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전국상인연합회ㆍ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ㆍ은행연합회가 전통시장과 금융회사의 연대ㆍ협력 확산을 위한 세부 협력 방안을 담아 3자 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전통시장 상인회ㆍ청년몰 상인회장 등을 금융보안관으로 위촉해 시장연계 피해예방 활동을 추진한다. 이번 확대보고대회에서는 대표로 금융보안관 3명을 위촉했으며, 이후 전국상인연합회장 추천 전국...
민주당 친문(친문재인)계 인사들의 영입 가능성에는 “친문·반문(반문재인), 친명(친이재명)·반명(반이재명) 등 기준으로 영입 인재를 선택한 적이 없고 앞으로도 마찬가지”라며 “다른 당 의원들과는 사안이나 정책별로 언제든지 협력하고 연대할 것”이라고 했다.
‘검찰독재정권 조기종식’ 등 대여 공세를 펼쳐온 조 대표는 향후 강력한 압박 행보에 나설 것으로...
올해부터 중기부와 금감원은 전통시장과 금융시장의 연대·협력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전통시장·소상공인과 방문고객 등 지역주민의 각종 금융범죄 피해예방 및 상생금융 지원을 통한 전통시장 활력 진작에 중점을 두기로 뜻을 같이했다.
먼저 전통시장과 금융회사 영업점의 일대일 결연을 넘어 전국 전통시장과 금융회사의 통합 협력체계로 전환한다. 이를 위해...
특히 "양국이 에너지, 스마트시티 등 주요 유망 분야에 대해 건설적 협의를 할 것"이라며 "위기를 극복하고 기회로 만들기 위해 연대와 협력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평가했다. 또 "이번 방문으로 양국 협력, 나아가 중앙아시아와의 협력이 더욱 강화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실제 대통령실은 이번 순방을 계기로 중앙아시아 특화...
그러면서 “국제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각 국의 민생경제 역시 어려운 상황이어서 어느 때보다 믿을 수 있는 파트너와의 연대와 협력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풍부한 에너지 자원과 두터운 젊은 인구를 가진 중남미와 반도체, AI 등 최첨단 기술과 디지털 역량을 가진 한국은 상호보완적 구조를 바탕으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좋은 파트너라 생각한다...
또 이번 순방으로 중앙아시아 특화 외교 전략인 한-중앙아시아 ‘K-실크로드’ 협력 구상도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K-실크로드는 윤석열 정부가 ‘인도‧태평양 전략’, ‘한-아세안 연대 구상’에 이어 세 번째로 발표한 지역 전략으로, 우리나라가 보유한 혁신 역량과 중앙아시아의 풍부한 자원 등 발전 잠재력을 연계해 새로운 협력 모델을 만든다는 구상이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이번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계기로 아프리카 각국과 양자 협력을 확대함으로써 함께 성장하고 연대를 강화해 미래를 실현해 나가자는 뜻을 재차 강조했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날까지 총 25개 아프리카 국가 정상과 양자회담을 이어왔다. 지난달 31일 시에라리온과 TIPF를 체결했고, 이달 2일 탄자니아와는 핵심광물 협력...
양 정상은 이번 정상회의를 통해 한국과 아프리카가 미래지향적인 협력 관계를 공고히 했다고 평가했다.
엘 가즈아니 대통령은 "AU 의장으로서 한국이 이번 정상회의에서 제시한 동반성장, 지속가능성, 연대를 중심으로 한·아프리카 관계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함께 만드는 미래 : 동반 성장, 지속 가능성 그리고 연대’라는 주제로 열렸다. 한국과 아프리카의 경제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행사에는 모두 400여 명이 참석했다. 윤진식 한국무역협회장, 무사 파키 마하맷 AU 집행위원장, 웸켈레 케베츠웨 메네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CFTA) 사무총장 등 양측 경제단체장과...
이번 포럼은 ‘디지털 혁신을 통한 한-아프리카 연대 강화’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주관했다. 이집트, 튀니지, 우간다 등 아프리카 14개국의 ICT 장관 및 주한 대사 등 300여명이 참가했다.
루닛은 국내 의료분야 기업 중 유일하게 과기부와 NIA로부터 선정돼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으며, NIA와 LG CNS도 각각...
