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보사는 수술하지 않고도 손상된 연골을 자라게 하는 연골세포(1액)와 연골세포를 자라게 할 수 있는 주사제(2액)로 구성된 세계 최초 골관절염 치료제로 주목을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7년 7월 인보사에 대한 허가를 했으나 지난 3월 말 인보사의 주성분 중 하나가 종양을 유발할 우려가 있는 신장(콩팥) 세포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지난달 28일 품목허가를...
인보사는 수술하지 않고도 손상된 연골을 다시 자라게 하는 연골세포(1약)와 이 연골세포를 자라게 할 수 있는 성장인자를 담은 주사제(2약)로 이뤄진 골관절염 치료제다.
2017년 국내 첫 유전자치료제로 식약처의 허가를 받았으나 최근 2액의 형질 전환세포가 연골세포가 아닌 종양 유발 가능성이 있는 신장세포로 확인돼 허가가 취소됐다. 지금까지 인보사 주사를 맞은...
무릎 반월상연골 부분 대체재 BMG는 무릎의 반월상연골이 일부 손상됐을 때 활용한다. 기존에는 부분 절제 또는 봉합을 하거나 기증 시신으로부터 채취한 반월상연골로 대체하는 방법밖에 없었다. 이중 부분 절제의 경우 손상된 부분을 절제하면서 관절뼈 사이의 완충 영역이 제거됨에 따라 관절뼈 표면의 연골과 관절뼈의 손상을 더욱 촉진하는 위험이...
진 소장은 “심근조직이 손상되면 혈관이 막히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심근경색을 유도한 쥐에 8주간 패치를 붙인 결과 심근조직 두께가 훨씬 더 두꺼워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돼지를 대상으로 한 전임상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와함께 골 재생용 인공지지체와 연골 재생용 세포 치료제가 하이브리드로 결합된 무릎연골 재생용 3D 하이브리드 세포...
관절연골손상을 치료하는 자기유래연골세포치료제 ‘콘드론’이 대한민국 최초의 세포치료제로 출시된 지 18년 만에 요양급여 적용기준 확대로 건강보험 보장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세원셀론텍은 자기유래연골세포치료제 콘드론의 건강보험 급여인정 기준이 5월 1일부로 확대 적용된다고 2일 밝혔다.
‘콘드론’은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범주 내에서...
치료대상은 퇴행성 또는 반복적 외상에 의한 국소적 무릎 연골 손상 부위다.
회사 관계자는 10일 “메가카티는 세계 최초 인체 유래 초자연골 기반 연골 치료용 의료기기”라며 “인체유래 초자연골은 무릎 관절 연골”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무릎 관절 연골 줄기세포치료제나 유전자 치료제 대비 저렴한 가격을 형성할 것”이라며 “시술 후 회복 속도도...
회사 관계자는 8일 “연내에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 허가를 받고 연어 핵산 건강기능식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며 “주요 특징은 연골세포 염증 완화, 바이오마커 물질의 유의적 감소, 골관절염 증상 대상자 임상적 증상 개선”이라고 말했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에 따르면 PRP연어핵산 섭취가 골관절염 증상 대상자에서 통증 개선도 평가 평수에서...
박 교수는 “지금까지 골관절염에 있어 연골 손상에 대한 효과적인 재생 치료방법이 없었다"며 "줄기세포기반의약품을 골관절염 환자의 연골 병변에 이식해 7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그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함으로써 골관절염에 대한 새로운 치료방법을 제시한데 대해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박 교수는 슬관절 분과에서 관절염 및 관절연골에 대한...
기존의 인공관절 수술이나 통증 완화 치료와 달리 환자의 손상된 연골을 줄기세포 성분으로 재생시키는 근본적인 치료제다. 피부를 절개했다 봉합하는 수술적 방법을 거쳐야 하지만, 1회 시술만으로 연골 재생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카티스템은 지난해 10월 누적 판매량 1만 개를 돌파했다. 출시 첫해 28개에 불과했던 월평균 판매량은 지난해...
AP216은 관절에서 발생하는 혈관 증가와 활막 세포층의 비대화를 막고, 연골 손상의 진행을 늦추는 이중타겟 수용체다.
회사 관계자는 “AP216이 동물실험을 통해 퇴행성 관절염 및 류마티스 관절염에서 치료 효과를 확인했다”며 “2020년 글로벌 임상시험 개시를 목표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재섭 에이프로젠 대표는 ”신약 개발을 통해 퇴행성...
