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의대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최근 신설한 의생명융합센터 초대 소장에 안철우 교수(내분비내과)를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융합센터는 본원 교원을 비롯해 의과대학 기초학교실, 연세대 본교 생명시스템대학, 약학대학의 겸무겸직 교원들로 구성돼 기초와 임상을 융합한 연구 분야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안철우 신임 의생명융합센터...
박 회장은 연세대 의대에서 신경외과를 전공하고 조교수를 거쳐 인제대 상계백병원 초대 신경외과장을 맡았다. 이어 상계백병원 부원장과 원장을 거쳐 현재는 인제대 백중앙의료원장, 서울시병원회장, 상급종합병원협의회장을 맡고 있다.
박 회장은 특히 신경외과학회와 대한의학회 보험이사 등을 거쳐 대한병원협회 보험위원장과 보험부회장으로 활동해 병원계에서...
수상자 서판길(앞줄 왼쪽 4번째) 울산과기대 생명과학부 교수와 이경수(앞줄 왼쪽 5번째) 성균관대 의대 교수에게 각각 상금 3억원을 수여했다.
또 젊은의학자부문(기초의학·임상의학) 수상자로 선정된 고재원(앞줄 왼쪽 7번째) 연세대 생명시스템대 교수와 박덕우(앞줄 왼쪽 2번째) 울산대 의대 교수에게 각각 상금 5000만원을 수여하는 등 총 7억원의 상금을 시상했다.
이 치료법은 2011년 연세스타피부과와 연세대 의대 피부과학교실이 공동으로 미국피부외과학회지(Dermatologic surgery)에 발표해 효과를 입증 받은 바 있다.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총 35명의 환자를 2·4개월 후 각각 치료 정도를 평가한 결과, 치료 2개월 후 42.9%(15명)가 51~75%의 개선을 보였고, 34.3%(12명)가 26~50%, 14.3%(5명)가 0~25%, 8.6%(3명)가 75%이상의 치료 개선 효과가...
수상자 이 교수는 영상장비를 이용해 폐암의 조기진단과 암의 진행 상태인 병기 결정을 실용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젊은의학자부문에는 고재원(35) 연세대 생명시스템대 교수와 박덕우(40) 울산대 의대 교수가 선정됐다.
기초·임상부문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3억원이, 젊은의학자부문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5000만원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오는 21일 열린다.
제2부 다산콜센터에서는 한국노동사회연구소 김종진 박사의 ‘다산콜센터 노동자들의 작업환경조사’, 연세대 보건대학원 김인아 교수의 ‘감정노동실태와 건강영향 및 정책방향’이란 주제로 발표하며 지정토론으로 사회건강연구소 정진주 박사가 ‘다산콜센터 노동조합’에 대해 논의한다.
구정완 교수는 “국내 직업환경 중 가장 주목할만한 현장에 대한 연구를...
윤해솔, 연세대 장유리, 숙명여대 임선아 학생이다.
또 의약학술부문에서는 '암 줄기 세포 및 단일염기다형성을 이용한 대장암 미세 전이 진단 기법 개발'을 제안한 경북대 의대 최규석 교수와 '아토피 피부염 가려움증의 말초 신경 내 기전규명: sphingosylphorylcholine의 영향에 관한 연구'를 제안한 가천대 약대 심원식 교수가 각각 2000만원의 지원금을 받았다....
권 차기 회장의 첫째 동생 권오진 씨는 연세대 의대를 졸업한 후 병원을 운영중이며, 둘째 동생 권오용 씨는 고려대 정외과를 나와 전경련 홍보실장, 금호아시아나그룹 홍보전무, KTB 경영기획실 상무, SK그룹 홍보담당 사장 등을 역임한 후 현재 효성그룹에서 상임고문으로 재직중이다. 권 차기 회장의 남매들은 모두 서울사대부고 16회, 18회, 20회, 24회, 26회 동문으로 서울대...
이 학생 인성이 참 올바른 것 같다. 꼭 흉부외과 의사가 되길 바란다", "나이 많은 내가 더 배우게 되네요", "초심 잃지 말길", "의학계 복덩어리가 되리라 믿는다. 젊은이 생각이 참 아름답다"라며 응원하고 있다.