‘디지털 혁신을 통한 한-아프리카 연대 강화’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하 NIA)이 주관했다. 이집트, 튀니지, 우간다 등 아프리카 14개국의 ICT 장관 및 주한 대사 등 300여 명이 참가했다.
루닛은 국내 의료 분야 기업 중 유일하게 과기부와 NIA로부터 선정돼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으며, NIA와...
이후 첫 번째 세션에서는 ‘디지털 심화 시대 글로벌 연대 협력 강화’를 주제로 하여 가나, 기니비사우, 마다가스카르, 튀니지, 이집트, 코모로 장관이 각국의 디지털 전환 현황 및 글로벌 협력 현황을 공유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ICT 기반의 지속가능한 혁신 방안’을 주제로 하여 말라위, 시에라리온, 우간다, 에스와티니, 레소토, 탄자니아 장관이 각국의...
양측은 ‘동반성장·지속가능성·강한 연대’의 3대 협력 방향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번 정상회의는 우리나라가 아프리카 국가를 상대로 개최한 최초의 다자 정상회의다. 아프리카 55개국 중 쿠데타 등으로 제재를 받는 나라를 제외한 48개국이 다 참석했다. 25개국에서는 국가원수가 방한했다. 윤 대통령은 이들 모두와 양자 연쇄 회담을 했다.
아프리카는...
우리는 국제 정세의 급속한 변화 및 기후변화, 식량 불안정, 분쟁, 보건 위기, 에너지 위기, 글로벌 공급망 교란 등을 포함한 복합적 도전과제의 부상으로 국제협력 및 연대 심화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가 시의적절하게 개최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4. 이러한 점에서 우리는 대한민국의 ‘글로벌 중추 국가’ 비전과 아프리카...
안보를 위한 연대도 재확인했다. 윤 대통령은 한국이 유엔 안보리 비상임 이사국으로서 2024~2025년 임기 동안 아프리카와 국제 무대에서의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다. 공동선언문에는 'A3(유엔 안보리 내 아프리카 비상임 이사국)와 함께 적절할 경우 긴밀한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달성하기 위해...
윤 대통령은 ‘함께 만드는 미래’를 주제로 한 개회사에서 한-아프리카 협력의 세 가지 방향성으로 △동반성장 △지속가능성 △연대를 제시했다.
먼저 ‘동반성장’을 언급한 윤 대통령은 “교역 측면에서는 경제동반자협정(EPA)과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 체결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투자 측면에서는 투자보장협정을 확대함으로써 양측 기업 간 교류...
또 "연대와 협력을 소중히 여기는 아프리카의 정신은 한국의 두레, 품앗이 정신과 맞닿아 있다"면서 한국이 아프리카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특히 "함께 만들어 나갈 미래를 위하여"라는 말로 건배를 제의하기도 했다.
아프리카 정상들도 화답했다. 모하메드 울드 셰이크 엘 가즈아니 모리타니아 대통령은 아프리카와의...
한·아프리카 협력을 대원칙으로 삼아 동반성장, 지속 가능성, 연대 세 가지 목표를 심도 있게 논의한다는 게 대통령실의 설명이다.
5일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무역협회가 주관하는 '2024 한-아프리카 비즈니스 서밋'이 치러진다. 한-아프리카 청년 스타트업 포럼, 글로벌 ICT 리더십 포럼, 관광 포럼, 농업 콘퍼런스 등 13개 부대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김...
상호 협력해왔다.
소진공을 비롯한 7개 기관장과 신규직원은 청렴·윤리·인권 실천 결의서를 서명·낭독하며 실천 의지를 표명하고, 전 직원이 이를 적극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청렴연수원 지원으로 △청렴 특강 △청렴 판소리 공연 △청렴 퀴즈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참여 직원들의 큰 호응과 함께 청렴의식을 한 단계 더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대학홍보협의회(회장 박세환 경희대 커뮤니케이션센터 부센터장)는 29일 제주 소노벨제주 함덕에서 2024년 총회를 열고 김남수(54·사진) 동의대학교 대외협력원 대외협력팀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4년 8월 1일부터 2025년 7월31일까지 1년이다.
감사에는 임동현 극동대 홍보팀장과 이진훈 숭실대 홍보팀장이 각각 선출됐다.
김남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