 항로표지기술협회 이사장의 임기도 종료된다. 12월에는 해양정책국장 등을 역임한 박종록 울산항만공사 사장의 임기가 끝난다.
산업통상자원부의 경우 11월에 산업부 출신인 오영호 코트라 사장의 임기가 만료되며 국토교통부 산하 기관중에는 오는 8월 교통정책실장 출신 정일영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의 임기가 끝난다. 국토부...
다중이용시설과 교통수단 등에 대한 정부 합동점검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
정부는 4일 김동연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긴급 관계차관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지난달 16일 세월호 참사에 이어 지난 2일 서울지하철 2호선 추돌사고와 울릉도∼독도간 여객선 회항 사고 등 안전사고가 잇따른 데 따른 것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문제가 된 지하철 신호기와 동해지역 연안...
이후 9시7분 항해사가 진도연안해상교통관제센터(VTS)와 31분 간의 교신을 시작, 9시37분께 배가 60도 이상 기울자 선장은 1등 항해사에게 퇴선을 명령했고 승무원들은 복도를 지나 갑판에 나왔다.
기관실 승무원 7명은 가장 먼저 도착한 해경 구조정에 함께 탔고, 나머지 승무원 8명도 뒤이어 도착한 구조정에 올라탔다. 이후 오전 9시38분께 선장을 비롯한 핵심...
진도 VTS 압수 수색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26일 진도연안 해상교통관제센터(VTS)에 대해 압수수색을 하고 '업무 태만' 의혹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합수부는 이날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진도VTS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합수부는 세월호가 관제구역에 진입한 사실을 레이더와 선박자동식별시스템(AIS)를 통해...
실제 일본에서 연안 선박의 현대화를 위해 도입했고 성과도 많았다는 게 해수부의 설명이다.
해수부는 이런 제도를 담은 ‘도서지역 해상대중교통 육성 지원법’ 제정안을 마련해 입법화를 추진 중이다.
해수부는 또한 해상교통의 획기적 개선과 선사 경영기반 마련을 위해 국가 해상교통망 선진화 계획을 수립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 계획에는 해상교통망에 대한...
해경의 '연안 해상교통관제 운영 및 관리에 관한 규칙'에도 제9조(관제절차)에 4단계 관제 절차가 나와있다. 1단계 관찰 확인(관제구역에서 이동 중인 선박의 좌초·충돌 등의 위험이 있는지 모니터하는 것), 2단계 정보 제공, 3단계 조언·권고, 4단계 지시 등이다.
해상교통관제 적용 선박은 국제항해에 취항하는 선박이나 총톤수 300t 이상의 선박(단 내항어선은 제외)...
지난 16일 진도 해상에서 침몰한 세월호와 진도연안해양교통관제센터(VTS)의 교신이 공개되면서 세월호 선장과 승무원이 9시 38분이후 9시41분 사이에 탈출한 것으로 추정됐다. 또 교신에서 세월호가 침몰중인 매우 급한 상황이었고 승객은 배가 기울어 탈출할 수 없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공개된 교신내용을 분석하면 세월호 선장과 일부 승무원이 배가...
대상사업은 ‘르완다 공항부지 개발’, ‘칠레 토지정보 인프라’, ‘모잠비크 간선도로망’, ‘니카라과 국가도로망’, ‘태국 동부연안 물관리’, ‘인도네시아 페칸바루 상수도’, ‘베트남 후에 도시교통’ 등 총 7개이다.
국토부 예산지원을 통한 개도국 인프라 개발 종합계획 수립은 작년(3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다.
이를 위해 정부는 4월 중 용역 사업자...
김 의원은 출마공약으로 “서울의 금융, 인천의 물류 서비스와 연계해 세계의 공장이라는 중국 동부 연안의 생산 거점을 연결하는 초광역 산업클러스터를 구축해 경기도를 환황해 경제권의 허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대중교통은 철도에서는 그물망 급행 경기하나철도(G1X), 버스는 준공영제 시스템을 도입하겠다”면서 “상대적으로 소외받고 있는...
여수도선사지회의 신고를 받은 여수항만청 연안해상교통관제소 측이 오전 10시 5분쯤 여수해경 상황실에 사고 사실을 통보했다는 것이다.
GS칼텍스측은 유출기름양도 축소했다. 이번 유조선 사고로 유출된 기름의 양이 애초 GS칼텍스 주장보다 200여 배나 많은 16만4000 리터에 이른다고 해경은 밝혔다.
7월부터 연안여객선을 이용하는 섬사람은 여객운임 지원뿐만 아니라 차량운임도 20% 지원받을 수 있게 돼 해상교통비 부담이 크게 줄 것으로 보인다.
해양수산부는 7일 도서민 차량운임을 지원하고자 지난해 말 ‘도서민 여객선 운임지원 집행지침’을 개정하고 올해 예산에도 반영했다. 개정 지침에 따르면 도서민은 본인 명의의 비영업용 국산차량 중 5톤 미만...
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은 제주도 등 33개 도서지역의 전력공급선로 약 340km를 해양경찰의 감시 인력과 장비로 적극적인 보호를 받게 되었으며, 해양경찰청은 2022년까지 전국 연안 총 11개소에 구축 예정인 연안해상교통관제(VTS)시스템에 한전의 해저케이블 보호용 선박감시 레이더 정보 등을 활용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이어 "시멘트업계는 공급중단이라는 최악의 상황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이미 내륙 4개 시멘트업체의 경우 시멘트 생산·출하 차질액, 시멘트․유연탄 대체 수송비용이 약 100억원에 달하며 연안 3개사도 20억원의 피해를 입었다"고 하소연했다.
철도는 시멘트 등 대용량 화물운송에 있어 여느 교통수단과 비교할 수도 없을 정도로 대체...
불법이용 대부분은 인근주민·어민의 교통이나 어로 편의를 위해 도로·제방·방파제와 물양장 개설로 말미암은 것이었다.
해수부는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10월 ‘바닷가 종합관리계획’을 수립해 시행 중이다. 또 매년 6월·12월 바닷가 부적정 이용행위 개선상황을 점검하고 지자체 등 관련기관과 협력해 불법이용 근절에 역량을 쏟고 있다.
윤종호 해수부 연안계획...
사막의 경계를 따라 실크로드(비단길)가 있어 옛날에는 동양과 서양을 연결해 주는 교통로 역할을 했다.
남극 툰드라 사막은 북극해 연안의 언 땅을 말한다. 남극해에 가까운 섬들에 있는 추운 사막을 남극 툰드라 사막이라 한다. 이곳은 습기가 많지만 바람이 강해 극지 식물들이 덩어리 모양의 군락으로 모여 살며 자작나무, 버드나무, 소나무 등 키가 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