전봉열 군은 복수 지원한 연세대 의과대학에서 수능성적 우선선발전형에 합격했다.
서울대 의과대학은 이번 정시모집에서 수능 60%, 구술면접 30%, 학생부 10%로 합격자를 가렸으며, 특히 면접에 대한 기준이 엄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군은 앞서 수시모집에서 고려대 의대에 지원했다가 불합격 한 바 있다. 반면 전군은 복수 지원한 연세대 의과대학에 수능성적 우선선발전형에 합격했다.
손 교수는 연세대 의대를 졸업해 같은 대학에서 보건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1987년부터 동 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중이다. 2010년부터 지난 1월까지 연세대 보건대학원장으로 재직했다.
손 교수는 현재 세계보건기구(WHO) 집행이사, 유엔 산하 에이즈 전담 기구인 UNAIDS 특별보좌관, 유네스코 국제생명윤리심의위원회 위원, 아시아태평양공중보건학회(APACPH)...
신임 손 원장은 연세대 의대 예방의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의 보건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1987년부터 연세대 의대 교수, 연세대 보건대학원장을 지냈다.
대한의학회 부회장, 세계보건기구(WHO) 집행이사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유네스코 국제윤리심의위원회 위원으로 아시아태평양공중보건학회(APACPH) 차기 회장에 선출된 상태다.
복지부 관계자는 "손...
연세대 의대 교수팀과 존스홉킨스 스나이더 교수팀은 이번 논문에서 지방전구세포와 동물실험을 통해 Dexras1이 당질코르티코이드의 작용에 핵심 역할을 한다는 것을 최초로 규명했다.
연구팀은 정상 쥐와 Dexras1 유전자가 소실된 쥐를 20주 동안 정상식이와 고지방식이를 시킨 결과, 정상 쥐에 비해 Dexras1 유전자가 소실된 쥐는 식이량과 운동량에는 변화가 없었으나...
추진위원에는 장화식 투기자본감시센터 대표, 천근아 연세대 의대 교수, 사공정규 동국대 의대 교수, 엄용훈 영화 ‘도가니’제작자와 청년 정치운동가 안희철씨, 공공미술 설치작가인 최유진씨 등이 임명됐다. 추진위 구성을 살펴보면 영남지역 인사와 여성이 각각 2명씩 포함됐다. 천 위원과 안 위원 등은 지난 대선에서 안철수 캠프에서 활동한 바 있으며, 장 위원은...
김 비서실장의 외아들 성원 씨는 중앙대 의대를 졸업하고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과에서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현재 경기 용인시에서 병원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기춘 실장은 아들의 사고 소식을 외부에 알리지 않고 연말연초 비서실장 업무를 빈틈없이 수행한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이 커지고 있다. 비서실 관계자들조차 김 실장 아들의 사고...
5일 연세대 보건대학원에 따르면 어던과 학장은 몽골국립의대를 졸업한 후 우리나라에서 보건학 석·박사를 취득했다. 이후 몽골 국민의 건강행동 지원프로젝트(WHO지원), 건강정보시스템구축사업, 환자안전과 병원의 질관리 사업 등을 통해 몽골의 보건복지 향상은 물론 보건분야에서 지도자적 역량을 발휘해 왔다.
이경호 회장은 보건복지부 보건정책국장...
남자4호는 연세대 원주의대를 졸업, 현재 공중보건의로 일하고 있다. 여자3호는 한양대 로스쿨에 재학 중이다.
남자4호와 여자3호는 데이트 순간부터 매칭이 좋았다. 채식주의자인 여자3호와 남자4호는 메인 메뉴를 제외한 모든 사이드 메뉴를 통일시켰다. 취향이 똑같았던 것.
두 사람은 음식을 비롯해 냄새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평소 습관, 완벽주의자...
연세대 의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글로벌 의학팀 리더 양성을 위한 의학교육 혁신 계획'을 내년 의학과 본과 1학년부터 적용할 방침이다. 미국, 일본 등 해외에서 활용하고 있는 절대평가 제도를 국내에 도입하기로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세대 의대는 또 연구·환자와의 커뮤니케이션 등 36개 역량을 모든 학생이 의무적으로 갖추도록 교육과정을 개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