세계 최초의 동종 제대혈 유래 중간엽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제로 손상된 연골조직을 재생시키는 효과가 확인됐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지난 7년간 무릎연골치료 분야에서 쌓은 경험과 신뢰를 바탕으로 이제는 발목관절 환자들까지 적용 범위를 넓혀가는 데 그 의미가 있다”며“판매가 이뤄 경우 효과적인 치료방법이 없는 상황에서 다수의 발목관절증...
무릎 반월상연골 부분 대체재 BMG는 무릎의 반월상연골이 일부 손상됐을 때 활용한다. 기존에는 부분 절제 또는 봉합을 하거나 기증 시신으로부터 채취한 반월상연골로 대체하는 방법밖에 없었다. 이중 부분 절제의 경우 손상된 부분을 절제하면서 관절뼈 사이의 완충 영역이 제거됨에 따라 관절뼈 표면의 연골과 관절뼈의 손상을 더욱 촉진하는 위험이...
당초 시장에는 환자의 무릎 반월상연골이 일부 손상되면 부분 절제, 봉합을 하거나 기증 시신에서 채취한 반월상연골로 대체하는 방법밖에 없었지만 환자들을 위한 대안이 마련된 셈이다. 특히 부분 절제의 경우 손상된 부분을 절제하면서 관절뼈 사이의 완충 영역이 제거돼 관절뼈 표면의 연골과 관절뼈의 손상을 촉진시키는 위험이 존재했다.
셀루메드 연구소...
특히 스노보드는 보드 하나에 양쪽 발이 고정돼 외부 충격이 무릎에 고스란히 전달된다. 이에 따라 방치하면 골관절염으로 진행될 수 있으므로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게 좋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스키장 등에서의 부상을 방치하지 말고 인대나 연골 손상이 없는지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다고 조언한다.
‘MRI존’에서는 사지(四肢)촬영용 시제품을 선보였는데, AI기술을 활용해 정상인과 골관절염 환자의 MRI 영상을 비교·학습하고 무릎관절의 주요 조직에 대한 분할 영상 정보를 3차원으로 제공하는 진단보조기능이 탑재돼 의료진이 더 빠르고 정확하게 관절연골의 손상 정도를 평가하는 데 도움을 준다.
LG전자는 원격진료, 촬영, 판독, 수술 등 의료...
‘MRI존’에서는 사지(四肢)촬영용 시제품을 선보였는데, AI기술을 활용해 정상인과 골관절염 환자의 MRI 영상을 비교·학습하고 무릎관절의 주요 조직에 대한 분할 영상 정보를 3차원으로 제공하는 진단보조기능이 탑재돼 의료진이 더 빠르고 정확하게 관절연골의 손상 정도를 평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삼성은 또한 제품군별 진단기기 전시 외에 ‘AI존’...
수술 후 장기 내 손상 부위가 붙는 유착 현상을 방지하는 치료제도 개발 중이다.
핵심 연구원인 민병현 에이템스 전략책임자(CSO)는 1996년 국내 최초로 자가연골세포 이식술을 시행한 바 있다. 세포치료제 개발연구원, 재생의학연구소 연구원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들과 에이템스에 자문위원단을 구성했다.
두올산업 측은 "지분 인수를 통해 바이오...
그러나 공무원연금공단은 “과거 공무와 무관한 사유로 수술을 받은 연골 손상 부위가 시간 경과에 따라 자연스레 악화돼 관절염으로 진행된 것”이라며 거부했다.
그러자 김 씨는 “그간 수행한 구급 및 구조 활동은 주로 들것을 이용해 환자를 이송하고 산행을 동반해 무릎 부위에 과도한 부담을 줬다”며 지난해 법원에 불승인 처분을 취소해달라는 소송을...
현재는 손상된 심근과 연골 재생을 위한 3D 세포치료제 연구개발에 주력 중이다.
윤원수 티앤알바이오팹 대표이사는 “글로벌 화장품기업인 로레알과의 계약으로 스킨바이오잉크를 공급하고 있고, 최근에는 독일 머크(Merck KGaA)의 자회사 밀리포어시그마(Millipore Sigma)와 제휴해 전 세계 유통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사람의 정상 동종연골세포와 세포 분화를 촉진하는 성장인자를 가진 세포를 무릎 관절강 내에 주사로 간단히 투여해 골관절염을 치료한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판매 허가를 받았으며,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임상 시료 사용 허가를 받아 미국 내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다.
코오롱생명과학이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파이프라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