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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EO 탐구생활]함영주의 '그린 리더십'…ESG경영 글로벌 1위
    [CEO 탐구생활]함영주의 '그린 리더십'…ESG경영 글로벌 1위
    ‘BGEI’는 ESG 기업 현황 정보를 투자자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발표하는 지수로 블룸버그가 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여성 리더십과 인재육성 △동일 임금과 양성 임금 동등성 △포용적 문화 △성희롱 정책 △여성 친화적 브랜드 등, 총 5개 핵심 부문에서 양성평등 노력을 평가해 편입 대상 기업을 선정한다. 하나금융의 ESG 강화 행보는 올해도 계속되고...
    2023-03-13 05:00
  • "대기업 평균 연봉 남성 8710만 원, 여성 5880만 원"
    "대기업 평균 연봉 남성 8710만 원, 여성 5880만 원"
    금융업도 59.4%로 남성 대비 여성 직원 보수는 60% 미만 수준으로 나타났다. 국내 150개 대기업의 2021년 기준 전체 직원 수는 84만4064명이었다. 이중 남성 직원은 64만1361명이었고 여성은 20만 2703명으로 집계됐다. 1년 전과 비교하면 남직원은 9937명, 여직원은 3031명 많아졌다. 다만 2020년과 2021년 모두 전체 직원 중 여성이 차지하는 비중은 24%로...
    2023-03-07 11:00
  • 한국 딜로이트 그룹, ‘기업지배기구 인사이트’ 창간호 발간
    한국 딜로이트 그룹, ‘기업지배기구 인사이트’ 창간호 발간
    ‘CCG 아젠다’ 섹션은 2021년 유가증권시장 연결자산규모 1조원 이상 상장법인을 대상으로 분석한 기업지배구조보고서 핵심지표 준수사항과 시사점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이 밖에도 ‘데이터 포인트’ 섹션에서는 국내 상장법인 이사회의 여성 사외이사 비중 변화에 다뤘으며, ‘주요 규제 동향’ 섹션에서는 올해 금융위원회의 자본시장 선진화 관련 추진 과제 정리...
    2023-03-02 15:40
  • [종합]'약탈적 영업방식' 압박에 은행권 줄줄이 수수료 면제
    [종합]'약탈적 영업방식' 압박에 은행권 줄줄이 수수료 면제
    최근 금융권에서 취약계층의 창구송금수수료 등 일부 수수료에 대한 면제를 실시했다. 수신·카드 이용수수료까지 전액 면제한 것은 시중은행 중 기업은행이 처음이다. 감면대상은 만 65세 이상 노령층,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한부모가정, 결혼이민여성, 북한이탈주민 등 취약계층이다. 이들은 △타행 (자동)이체 △창구...
    2023-03-01 12:58
  • 여성 임원 비중 10%에 그쳐…대기업 16곳은 여성 임원 ‘0명’
    여성 임원 비중 10%에 그쳐…대기업 16곳은 여성 임원 ‘0명’
    2019년 말 조사 대상 258곳 중 42곳(16.3%)에 비하면 109곳(259.5%) 늘어난 수치다. 여성 임원 선임 기업은 2020년 말에는 260곳 중 63곳(24.2%), 2021년 말에는 267곳 중 102곳(38.2%)으로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CEO스코어는 이러한 추세를 2020년 2월 개정된 자본시장법의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개정 자본시장법은 제165조의20(이사회의 성별 구성에 관한 특례)에서 최근...
    2023-03-01 11:04
  • IBK기업은행, 취약계층 대상 이체·출금·발급 수수료 등 전액 면제
    IBK기업은행, 취약계층 대상 이체·출금·발급 수수료 등 전액 면제
    최근 금융권에서 취약계층의 창구송금수수료 등 일부 수수료에 대한 면제를 실시했지만, 수신·카드 이용수수료까지 전액 면제한 것은 시중은행 중 기업은행이 처음이다. 감면대상은 만 65세 이상 노령층,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한부모가정, 결혼이민여성, 북한이탈주민 등 취약계층이다. 이들은 △타행 (자동)이체...
    2023-03-01 09:19
  • 중기부, 1981개 예비창업자ㆍ창업기업 선발해 사업화 전 과정 지원
    중기부, 1981개 예비창업자ㆍ창업기업 선발해 사업화 전 과정 지원
    일반 분야 792명, 여성과 소셜벤처 대상의 특화 분야에서 각각 100명씩 총 992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예비창업자에게는 최대 1억 원, 평균 5000만 원 내외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 또한 창업 준비와 실행 과정에서 필요한 멘토링 및 창업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올해 예비창업패키지는 주관기관의 창업지원 역할을 강화했다. 주관기관별로 1억 원 이상의 투자재원을...
    2023-02-22 12:00
  • [종합] 中企 고금리대출 비중 1년새 10배 육박..."은행 이자장사 말고 상생금융 해야"
    [종합] 中企 고금리대출 비중 1년새 10배 육박..."은행 이자장사 말고 상생금융 해야"
    중기중앙회가 지난 15~17일 중소기업·소상공인 300개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고금리 관련 중소기업 금융애로’ 조사에선 은행이 누린 사상 최대 영업이익 성과에 대한 부정적(79.3%) 여론이 상당했다. ‘과도한 예대마진 수익’(62.2%)과 ‘과도한 퇴직금 및 성과금 지급’(22.7%)을 이유로 들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5일 제13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은행은...
    2023-02-20 15:47
  • 중국 의존도 낮추는 ‘K-뷰티’, 미국·일본에서도 통할까?
    중국 의존도 낮추는 ‘K-뷰티’, 미국·일본에서도 통할까?
    20일 업계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은 지난해 연결기준 7111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전년 대비 44.9% 급감했다. 매출은 1조8078억 원으로 10.6% 줄었다. 중국의 시황 악화와 이에 따른 소비 둔화로 면세점과 현지 매출 부진이 원인이었다. 여기에 경쟁 심화에 따른 비용 증가, 원자재 상승 여파는 영업이익에 타격을 줬다. 아모레퍼시픽도 상황은...
    2023-02-20 15:00
  • 백화점업계, “작년 좋았지만, 올해 경영환경 심각” 우려 한목소리
    백화점업계, “작년 좋았지만, 올해 경영환경 심각” 우려 한목소리
    또 대한상공회의소가 소매유통업체 50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1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RBSI)는 64로 집계돼 글로벌 금융위기와 코로나19 펜데믹 시기보다도 낮았다. 백화점 부문만 봐도 최근 3년 내 가장 낮은 71에 머물렀다. 백화점은 코로나 기간에도 기준치인 100을 오가며 견조한 흐름을 보였으나 올 1분기 급격히 내려갔다. ◇오프라인 차별화 및 해외 진출로...
    2023-02-19 14:00
  • 서울시, 상반기 '3高 경제 위기' 회복 위해 24.2조 원 투입
    서울시, 상반기 '3高 경제 위기' 회복 위해 24.2조 원 투입
    아울러 시는 민간일자리 위축에 대비해 어르신, 장애인, 여성 등 취약계층을 위한 19만 개의 직접일자리를 창출하고, 영세 근로자의 고용 안정성 강화도 도모할 예정이다. 특히 취약계층 대상 동행 일자리 사업을 통해 1만360명 일자리 창출에 862억 원을 지원하고, 상반기 중 70%의 인원을 고용한다. 소상공인·자영업자 위기에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
    2023-02-19 11:15
  • 오세훈 만난 유누스 의장 "금융은 산소…시스템 바꿔야"
    오세훈 만난 유누스 의장 "금융은 산소…시스템 바꿔야"
    유누스 의장은 "빈곤은 시스템의 문제"라며 "지금의 금융제도는 젊은 사람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구조"고 지적했다. 유누스 의장은 1973년 방글라데시의 빈민을 대상으로 무담보 소액대출 제도인 '마이크로 크레디트(micro credit)'라는 혁명적인 방법을 제시했다. 그는 빈민들에게 소액의 종잣돈을 무담보로 대출해줘 자활할 수 있는 계기를...
    2023-02-13 15:04
  • 중소기업계, 주호영 원내대표 만나 추가연장근로 법제화 등 당부
    중소기업계, 주호영 원내대표 만나 추가연장근로 법제화 등 당부
    건의백서에는 정책일반, 금융ㆍ세제 등 8개 분야 442건 과제와 13개 지역과제 596건 등 총 1038건의 정책과제가 담겼다. 구홍림 반월패션칼라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전통제조업 진흥을 위한 ‘뿌리산업법’의 대상에 섬유산업이 빠져있다”며 “13대 수출품목이자 30만 명이 종사하는 핵심기간산업을 뿌리산업에 포함하는 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
    2023-02-01 16:36
  • 하나금융그룹, 블룸버그 양성평등지수 2년 연속 편입…“여성 리더 육성에 힘쓸 것”
    하나금융그룹, 블룸버그 양성평등지수 2년 연속 편입…“여성 리더 육성에 힘쓸 것”
    BGEI는 블룸버그가 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여성 리더십과 인재육성 △동일 임금과 양성 임금 동등성 △포용적 문화 △성희롱 정책 △여성 친화적 브랜드 총 5개 핵심 부문에서 양성평등 노력을 평가해 편입 대상 기업을 선정하고, ESG 기업 현황 정보를 투자자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발표하는 지수다. 하나금융그룹은 여성 인재 육성ㆍ중용을 통한 양성평등...
    2023-01-24 08:59
  • 설 연휴엔 연말정산…中企 청년, 올해 마지막 소득세 90% 감면받으세요
    설 연휴엔 연말정산…中企 청년, 올해 마지막 소득세 90% 감면받으세요
    이후 2014∼2016년에 수혜 대상에 ‘60세 이상’, ‘장애인’, ‘경력단절여성’이 추가됐고, 이들은 근로소득에 대해 소득세 70%를 감면받을 수 있다. 2018년에는 감면 혜택 기간이 길어지고 청년의 범위도 만 15∼34세로 확대됐다. 군대에 다녀온 청년은 최대 6년 복무 기간만큼 나이 제한이 높아진다. 신청 방법은 2단계로 간단하다. 신청자는 신청서 작성 후 제출하면...
    2023-01-21 09:00
  • "대기업 10곳 중 6곳 ESG위원회 없다"
    "대기업 10곳 중 6곳 ESG위원회 없다"
    반면 제약ㆍ여신금융(각 18.2%), 자동차 및 부품(22.2%), 철강(26.7%), 석유화학(30.6%) 등 업종의 ESG위원회 운영률이 낮았다. ESG위원회가 운영되는 158개 기업 중 위원장이 있는 곳은 138개 였다. 138명의 ESG위원장 중 127명은 사외이사였으며 사내이사는 11명(8.0%)에 불과했다. 138명의 ESG위원장 중 여성위원장은 30명으로 전체의 21.7%로 이들 기업의 전체...
    2023-01-17 09:40
  • 서울 중구, 소기업·소상공인에 45억 융자 지원
    서울 중구, 소기업·소상공인에 45억 융자 지원
    대상은 소기업 및 소상공인으로 중구에 사업장이 있고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사업자등록도 돼 있어야 한다. 여성이 대표인 여성기업, 신청일 기준 1년 이내 문을 연 창업기업, 사회적기업, 장애인기업에는 가점이 부여된다. 소상공인 융자사업 운영규정 제8조에 따라 금융·보험업, 부동산업, 보건업, 사치·투기성업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신용점수, 연체이력...
    2023-01-12 14:32
  • 뾰족한 구제책 없는 빌라왕 사건…피해자 ‘보증금' 구할 방법은?
    뾰족한 구제책 없는 빌라왕 사건…피해자 ‘보증금' 구할 방법은?
    제 전 재산이 걸렸다구요” 속칭 빌라왕 전세사기 피해자 간담회에 참석한 한 여성 참석자의 외침과 정부의 침묵은 이번 사태의 본질을 관통한다. 1139가구, 총 보증금만 100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되는 전세사기 피해가 발생했지만, 정부는 이를 직접 구제할 방법이 없다. 정부로선 관련 절차를 빨리 진행해 전세보증보험 집행을 서두르거나 경매 집행을 서두르는 게...
    2023-01-11 17:22
  • 하나은행, '영업체계 세분화' 지역 기반 영업조직 신설...조직개편 단행
    하나은행, '영업체계 세분화' 지역 기반 영업조직 신설...조직개편 단행
    등을 대상으로 상무 및 본부장 승진 인사가 단행됐으며, 총 24명이 상무 및 본부장으로 승진했다. 이은정 투자상품본부장의 경우 1974년생으로 Club1PB센터 Gold PB부장으로 근무하던 중 손님 수익률 등 자산관리 부문에서 남다른 역량과 성과를 인정받아 본부장으로 승진했다. 이 본부장은 하나금융그룹의 차세대 여성 리더 육성 프로그램 ‘하나 웨이브스(Hana Waves)' 2기를...
    2022-12-26 17:15
  • [2023 경제정책] 대중교통 카드 소득공제 연장…월세 세액공제 확대
    [2023 경제정책] 대중교통 카드 소득공제 연장…월세 세액공제 확대
    위해 중소기업 청년 정규직 고용세액공제 한도를 현재 1인당 1200만 원에서 1550만 원으로 상향한다. 근로 여성의 육아부담을 줄이기 위해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도 대상 자녀의 연령은 8세에서 12세로 확대하는 등 육아공백 해소를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지역경제와 여가 활성화를 위해 부처님오신날과 성탄절도 대체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2022-12-2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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